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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래뜰정원, 시민 손으로 봄맞이
춘천시가 석사동 오래뜰정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봄을 맞이하는 행사를 열었다.시민정원사와 석사동, 동내면 주민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정원을 가꾸고 정원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교감하고 정원 관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래뜰정원은 석사동 생활정원 내 테마정원 중 하나다. 머무름정원, 자연생태정원과 함께 도심 속 녹색 쉼터 역할을 한다.이날 참여자들은 솔방울과 견과류를 이용해 버드피더를 만들어 나무에 설치하는 버드피딩 체험을 했다. 꽃을 심고 비료를 주는 활동, 뱀조심 팻말 설치 등 식물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오래뜰정원은 춘천시가 그리는 호수정원 도시의 비전이 시민의 삶 속에 뿌리내리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큰 정원이 주는 웅장함도 좋지만,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돌보고 계절을 함께 느끼는 정원이 많아질 때 비로소 춘천은 시민과 함께 숨 쉬는 정원 도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춘천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관리 모델을 확대하고 생활 속 녹색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생활 속 녹색 실천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육 시장은 “오늘 꽃을 심고 흙을 만지고 새를 위한 작은 공간을 마련하는 손길 하나하나가 춘천의 봄을 더 따뜻하게 만들고 도시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
논산시, 민간과 손잡고 고부가가치 창출 나서
세계딸기산업수도 논산의'K-딸기'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장되며 농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논산시는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간기업 10개사와 '논산딸기 상품 개발 및 엑스포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기업 관계자, 논산시기업인협의회 부회장 및 임원진, 김정완 농협중앙회논산시지부장, 한국딸기생산자 대표조직 회장 등 8개 농업인단체의 대표, 이통장연합회 논산시지회,논산시새마을회, 시민소통위원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관내 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논산딸기의 산업적 활용 확대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민 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제닉, 오뚜기, 성심당, 빙그레, 대상, HY, CJ, 선양, 쿠즈락, 프레시코 등 식품 화장품 유통 분야의 10개 기업이 함께한다.향후 참여 기업들은 논산딸기를 활용한 마스크팩, 베이커리 디저트 떡 등 다양한 식품 개발과 상품화를 추진하고 자사 제품에 엑스포 EI를 반영하는 등 논산딸기 브랜드 가치 제고와 엑스포 홍보에 협력할 예정이다.논산시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딸기 활용 제품의 다양화와 판로 확대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추가 협력기업을 발굴해 민간 중심의 홍보 효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단순 농산물을 넘어 가공 유통 관광이 결합 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백성현 논산시장은 "딸기는 단순한 농산물을 넘어 글로벌 디저트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이자 고부가가치 창출의 중심에 서 있다"며 "세계딸기산업수도 논산의 딸기가 민간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되고 지역 농업과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는 제28회 논산딸기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며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
전남산림연구원, 산약초·산나물 재배 교육생 모집…31일까지 접수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이 산림 소득 작목으로 주목받는 산약초와 산나물 재배 기술 보급을 위해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신규 임업인과 귀산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임업 정착을 지원하고 산림 기반 소득 창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은 20명 내외로 선착순 선발한다.교육은 4월 7일부터 14일까지 총 5일간 나주에 있는 전남도산림연구원에서 진행된다. 산림 소득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주요 교육 내용은 임업 정책과 산림 소득 사업 이해, 임산물 품질 관리 관련 제도, 유망 산림 소득 작물 재배 관리 등이다. 산약초, 산나물 재배 기술 교육과 함께 산림 융복합 산업 이해를 돕는 과정도 포함된다.특히 산양삼, 두릅 등 주요 임산물 재배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교육생이 실제 재배 환경과 기술을 현장에서 체득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전남도산림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산림 소득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최종 교육 대상자는 4월 1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
김영환 충북지사, 어수선한 정국 속 도정 집중 당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정치적 상황에 흔들림 없이 도정에 집중해 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도민들이 정책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김 지사는 24일 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지방선거 이후 어수선한 정국이지만 도정은 안정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공무원들이 도정에 집중하고, 도민들이 정책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특히 김 지사는 청남대 모노레일과 그림책정원 1937 개장을 앞두고 있음을 언급했다. 윤슬관 준공도 곧 이루어진다. 그는 이러한 사업들이 선거와 무관하게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도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된 3자녀 양육가정 지원,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청소년바우처 등 도민 체감 정책 홍보도 잊지 않았다. 도정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김 지사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물가 및 환율 상승을 우려했다. 농촌 경제와 수출입 기업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그는 민생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
충남테크노파크, 장애인 체육 선수 채용으로 ESG 경영 박차
충남테크노파크가 장애인 체육 선수 3명을 채용하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이번 채용은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충남TP는 지난 24일 천안 본원에서 '장애인 체육선수 임용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채용된 선수는 배구 선수 2명과 당구 선수 1명이다. 충남TP는 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충남TP는 지난해 초부터 새로운 유형의 채용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왔다. 제도 도입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이번 결실을 맺었다.이승열 충남TP 혁신지원단장은 "ESG 경영 선포 이후 수해 복구 지원, 지역사회 기부 등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채용을 통해 ESG의 포용성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충남테크노파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도 도입에 도움을 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에 감사를 표했다.충남TP는 충남 산업기술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정기 헌혈 행사, 농촌 봉사활동, 수해 복구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전남도, 해양 AI 자율운항 실증 클러스터 구축 '속도'
