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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상설시장 공영주차타워, 27일 임시 개방…무료 운영
봉화상설시장 이용객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주차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봉화군은 봉화상설시장 공영주차타워를 완공하고 27일부터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봉화상설시장은 좁은 주차 공간 때문에 많은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주말이나 장날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워 시장 방문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다.이에 봉화군은 봉화상설시장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영주차타워 건립 사업을 추진했다.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2층 5단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설했다.이번에 문을 여는 공영주차타워는 총 135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봉화군은 2026년 3월 27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주차타워 운영 시간은 추후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봉화군 관계자는 "공영주차타워 준공으로 봉화상설시장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의 주차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 편의 향상과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공영주차타워 개방으로 봉화상설시장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봉화군은 주차 편의성 증대가 시장 방문객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북도민체전 성화, 안동 임청각에서 채화…시민과 함께하는 봉송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안동 임청각에서 채화된다. 경북도민체전은 안동과 예천에서 공동 개최되며, 성화는 경주 토함산, 예천 개심사지와 더불어 안동 임청각에서 채화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안동시는 4월 3일 오전 10시, 임청각에서 성화 고유제 및 채화식을 개최한다. 채화된 성화는 안동시청 안치식을 거쳐 경북도청 천년숲으로 봉송될 예정이다.성화 봉송에는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주자로 참여한다. 지역구별 의원 두 명이 200m씩 9개 구간을 릴레이로 봉송하며, 시청 전정에서 성화 안치식이 진행된다.시청에 안치된 성화는 시내 일원을 순회한 후 경북도청 천년숲에서 경주 토함산 성화, 예천 개심사지 성화와 합화된다. 최종 점화는 저녁 7시 30분,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진행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성화 봉송 및 안치식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덧붙여 임청각에서 시청까지 성화가 봉송되는 동안 일부 교통 통제가 있을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
경북소년체전 승마, 안동시 이윤솔 2관왕 쾌거
안동시 유소년 승마단이 경북소년체전 승마 종목에서 맹활약하며 안동 승마의 밝은 미래를 알렸다.이윤솔 선수는 12세 이하부에서 마장마술과 장애물 종목을 석권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후 선수 또한 마장마술에서 2위를 차지하며 안동시 선수단의 저력을 과시했다.경북교육청 주최, 경북체육회 주관으로 3월 16일부터 4월 12일까지 열린 '2026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및 대표선수선발전'은 도내 10개 시군에서 30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승마, 펜싱, 롤러 등 다양한 종목 운영으로 학생 선수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안동시승마협회 소속 프린스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이윤솔은 12세 이하부 마장마술 1위, 장애물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이정후는 마장마술에서 2위를 기록했다.이윤솔, 이정후 선수는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한다. 코치는 "항상 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안동시는 지역 체육 꿈나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앞으로도 안동 승마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
예산군 신양면, 새마을협의회와 버스 승강장 39곳 환경정비
예산군 신양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24일, 신양면 일대 버스 승강장 39곳을 깨끗하게 정비했다.35명의 협의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는 지역 주민은 물론 신양면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보다 나은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회원들은 버스 승강장 물청소는 물론, 보기 흉한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 또한, 대기 의자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주변 잡초를 뽑는 등 전방위적인 정비 활동을 펼쳤다.엄상섭 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신양면 조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박우현 신양면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바쁜 일정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신양면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대상 집단 심리검사 실시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집단 심리검사'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취지다.이번 검사는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됐다. 불안, 우울, 학업 스트레스 등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심리 정서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데 목적을 뒀다.검사 결과는 위기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상담 및 지원 서비스로 연계하는 데 활용된다. 이는 통합지원 프로그램의 중요한 부분이다.검사는 U&I 학습유형검사, KIPR 교우관계검사, 행복지수검사, SCT 문장완성검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의 특성과 심리 상태를 다각도로 고려한 결과다.센터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 개개인의 학습 방식과 대인관계 특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윤은미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심리적 불안과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필요시 개인 상담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한편, 센터는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변화된 심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체계적인 상담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
