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농작업 안전리더 교육 성황리에 종료
통영시가 농업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2026년 농작업 안전리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대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지난 20일과 23일, 통영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농작업 안전리더 4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교육 내용은 다채롭게 구성됐다. 근로자를 고용한 농업경영주를 위한 안전 교육부터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농업기계 안전 교육 등이 포함됐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준수사항과 위험성 평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은 큰 호응을 얻었다.농촌진흥청, 통영소방서, 경남농업기술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생생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안전리더는 “평소 막연히 알고 있던 안전수칙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내용이 많아 매우 유익했다”고 덧붙였다.통영시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통영시는 앞으로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 문화 정착에 더욱 힘쓸 것으로 보인다. -
강원도, 횡성군과 정책 간담회 개최…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 논의
강원특별자치도가 횡성군과 손잡고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섰다.강원도는 지난 3월 24일 횡성군청에서 도 경제정책보좌관, 중앙부처지원관과 횡성군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횡성군의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을 공유하고, 중앙부처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도 관계자, 강원연구원 시군 정책지원관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횡성군은 간담회에서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연계와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횡성 미래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조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토기업인 국순당 양조시설을 찾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강원연구원 시군 정책지원관이 함께 참여해 주요 현안 사업을 검토하고 향후 정책 자문을 지원하기로 했다. 횡성군 사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원도는 횡성군을 시작으로 도내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정책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
밀양 상남면,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기관 단체장 회의 열어
밀양시 상남면이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기관 단체장 협의회를 개최했다.2026년 1분기를 맞아 열린 이번 회의는 지역의 주요 행사를 앞두고 기관 단체 간의 협력 체계를 돈독히 하고, 인구 감소와 같은 시급한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둘러보며 스마트 기술 기반의 미래 농업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농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특히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주요 단체장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넓히고, 서로 협력하는 계기를 만들었다.최은경 상남면장은 "현장에서 미래 농업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기관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 발전에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상남면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기관 단체장 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거창군, 청렴 다짐하며 '청렴나무' 식재
거창군이 지난 24일 거창CC에서 열린 식목일 행사에서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직원들이 함께 '청렴나무 식재 행사'를 가진 것이다.이번 행사는 공직 사회의 청렴 의지를 다지고,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식재된 나무는 왕벚나무로, 그 꽃말인 '순수', '정신적 아름다움', '진실된 소통'은 공직자의 청렴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상징한다.구인모 군수는 “깨끗하고 올곧은 마음으로 행정을 수행하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 자세”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청렴나무 식재를 계기로 거창군에 청렴 문화가 더욱 깊이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청렴동아리 '청아림' 운영, 청렴해피콜 운영, 찾아가는 CleanTeam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거창군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
밀양시,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개최 확정
밀양시가 전국 초등학교 야구 꿈나무들의 축제,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밀양시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은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겨냥한다. 협약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이다. 밀양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단위 야구 대회를 안정적으로 개최할 기반을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힘을 모은다. 밀양시는 경기장 시설 관리와 행정 지원을 책임진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대회 기획과 기술 인력 지원을 맡는다.밀양시 관계자는 "대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야구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양주동, 따뜻한 밑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이 사업은 2019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양주동 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 사업이다.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핀다.밑반찬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인 교감도 나누며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김성대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뜰히 챙기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훈 양주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 동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양주동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함양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성료
함양군이 지난 3월 24일 안의면 하원리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산림 관련 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지역 환경에 적합한 밤나무와 편백을 심었다. 밤나무는 지역 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경제 수종이며, 편백은 공기정화와 피톤치드 방출 효과가 뛰어나다.참가자들은 나무를 심으며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체감했다. 수자원 보호, 미세먼지 저감, 생물다양성 보전 등 지속 가능한 산림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심기와 산림보호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함양군은 식목일을 기념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나주시, 지적 혁신 컨퍼런스 대상 수상…디지털 지적 행정 '선두'
전남 나주시가 지적 행정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적 혁신 컨퍼런스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기반 지적 행정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나주시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여수에서 열린 '지적 및 재조사 혁신 컨퍼런스'에서 박인서 주무관가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4일 밝힌 내용에 따르면, 지적 행정 분야 연구과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전라남도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지적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한다. 최신 기술을 활용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도내 시군 지적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참여했다.박인서 주무관은 'QR코드 기반 토지 행정 디지털 연계 방안'을 발표하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QR코드를 활용해 지적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지적 행정 구현 방안을 제시한 것이 주효했다.향후 해당 연구과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제6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행사에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해 발표될 예정이다. 나주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전국적으로 공유될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적 행정의 디지털 전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적 행정 서비스 개선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거창군, 1분기 주민편익사업 신속 집행으로 경제 위기 정면 돌파
