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결핵 예방의 날 맞아 거리 캠페인…"2주 이상 기침, 검사 필수"

청주 육거리시장서 결핵 예방 캠페인…조기 발견과 치료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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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북도, 결핵예방의 날 맞아 결핵예방 거리 캠페인 실시 (충청북도 제공)



[PEDIEN] 충북도가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결핵 예방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충북도와 청주시 4개 보건소, 대한결핵협회가 함께 진행했다. 이들은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결핵 예방 수칙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충북도는 결핵 예방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했다. 도내 11개 시군 보건소와 유관기관 235개소와 협력하여 결핵 예방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결핵은 기침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도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결핵 환자와 접촉했을 시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도 감염병관리과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도는 앞으로도 결핵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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