보령시, 4월 1일부터 이앙기 사전 예약…모내기철 농가 지원
보령시가 5월부터 6월까지 모내기 성수기를 앞두고 농업인들을 위해 이앙기 사전 예약을 4월 1일부터 실시한다.이번 사전 예약은 농업인들이 원하는 시기에 맞춰 이앙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정하게 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내기철 집중되는 농기계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예약 접수는 주포면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와 웅천읍 남부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추첨을 통해 예약 순번을 정하고, 순서대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2일까지 예약 가능하다.보령시는 본소에 5대, 남부에 4대, 총 9대의 이앙기를 운영한다. 많은 농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앙기 예약에 앞서 신규 도입한 이앙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 수칙 교육도 진행한다.농업기계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장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습형 교육을 병행한다. 특히 이앙기 사용이 처음인 농업인이나 기종 변경으로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김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앙기 사전 예약 제도는 모내기철 농업인들의 기계 확보 불편을 줄이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안전 교육과 함께 진행되는 만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보령시는 앞으로도 농번기 이앙기 집중 수요를 분산하고, 농업인들이 계획적인 영농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앙기 예약 관련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또는 남부 농업기계임대사업소로 하면 된다. -
강릉시, 새 학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실시
강릉시가 새 학년을 맞아 청소년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 24일 오후 5시, 옥천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이번 합동 점검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강릉시뿐 아니라 강릉경찰서, 강릉교육지원청 등 9개 기관, 3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점검 대상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인 옥천동 일대다.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여부,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점검과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물 배포도 병행했다.강미정 강릉시 인구가족과장은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강릉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
증평군, 선제적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군민 안전 지킨다
증평군이 최근 잇따른 화재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김두환 부군수 주재로 화재 예방 대책회의를 열고 지역 내 화재 위험 요인에 대한 집중 점검 및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전국적인 화재 발생 추세에 발맞춰 증평군 차원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관리 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됐다.특히 시설별 안전 점검 체계를 정비하고, 점검 이후 관리 보완 절차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예방 중심의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은 부서별 점검반을 구성해 소관 시설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하는 동시에, 화재 예방 행동 요령과 안전 수칙을 군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점검 과정에서 전문적인 안전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증평군 안전관리자문단을 활용해 민 관 합동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더욱 꼼꼼하고 전문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목표다.김두환 부군수는 “화재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요소는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추적 점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군은 이번 대책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안동시, 기후변화에 따른 과수 ‘나무좀’ 예찰 당부
안동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이상고온 등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과수 나무좀류의 발생 시기가 변동됨에 따라, 예찰 트랩을 활용한 적기 방제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나무좀은 수세가 약한 나무를 집중적으로 가해하는 해충으로 크기가 2~4 내외로 매우 작아 육안 관찰이 어렵다.나무좀이 나무속으로 침입하면 유충의 먹이가 되는 공생균을 함께 퍼뜨리는데, 이 균에 의해 목질부가 부패하면서 수세가 급격히 약해지거나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피해를 입힌다.나무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예찰용 유인트랩’을 이용할 수 있다.예찰용 유인트랩을 이용할 경우, 트랩에 나무좀이 유인되기 시작하면 특히 겨울철 동해 피해 등으로 수세가 약해진 나무를 중심으로 침입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나무좀은 오후 2~3시경 기온이 20 이상일 때 주로 날아들기 시작하므로 이 시기에 세심한 관찰과 함께 적합한 적용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겨울철 동해를 입었거나 수세가 약해진 나무는 나무좀류의 주 표적이 될 우려가 크다”며 “안정적인 과실 생산을 위해 예찰 트랩을 적극 활용하고 기온 변화에 맞춘 적기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충주시 한국택견협회, 홈페이지 전면 개편…택견 세계화 '시동'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가 택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다.협회는 이번 개편을 통해 택견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사용자 중심의 정보 제공을 강화할 계획이다. 25일 협회는 홈페이지 개편 소식을 알리며 택견 세계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이번 홈페이지 개편의 주요 목표는 크게 다섯 가지다. 사용자 맞춤 정보 제공, 글로벌 영문 홈페이지 개설, 연간·월간 사업 일정 공유 시스템 구축, SNS 연계 소통 강화, 그리고 택견 아카이브 구축이다.기존 홈페이지의 나열식 화면을 개선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핵심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한다. 