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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라남도가 봄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40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도-시군 합동으로 이뤄진다.
이번 점검은 봄나들이철 식중독 예방과 관광지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한다. 국·공립공원, 유원지, 터미널, 놀이공원, 야영장, 국도변 휴게소 등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이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음식점, 카페, 푸드트럭, 패스트푸드점 등 다양한 식품 취급업체가 점검을 받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 여부, 조리장 위생 상태, 조리 종사자 위생복 착용 여부 등이다.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도 꼼꼼히 확인한다. 햄버거, 김밥 등 조리식품 수거 검사를 통해 유통식품의 안전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점검과 더불어 음식점 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 교육과 홍보를 병행한다. 친절 서비스, 위생 관리, 식중독 예방 등을 교육하여 업소 스스로 위생 기준을 지키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관광지 음식점의 위생 안전 관리 수준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여행객이 안전하게 나들이를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음식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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