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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유교 정신 잇는다
성주향교에서 춘계 석전대제가 봉행됐다. 지역 유림과 향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교 내 대성전에서 엄숙하게 진행됐다.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그 정신을 오늘날에 계승하기 위한 의례다. 이윤식 전교가 초헌관으로 참여했다.이충기 씨와 정욱 씨는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으로 참여해 예를 올렸다. 원로 유림들은 집례와 대축 등 주요 역할을 맡아 제례의 격을 높였다.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대표적인 유교 제례다. 매년 봄, 가을에 전국 향교와 성균관에서 동시에 거행된다.단순한 의식을 넘어 유교적 가치와 전통을 계승하는 상징적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석전대제는 선현에 대한 추모를 넘어 전통 예법과 공동체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전통 제례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그 가치를 함께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김태흠 지사, 대전 화재 합동분향소 찾아 희생자 애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최근 발생한 대전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대전시청 합동분향소를 찾았다.이번 방문은 인접 지자체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참사에 대한 깊은 애도의 표시다. 충남도 차원에서 사고 수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김 지사는 분향소에서 헌화와 묵념을 마쳤다. 이후 현장에 머물던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김 지사는 “화재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참사에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는 심정을 밝혔다.그는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김 지사는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의 안전을 다시 세우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국민 안전은 국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할 몫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
울릉군, 2026년 응급의료 강화 지원 사업으로 의료 서비스 확대
울릉군이 2026년 응급의료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파견 진료와 현장 점검을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도서 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군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응급의학과를 비롯해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피부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의 의료진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울릉군은 이번 파견 진료를 통해 평소 전문 진료를 받기 어려웠던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미차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응급실 간호사 파견 교육도 병행한다.응급 상황 대응 능력 향상과 실무 중심 역량 강화가 목표다. 지역 응급 의료 체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울릉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파견 진료와 의료 인력 교육을 통해 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공 의료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도서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한편 울릉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응급 환자 이송 체계를 개선하고 전문 진료 접근성을 높여, 도서 지역 공공 의료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울릉군 소상공인 연합회, 공식 출범…친절 캠페인으로 첫 발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가 24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성대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발대식은 김민정 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울릉군 소상공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특히 울릉크루즈 입도 시간에 맞춰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절 다짐 캠페인'을 펼쳐, 울릉군을 찾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첫인상을 심어주었다.이른 아침부터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들은 소상공인들의 환대에 기분 좋게 발걸음을 옮겼다.발대식에는 이상윤 경북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경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과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상윤 회장은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했다.김민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혼자서는 의미가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움을 딛고 힘을 모아 소상공인연합회를 만들 수 있었다”며 감회를 밝혔다. 김 회장은 또 “떠나는 섬이 아닌, 뿌리내릴 수 있는 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신정발 경제교통정책실장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 유치와 지역 특산품 홍보를 통해 울릉군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무안군 망운면, '푸른동행 클린무안' 발대식 열고 환경정화 활동 시작
무안군 망운면이 지난 23일 망운면 문화복지센터에서 '푸른동행 클린무안 망운면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환경정화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발대식은 망운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등 각종 기관과 사회단체 회원, 그리고 지역 주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발대식은 캠페인 취지 설명으로 시작하여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낙지공원 유원지 일대로 이동해 직접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무안군은 2025년부터 '푸른동행 클린무안'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이 캠페인을 범군민 운동으로 더욱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오은영 망운면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 면장은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망운면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깨끗하고 쾌적한 망운면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경남도, 육상운송업 소상공인에 50억 원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경상남도가 육상운송업 및 건설장비운영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5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이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유류 의존도가 높은 관련 업종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긴급 조치다.