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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진군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 가구를 위한 정밀 진단과 맞춤형 지원 전략 마련에 나섰다.
지난 3월 20일, 울진군은 '2026년 1분기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하고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사례 공유를 넘어, 경제적 빈곤과 정서적 불안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고난도 사례 3건을 핵심 안건으로 다뤘다.
특히, 울진군은 대학교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자원 인프라가 제한된 지역 여건 속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자가 겪는 부담을 완화하고, 고난도 사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전략 방향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슈퍼바이저로 참여한 교수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노고를 치하했다. 교수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세심하고 지속적인 개입이 아동과 가정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이번에 도출된 전략들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적용된다면 위기 아동 가구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는 단순한 물품 지원보다 전문가의 정교한 개입과 정서적 지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울진군 드림스타트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단 한 명의 아동도 소외되지 않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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