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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6 충주시민대상 수상자 5인 선정 발표
충주시가 2026년 충주시민대상 수상자 5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지난 26일, 충주시는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 결과, 문화 예술, 산업 경제, 농림 축산, 사회 봉사, 특별 부문에서 총 5명의 수상자가 최종 결정됐다.문화 예술 부문 수상자는 황의창 충주기타합주단 단장이다. 그는 34년간 지역 예술 문화 발전에 헌신했다는 평가다. 1994년 충주기타합주단과 1997년 하기지기합주단을 창단해 280여 회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충주시 지방자치와 근현대사 관련 서적 14권 집필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 문화 기록 활동에 크게 기여했다.산업 경제 부문은 장재흥 충주자유시장상인회 회장이 수상한다. 장 회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현대화에 기여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화재 안전시설 설치, 상인 조직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시장 이미지 개선에 힘썼다. 가격 원산지 표시, 결제 시스템 현대화 등 경영 혁신에도 앞장섰다.농림 축산 부문 수상자인 이복해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주시 연합회 회장은 농업인 권익 신장에 기여했다. 농업인 화합 행사 개최, 선진 영농기술 교육, 수재민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시민의 숲 조성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 참여했다.사회 봉사 부문은 김영호 영신내추럴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충주시 노인복지관 등 32개 기관에 김치 8864kg과 후원금 65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경로식당 지원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특별 부문 수상자는 김철식 학교법인 동성학원 이사장이다. 김 이사장은 동성학원 설립과 운영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썼다. 사재를 출연해 충주대원고등학교를 개교, 1만622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충주시민대상은 지역 발전과 시민 화합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4월 23일 충주탄금공원에서 열리는 ‘충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미동산수목원, 맨발 걷기 명소 '미선향 황톳길' 4월 1일 재개방
미동산수목원의 명물, '미선향 황톳길'이 오는 4월 1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겨울철 안전 문제로 잠시 폐쇄했던 황톳길을 재정비해 개방을 결정했다.'미선향 황톳길'은 총 사업비 3억 6000만원이 투입된 630m 길이의 황톳길이다. 폭은 1~1.5m이며 건식 황톳길과 습식 광장, 세족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2024년 7월 개장 이후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수목원은 지난해 11월 말, 기온 저하로 인한 결빙과 시설 동파를 우려해 황톳길 이용을 중단했다. 하지만 최근 따뜻해진 날씨에 주말 방문객이 1500명을 넘어서면서 재개방 요구가 커졌다.이에 수목원 측은 신속하게 황토 보충과 평탄화 작업을 진행했다. 세족 시설 점검도 마쳤다. 김영욱 산림환경연구소장은 “도민들의 기다림에 보답하고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고 밝혔다.방문객들은 미선나무 향기를 맡으며 황톳길을 걸을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만족도 조사에서 '미선향 황톳길'은 수목원 내 25개 주제원 중 선호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특히 메타세콰이어원, 수국담채원 등 기존 인기 코스를 제치고 얻은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수목원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
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 문 열어…1500년 청주 예술혼 계승
청주시가 30일, 청원구 내덕로에 '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을 개관하며 전통문화 계승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교육관은 지역 무형유산의 체계적인 전승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무형유산 보유자,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석암제 시조창, 태평무, 청주농악 등 다채로운 축하 공연과 무형유산 전시 관람이 이어져 개관을 축하했다.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연면적 약 2천545㎡ 규모로, 교육동과 전시동 2개 동으로 구성됐다. 전수교육실, 연습실, 전시실, 세미나실 등을 갖춰 무형유산 전승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시민들이 무형의 전통 기술과 예능을 가까이 접하고, 그 가치를 경험하며 후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청주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예·민속예술 분야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교육관 개관은 1500년 역사의 청주 예술혼과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관에는 국가 무형유산인 태평무를 비롯해 청주농악, 석암제 시조창 등 7개 종목이 입주하여 전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북 무형유산인 대목장은 문의문화유산단지 내 '청주대목전수교육관'에서 전통의 맥을 잇는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무형유산을 보존하고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즐기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문화 정체성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청주문화재단은 하반기부터 전수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고 시민 체험 프로그램, 아카이브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접한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유네스코 창의도시 청주의 위상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