지원 대상은 경남도 내에 사업장을 둔 육상운송 및 파이프라인 운송업과 건설장비 운영업 소상공인이다. 다만 택시운송업은 제외된다. 올해 이미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지원을 받은 경우도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업체당 최대 1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총 지원 규모는 50억 원이다. 경상남도는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한도를 1억 원에서 1천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지원 조건은 1년간 연 2.5%의 이차보전과 1년간 보증수수료 0.5% 감면 혜택이다. 상환 방식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신청은 3월 25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보증드림'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만 55세 이상 고령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경남신용보증재단 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신청 후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평가 및 보증심사를 거쳐 보증서가 발급되면, 경남도와 협약을 맺은 9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육상운송업과 건설장비운영업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기성면, 김치 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취약계층 50가구에 온정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월 20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김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기성면여성자원봉사회는 북엇국, 오징어젓갈, 소불고기 등 6가지 다채로운 반찬을 손수 준비하여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는 것과 더불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세심한 안부 확인을 진행했다. 특히, 고독사가 우려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고독사 예방에 힘썼다.안용원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소외된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펴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윤곤 기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위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경남도, 아열대 양식으로 어업 체질 개선…고수온 피해 막는다
경남도가 고수온 피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아열대 품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아열대 신품종의 2년 연속 월동 성공을 발판 삼아, 2028년까지 도내 양식 어류의 20%를 아열대 품종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아열대 품종은 고수온에 강하지만, 겨울철 저수온에는 취약하다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수산자원연구소가 통영과 거제 해역 가두리에서 실증 연구를 진행한 결과, 치어 입식부터 출하까지 두 번의 월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월동 성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남도는 여름철 고수온에 본격적으로 대응한다. 2024년에는 고수온으로 인해 659억 원 규모의 어업 피해가 발생했다. 28℃ 이상의 고수온이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장기화된 탓이다.현재 경남도는 8개 품종을 선정해 집중 연구 중이며, 보급 기반 확대를 위해 연구 및 실증 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벤자리는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와 협력하여 저수온기 한계수온 추정과 남해안 월동시험을 진행해 왔다. 가두리 연구교습어장은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 운영하며, 2026년에는 수정란 3,000만 알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다.국내 수정란의 80%를 책임지는 능성어 역시 연간 5,000만 알 이상을 보급하여 총 34개소 어가로 확산한다. 이를 통해 신품종 전환 기반을 넓혀나갈 계획이다.기존 양식 품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품종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국립수산과학원과 공동으로 대왕바리 활용 교잡종을 생산하고, 주력 품종인 참돔과 참굴 역시 고수온에 강한 품종으로 개량하는 육종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이와 함께 낚시인들이 선호하는 긴꼬리벵에돔, 피조개와 바지락을 대체할 외래종 돌비늘백합, 가두리 어업인들의 관심이 높은 점성어 등 현장 수요에 맞춘 품종의 종자 생산과 시험 양성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특히 최고급 횟감으로 꼽히는 흑점줄전갱이는 수정란 생산용 어미 확보를 마치고 2026년 5~6월 종자 생산에 도전하여 어가 고소득 창출을 견인할 계획이다.정성구 수산자원연구소장은 “2026년은 고수온 대응 품종의 산업적 보급 원년이 될 것”이라며, “출하를 위한 2년간의 월동이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검증된 만큼, 어업인이 안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아열대 품종 전환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천안시, 거제시에 주민자치 운영 노하우 전수…상생 발전 '약속'
천안시가 거제시 주민자치연합회 임원 및 관계자 37명을 초청해 벤치마킹 견학을 진행했다.천안시는 24일 시청에서 환영식 및 교류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쌓아온 주민자치회 운영 경험과 정책 추진 사례를 공유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박정규 천안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여철근 거제시 주민자치연합회장 등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천안시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명소인 '유관순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독립기념관'을 관람하며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알렸다.특히 이번 방문단은 1박 2일 동안 천안의 주요 명소를 추가로 둘러볼 예정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이번 교류가 양 도시의 주민자치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남도,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부모 교육 실시