전라남도가 해양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운항 실증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전남도는 국립목포대학교, HD현대삼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아비커스와 함께 선박 운항 안전 관리 및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도청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전남도를 중심으로 소형선박, 즉 어선, 연안 여객선, 레저 선박 등에 AI 기반 충돌 예방 및 자율운항 기술을 실증하고, 해양 데이터 구축과 산업화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전남도는 실증 해역과 참여 선박 발굴,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목포대는 연구 개발과 인재 양성을 책임진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기술 검증과 제도 개선을 지원하며, HD현대삼호는 제조 설치 체계 구축과 지역 제조 생태계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AI 충돌 예방 및 자율운항 기술 개발을 맡은 아비커스는 데이터 수집 연계 체계 구축에도 참여한다.조선 해양산업은 AI, 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술과 융합하며 첨단 산업으로 진화 중이다. 특히 자율운항 선박은 해양 안전과 운항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차세대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전남도는 2165개의 섬과 10톤 미만 소형선박 2만 5442척, 5526건의 양식 어업권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해양 환경에서 자율운항 기술을 실증할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도는 실증, 생산, 표준화, 인력 양성으로 이어지는 해양 AI 산업 전주기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해양 AI 자율운항 기술을 현장에서 검증하고 산업화로 연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전남도는 후속 국책 과제와 연계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전남을 해양 AI 자율운항 실증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해양 AI 산업 기반을 확고히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
화순군,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화순군은 24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제1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화순군 대표 특산물과 우수상품을 발굴해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현재 화순군은 화순사랑상품권, 미니파프리카, 샤인머스캣, 파크골프장 이용권 등 33개 업체의 53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신규 답례품을 확대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화순군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 공급이 가능한 품목을 안정적으로 생산 제조 배송할 수 있는 업체이다.다만 금융기관 불량거래처 규제 업체, 지방세 및 국세 체납 업체, 휴 폐업 중인 업체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모집 분야는 농 축 임 수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관광서비스 등이며 업체당 최대 3개 품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또한 동일 상품에 대해 3만원, 6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신청은 4월 7일부터 4월 10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신청 서류를 준비해 화순군청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신청서는 화순군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업체의 안정성, 우수성,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화순군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주창현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화순에 애정을 보내주시는 기부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품질 높은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지역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충북, 농촌 공간 정비 통해 복합 악취 해결…3개 지구 선정 쾌거
충북도가 농촌의 고질적인 문제인 복합 악취 해결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공간 정비 사업'에 영동군, 진천군, 괴산군 3개 지구가 선정되어 국비 113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농촌공간 정비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 악취, 소음, 오염물질 등으로 주민 생활을 저해하는 시설을 정비하고, 해당 부지를 주민 편의시설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충북도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농촌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선정된 영동군 매곡면 어촌지구는 종합정비형으로, 5년간 총 127억 원이 투입된다. 이 지역은 축사 악취와 폐수 무단 방류로 주민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사업을 통해 우사 및 계사 등을 철거하고 귀농 귀촌 주택단지, 마을 숲 등을 조성하여 주거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진천군 진천읍 사석 지구는 정비형으로, 3년간 50억 원이 투입된다. 이 지역은 2018년부터 복합 악취 민원이 17건이나 발생했던 곳으로, 돈사 및 염소사 등을 철거하고 케어 팜, 두레 하우스, 마을 태양광 설치 등을 추진하여 쾌적한 농촌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다.괴산군 청안면 금신 지구 역시 정비형으로 3년간 사업이 진행된다. 50억 원을 투입하여 돈사 3개소와 우사 1개소를 철거하고,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 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강찬식 충북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지역 축사 악취로 고통받던 주민들에게 농촌공간정비 사업은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도입된 농촌공간계획 제도를 통해 종합적인 농촌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KAIST-충북도, K-바이오 스퀘어 창업 생태계 조성 본격 시동