거창군이 2026년 1분기, 대내외 경제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예산을 조기에 투입하여 민생 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주민편익사업 등 시설비' 예산 169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1분기 내 50% 이상 집행하는 것을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에너지 가격 변동과 원자재 비용이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거창군은 선제적으로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지역 경제 침체를 막고 내수 소비를 촉진하며, 지역 내 투자를 유도하여 서민 경제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신속 집행의 주요 대상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마을 안길 정비, 농로 포장, 용·배수로 정비, 마을회관 보수 등이 대표적이다.특히, 영농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며, 공동이용시설의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연초부터 사업별 추진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고, 긴급입찰 제도 등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를 적극 활용하여 행정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했다. 이를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역 업체 참여를 유도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거창군 관계자는 "2026년 초부터 시작된 경제 위기로 많은 주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 부문의 과감하고 신속한 재정 투입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민생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앞으로 거창군은 정기적으로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즉시 해결할 예정이다. 상반기 내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부서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여수 묘도산단, 재선충병 딛고 건강한 숲으로…전남도, 편백나무 7500그루 식재
전라남도가 여수 묘도 산업단지 주변에서 건강한 숲을 복원하기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24일 개최했다.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 시의원, 임업단체, 여수시 시민단체 연합회,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입었던 산림을 복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병해충에 강한 편백나무를 심어 숲의 건강을 되찾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산림 복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참석자들은 7천500그루의 편백나무 묘목을 심으며 탄소 흡수원을 늘리고, 나무 심기를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22ha 면적의 편백숲이 전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명품 숲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전남도는 편백나무가 전남도의 중요한 자원이라고 강조한다. 전남도의 편백나무 보유 면적은 전국 대비 57%에 달한다. 순천 백이산 편백숲, 화순 안양산 편백숲, 강진 서기산 편백숲, 장성 편백숲 등은 이미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품 숲에 이름을 올렸다.이 외에도 고흥 팔영산 편백숲, 강진 초당림 편백숲, 장흥 우드랜드 편백숲 등은 국민 대표 관광지로도 인기가 높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편백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1㏊당 4.0㎍이다. 이는 다른 수종보다 평균 5배 많은 양이다. 전남도는 편백숲이 여수 지역의 대기 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앞으로 체계적인 숲 가꾸기와 병해충 관리를 통해 숲을 건강하게 유지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실나무, 자두나무, 석류나무 등 유실수 1천500그루를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됐다.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숲속의 전남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 행사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전라남도는 2050년까지 5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흡수원을 늘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작년까지 1억 3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림과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건강한 산림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올해는 635억 원을 투자하여 목재와 임산물 소득 숲 927ha, 경관 숲 650ha, 양봉산업 육성 밀원 숲 120ha, 대형 산불 피해지 복구 등 산림 재해 방지림 446ha, 산림 복원 25ha, 도시 숲 62개소 등을 조성하여 총 2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식목일에 심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 등 산림 자원 관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건강한 전남 숲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고령군, 2026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학생 안전 최우선
고령군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 24일 다산초등학교에서 시작된 '2026년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관내 16개 학교 학생 14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학교폭력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학교폭력 관련 조치 규정과 상황별 대응 방법을 익히게 된다.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년별 맞춤 교육이 이루어진다. 초등학생은 학교폭력 예방 퀴즈와 역할극, 디지털 세상에서의 관계와 존중을 중심으로 교육받는다. 중·고등학생은 학교폭력 관련 이슈, 디지털 폭력의 위험성, 학교폭력과 대학입시의 연관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현수 센터장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은 물론 관련 기관들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남도, 봄맞이 관광지 음식점 위생 집중 점검…400곳 대상
전라남도가 봄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40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도-시군 합동으로 이뤄진다.이번 점검은 봄나들이철 식중독 예방과 관광지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한다. 국·공립공원, 유원지, 터미널, 놀이공원, 야영장, 국도변 휴게소 등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이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음식점, 카페, 푸드트럭, 패스트푸드점 등 다양한 식품 취급업체가 점검을 받는다.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 여부, 조리장 위생 상태, 조리 종사자 위생복 착용 여부 등이다.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도 꼼꼼히 확인한다. 햄버거, 김밥 등 조리식품 수거 검사를 통해 유통식품의 안전성도 확보할 계획이다.전남도는 점검과 더불어 음식점 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 교육과 홍보를 병행한다. 친절 서비스, 위생 관리, 식중독 예방 등을 교육하여 업소 스스로 위생 기준을 지키도록 유도할 방침이다.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관광지 음식점의 위생 안전 관리 수준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여행객이 안전하게 나들이를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음식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
제천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성료
제천시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뜻깊은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봉양읍 삼거리 산49-1번지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하여 미래를 위한 희망을 심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산림 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정원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산불에 취약한 침엽수 대신 꿀 생산에 유리한 헛개나무 약 3000본을 1헥타르 면적에 심어 의미를 더했다.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과 박영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청 공무원, 제천산림조합, 제천시 새마을회, 제천숲해설가협회 등 다양한 단체와 시민들이 함께했다. 모두가 힘을 모아 나무를 심으며, 산림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행사 참여자들에게 모과나무와 황금측백나무 묘목 약 2600주를 나누어 주며,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했다. 이로써 정원 문화가 제천시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장려했다.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가 확산되어 정원도시 제천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정원 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제천시는 올해 탄소흡수원 확보와 미래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약 3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130헥타르 규모의 조림사업과 800헥타르의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전북도, 농생명 기업 애로기술 해결 지원…기술사업화 '시동'
전북도가 농생명 식품기업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술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는 지난 24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2026년 제1차 총괄위원회'를 개최, 기업의 기술 수요를 기반으로 한 지원과 기술사업화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도내 국공립 혁신기관, 대학, 연구기관 등 28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총 130명의 전문가가 농생명 산업 혁신과 기업·농가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제2기 출범 이후에는 기업 수요 중심으로 운영 방향을 전환, 애로기술 해결과 기술사업화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그동안 혁신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기술 지원, 실증사업 발굴, 후속 연구개발 연계를 통해 기술사업화 기반을 마련해 왔다. 도는 2026년 전문경력 활동가 12명을 추가로 운영, 기술중개 기능을 강화하고 기업 기술수요 발굴부터 사업기획, 기술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위원회는 단기 기술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연구기관 및 전문가 연계를 통해 신속하게 해결하고, 중장기 과제는 전문가 컨설팅과 연구자 매칭을 통해 구체화하여 국책사업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를 중심으로 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과 기술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갖춘 농식품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라승용 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또한 "기업과 농가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혁신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의 기술 애로를 적극 발굴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