해외 지도자와 수련생을 위해 영문 홈페이지를 개설, 정확한 택견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소통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전국 대회 및 전수관별 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련생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SNS 연계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민과 수련생 간의 실시간 소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택견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검증된 역사와 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상의 부정확한 정보를 바로잡아 택견의 올바른 가치를 전파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일반 시민을 위한 숏폼 영상 콘텐츠를 제작, 업로드하여 택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문대식 총재는 “협회의 독보적인 역량을 홈페이지에 담아 택견이 세계인의 무예로 도약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홈페이지는 시험 가동 후 보완을 거쳐 4월 중순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택견의 디지털 혁신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
경북도민체육대회, 예천·안동 공동 개최로 3일 화려한 개막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4월 3일부터 6일까지 예천군과 안동시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여 예천과 안동이 처음으로 손잡고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 22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1만 2000여 명이 참가한다.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체육 축제다.이번 대회는 예천군에 특히 뜻깊다. 1997년 제35회 대회를 유치하고도 여건 미비로 반납해야 했던 아쉬움을 딛고, 2026년 대회를 유치하여 실제 개최로 이끌었기 때문이다. 이는 예천 체육의 오랜 염원이자 변화된 지역 역량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다.'함께 여는 화합체전, 미래 여는 경북도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예천과 안동은 경북 북부권 상생의 가능성을 스포츠를 통해 보여줄 계획이다. 경기는 총 36개소에서 분산 개최된다. 예천에서는 골프, 궁도, 농구, 배드민턴 등 10개 종목이, 안동에서는 레슬링, 롤러 등 나머지 종목이 진행된다. 배구와 축구는 안동과 예천 경기장을 함께 활용한다.4월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과 주제공연 ‘낙동랩소디’, 드론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성화는 경주 토함산, 안동 임청각, 예천 개심사지에서 채화되어 경북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하나로 잇는다.예천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 정비, 운영 계획 수립, 안전 대책 마련 등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다. 특히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예천스타디움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 시설은 이번 대회의 든든한 기반이 된다. 1997년에는 부족했던 여건을 극복하고, 이제는 전국 규모 대회를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회다.이번 대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선수단과 관람객 유입으로 숙박업소, 음식점, 관광지 등 지역 상권 전반에 활기가 돌 것으로 예상된다. 체육 시설 개보수를 통해 도시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이다. 4월 초는 예천 한천 제방길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이므로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예천군은 도민체전과 함께 벚꽃길 산책, 지역 관광, 미식 체험을 연계하여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나아가 장애인체전, 생활체육대축전 등 연계 개최를 통해 예천과 안동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회식은 4월 6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폐회식에서는 성적 발표, 종합 시상, 성화 소화 등이 진행되며, 차기 개최지인 영주·봉화로 대회기가 전달된다. 가수 박서진과 윤윤서의 축하공연, '은하수 대동제'가 마련되어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
직장 공장 새마을운동 봉화군협의회, 2026년에도 재능기부 봉사
직장 공장 새마을운동 봉화군협의회가 지난 22일 봉화읍 화천리마을회관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 새마을회 직장 공장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농번기를 앞두고 진행된 농기계 점검 및 수리 봉사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이외에도 이·미용 봉사,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농기계 수리 덕분에 걱정 없이 농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20명이 넘는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린 덕분에, 화천리 마을은 활기가 넘쳤다는 후문이다.직장 공장 새마을운동 봉화군협의회 관계자는 “회원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이웃 간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
태장1동, 주민 손으로 벽화 단장…마을에 화사함 더하다
원주시 태장1동이 낡은 벽화 정비를 통해 마을 분위기를 새롭게 바꿨다.태장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길목의 벽화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활동을 펼쳤다.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색감을 되살려, 오가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이번 활동은 봄을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특히, 이번 벽화 정비는 오염된 부분을 말끔하게 청소하는 데 집중했다. 오랫동안 방치되어 칙칙했던 벽화가 주민들의 손길을 거쳐 화사하게 변모했다.용영식 태장1동주민자치위원장은 "벽화 청소를 통해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 가꾸기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태장1동은 이번 벽화 정비를 계기로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변화가 더욱 의미 깊다. -
원주시 문막읍, 취병2리 경로당서 찾아가는 건강 챙김 서비스 제공
원주시 문막읍이 지난 23일 취병2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한 경로당'을 진행했다.문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날 행사에서는 기초생활보장, 장기 요양 등 다양한 복지제도 안내가 이루어졌다. 혈압, 혈당 확인 등 건강 상담도 함께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설명도 쉽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궁금했던 복지서비스를 한 번에 알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는 반응이다.이인환 문막읍장은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찾아가는 상담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문막읍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한 경로당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