경상남도가 영유아 자녀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해 부모 교육 프로그램 ‘우리 아이 스마트폰을 부탁해!’를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자녀의 건강한 디지털 이용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4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유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 비율은 25.9%에 달한다. 훈육 시간 부족이나 올바른 지도 방법에 대한 어려움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경남도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난해 도내 10개 시군에서 실시, 양육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조수정 경남스마트쉼센터장이 직접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영유아 발달 특성에 맞춘 실질적인 지도 방법을 제시하고,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맞춤형 코칭도 제공한다.교육 후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는 개인 상담 등 사후 관리도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참여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인원이 30명 이상인 기관을 우선으로 지역별 총 10곳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7일 해당 기관에 개별 통보된다.김영애 경상남도 정보통신담당관은 “영유아기는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 습관의 기초가 세워지는 시기”라며 “이번 교육이 아이들이 디지털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경상남도는 앞으로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경남도, 소비재 중소기업 해외유통망 진출 지원사업 시행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2026 경남 소비재 중소기업 해외유통망 진출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하고 참가기업을 2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최근 경남은 제조업뿐만 아니라 식품, 뷰티, 생활용품 등 소비재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적극적인 해외마케팅과 현지 유통망 확보가 필요한 시점이다.이에 경남도는 해외 현지 유통망 입점과 판촉 지원을 통해 도내 소비재 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확대와 해외판로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남지원본부가 수행하며,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태국 방콕, 베트남 호치민 등 5개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별 맞춤형 유통망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소비재 중소기업 15개사 내외로, 식품, 의료·건강, 미용·화장품, 가전·IT, 생활용품 등 다양한 소비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선정된 기업에는 수출 제품 촬영(AI무역지원센터) 및 온라인 마켓(buyKOREA) 상품등록이 가능하며, 현지 유력 유통망 입점 또는 판촉전(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 참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참가기업 모집은 3월 24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s://www.gyeongnam.go.kr/trade)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울진군, 복합 위기 아동 위한 맞춤형 해결책 모색
울진군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 가구를 위한 정밀 진단과 맞춤형 지원 전략 마련에 나섰다.지난 3월 20일, 울진군은 '2026년 1분기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하고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사례 공유를 넘어, 경제적 빈곤과 정서적 불안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고난도 사례 3건을 핵심 안건으로 다뤘다.특히, 울진군은 대학교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자원 인프라가 제한된 지역 여건 속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자가 겪는 부담을 완화하고, 고난도 사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전략 방향을 도출하기 위함이다.슈퍼바이저로 참여한 교수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노고를 치하했다. 교수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세심하고 지속적인 개입이 아동과 가정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이번에 도출된 전략들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적용된다면 위기 아동 가구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울진군 관계자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는 단순한 물품 지원보다 전문가의 정교한 개입과 정서적 지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울진군 드림스타트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단 한 명의 아동도 소외되지 않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남도, AI 산불 감시 카메라 205대 24시간 가동
경상남도가 도내 전 시군에 인공지능 산불 감시카메라 205대를 24시간 가동하는 광역 감시망을 구축했다.산불 조기 감지와 신속한 초동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추가 설치도 추진한다.AI 산불 감시카메라는 딥러닝 기반 지능형 영상 분석 기술을 적용, 연기나 불꽃 등 산불 징후를 자동 감지한다. 담당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신고 의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한다.최근 건조한 날씨 속에 영농부산물 소각, 입산자 실화 등으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감시 사각지대 해소와 대응 체계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경남도는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AI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를 추진한다. 주요 등산로 입구, 산림 인접 농경지 등 소각 행위 우려 지역과 방화 추정 지역 등이 우선 대상이다.올해 국비 8대와 도비 추경 20대를 통해 총 28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신규 설치 CCTV는 내년 ICT 플랫폼과 연계, AI 감시카메라로 전환한다.도는 내년도 국비 지원을 산림청에 건의했다. 확정되면 취약지역 중심 추가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이재철 환경산림국장은 “산불은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I 감시카메라 확충을 통해 광역 감시망 구축을 강화하고 도민의 소중한 산림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AI 감시카메라를 포함한 산불 감시·진화 자원을 총동원한다. 불법 소각 행위 단속과 초동 대응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소각 행위를 하면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수로 산불을 내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
무안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무안군이 2026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119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진행된 교육은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제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목적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무안군에서는 공공근로 67개 사업에 88명, 지역공동체 19개 사업에 31명이 참여하고 있다.한국종합안전교육 김재풍 본부장이 강사로 초빙돼 산업안전교육 및 대처요령, 위험사고 사례 등을 교육했다. 특히 봄철 야외 근무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했다. 기온 상승에 따른 열사병 예방법, 벌 쏘임 사고 유형과 대처요령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이혜향 미래성장과장은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인지하고 안전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