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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거창군이 2026년 1분기, 대내외 경제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예산을 조기에 투입하여 민생 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주민편익사업 등 시설비' 예산 169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1분기 내 50% 이상 집행하는 것을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에너지 가격 변동과 원자재 비용이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거창군은 선제적으로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지역 경제 침체를 막고 내수 소비를 촉진하며, 지역 내 투자를 유도하여 서민 경제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속 집행의 주요 대상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마을 안길 정비, 농로 포장, 용·배수로 정비, 마을회관 보수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영농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며, 공동이용시설의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연초부터 사업별 추진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고, 긴급입찰 제도 등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를 적극 활용하여 행정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했다. 이를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역 업체 참여를 유도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거창군 관계자는 "2026년 초부터 시작된 경제 위기로 많은 주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 부문의 과감하고 신속한 재정 투입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민생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거창군은 정기적으로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즉시 해결할 예정이다. 상반기 내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부서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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