충북도가 KAIST,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K-바이오 스퀘어 창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4일 오송선하마루에서 'K-바이오 스퀘어 창업 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바이오 창업 및 기술 사업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KAIST 주도의 K-바이오 스퀘어 조성과 연계, 오송을 중심으로 바이오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학·연 대표 주자들이 모여 창업 사업화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포럼에는 KAIST 연구진, 창업가, 오송 바이오기업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KAIST 최명재 교수는 '충북도-KAIST 창업원 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최 교수는 양 기관의 협력 비전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KAIST 김대수 교수는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구상을 발표, 오송을 바이오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KAIST 출신 창업기업들의 발표도 이어졌다.특히 염색샴푸로 유명한 폴리페놀팩토리 이해신 대표는 기술 사업화 경험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액트노바 김대건 대표와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임혜성 대표도 창업 과정과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오송 대표 바이오기업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김진우 부회장은 기업 사례를 발표했다. 김 부회장은 오송 바이오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KAIST의 창업 역량과 오송 바이오산업 기반이 결합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창업, 연구,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충북도는 KAIST와의 협력을 통해 창업, 연구, 사업화가 선순환하는 혁신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송을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
충북도, 결핵 예방의 날 맞아 거리 캠페인…"2주 이상 기침, 검사 필수"
충북도가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결핵 예방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은 충북도와 청주시 4개 보건소, 대한결핵협회가 함께 진행했다. 이들은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결핵 예방 수칙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충북도는 결핵 예방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했다. 도내 11개 시군 보건소와 유관기관 235개소와 협력하여 결핵 예방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결핵은 기침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도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결핵 환자와 접촉했을 시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도 감염병관리과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도는 앞으로도 결핵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함평군, 중앙길 도시계획도로 전면 개통…교통 숨통 트인다
함평군 읍내 중앙길이 새롭게 단장하고 27일부터 전면 개통한다. 함평군은 그동안 추진해 온 '중앙길 도시계획도로 확포장공사'를 마무리하며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이번 공사는 농협 함평군지부부터 국토정보공사 구간까지 620m에 걸쳐 진행됐다. 기존 7m 도로의 좁은 폭 때문에 상습적인 차량 정체와 불법 주정차 문제가 심각했다.이에 함평군은 도로 폭을 18m로 확장하고, 일방통행 체계를 왕복 4차선으로 변경했다. 도로 기능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보행자 안전을 위해 양측에 보행로를 새로 만들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회전교차로 3곳을 설치했다. 특히 24일 통신선 지중화 공사가 완료되면서 도시 미관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한국전력공사는 전주 철거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나비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뿐만 아니라 보행로에는 쿨링포그 시스템을 도입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걸을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교차로에는 함평군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 지역 특색을 살린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함평군청, 읍사무소, 경찰서 어울림센터 등이 중앙길 일대에 위치해 있어, 앞으로 이 지역은 함평군의 행정, 생활 중심지로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함평군 관계자는 "중앙길 전면 개통으로 교통 환경이 개선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나주시, '결핵예방의 날' 맞아 시민 건강 캠페인 실시
나주시 보건소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9일, 나주시 보건소는 목사고을시장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홍보물을 통해 결핵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기침 예절 등 결핵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수칙을 안내했다.결핵은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심지어 대화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강용곤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반드시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보건소는 앞으로도 결핵 예방과 관리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진주시 사봉면, 주민 손으로 봄꽃 만발
진주시 사봉면이 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꽃밭을 가꾸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사봉면 건강위원회는 지난 3월 24일, '봄맞이 꽃밭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뒀다.이날 행사에는 건강위원회 회원과 사봉면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팬지 등 봄꽃 4종을 심고, 도로변 환경정비와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김병욱 건강위원장은 "이번 꽃밭 가꾸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봄의 활기를 전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봉면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남미경 사봉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비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봉면은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와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사봉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더욱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진주시, 공공일자리 참여자 350여 명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진주시가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지난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350여 명이 참석했다. 재해 유형별 사례 중심 안전교육, 산업보건 및 사고 예방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손재희 진주제일병원 예방의학과 전문의와 오태훈 진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등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이론 강의와 심폐소생술 실습 등 체험형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진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은 사전에 준비할수록 지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여자 스스로가 안전관리의 주체가 되어야 함을 당부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오늘 교육이 각자의 일터와 일상생활에서 스스로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철저한 안전수칙 이행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