부여군, 여름철 앞두고 하천 불법 시설물 집중 단속 실시
부여군이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과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하천 구역 내 불법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정비는 국가하천 1개소, 지방하천 50개소, 소하천 107개소 및 주변 구거와 세천 등을 대상으로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군은 하천 계곡 주변 무단 점용으로 인한 수질 오염과 미관 훼손을 방지하고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이나 제방 유실 등 대형 수해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유수 지장물 제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현장 전수조사를 벌이고 행정 드론을 적극 활용한다.중점 정비 대상은 하천 구역 내 무단 설치된 가설건축물 및 공작물, 허가받지 않은 불법 경작 행위, 수질을 오염시키는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무단 방치 등이다.부여군은 적발된 경미한 위반 사항이나 방치된 폐기물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있다. 고정식 불법 공작물이나 상습적인 무단 경작 등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위자를 파악해 자진 철거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부여군 관계자는 “일제 정비 기간 동안 현장 안전에 유의해 단속을 진행하는 한편 자진 원상복구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예외 없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자진 철거 기한을 넘기면 하천법 등에 따라 변상금 부과, 행정대집행 실시 등 강력한 행정 조치가 취해진다.군은 이번 집중 정비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하천 순찰과 현장 점검 체계를 유지해 불법행위의 재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
충주시, 두릅 수직 다단 재배로 겨울철 농가 효자 작목 만든다
충주시가 두릅 재배에 스마트 농업 기술을 도입, 겨울철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선다.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두릅 촉성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보급형 특용작물 수직 다단 양액재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동력 절감과 단위 면적당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수직 다단 재배시설은 다단베드, LED 조명, 자동제어시스템, 양액 순환시스템 등 스마트 농업 기반 시설을 포함한다. 특히 자동제어시스템은 광량, 냉난방, 양액 공급과 순환을 정밀하게 관리, 안정적인 생육 환경을 제공한다.시설 내에서는 두릅 단마디 촉성재배가 진행된다. 겨울철 두릅순의 조기 출하가 가능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에 도입된 재배 방법은 두릅나무 삽수를 약 15cm 길이로 절단, 눈이 하나씩 붙도록 재배하는 방식이다. 삽수 대량 확보가 용이하고 작업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농업 신기술 보급을 확대해 효율적인 농작업과 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오래 살다보니 별걸 다 해보네" 밥퍼 어르신, AI 체험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일하는 밥퍼' 사업이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교육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다.도는 지난 30일 '일하는 밥퍼' 작업장에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봉사단과 함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AI 기초 이해 및 플랫폼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챗GPT 실생활 활용법 교육과 가족사진 이미지 변환 체험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안전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AI 기술을 이용한 가짜 영상이나 보이스피싱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한 교육이다.교육에 참여한한 어르신은 "손주들만 하는 줄 알았던 것을 직접 해보니 신기하고 재밌다"며 "세상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는 "문자 보내는 것도 어려웠는데, 이제는 음성으로 검색도 한다"며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이번 AI 체험 교육은 충북간호사협회의 의료봉사에 이어 복지와 교육이 결합된 사회 공헌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왕일 충청북도 노인복지과장은 "AI 교육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일하는 밥퍼' 현장에 활력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충청북도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시대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세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어르신과 장애인이 지역 실정에 맞는 소일거리를 하며 경제활동과 복지를 동시에 실현하는 충북도의 대표적인 복지정책이다. -
학교로 찾아가는 치과..홍성군, 초등생 치아건강 지킨다
홍성군보건소가 초등학생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2월까지 관내 2개 초등학교에서 '학교구강보건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치아 건강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학교구강보건실은 단순한 진료를 넘어, 학생 스스로 치아를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치과 유니트 체어 등 전문 장비를 갖추고 공중보건의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체계적인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는 약 6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 검진, 충치 치료, 치아 홈 메우기, 스케일링 등 예방과 치료를 병행한다. 특히 학년별 맞춤형 구강관리 교육과 불소 바니쉬 도포를 통해 학생들의 구강 건강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예정이다.보건소는 학교 내 양치 시설에 칫솔질 안내판을 설치, 학생들이 점심 식사 후 자연스럽게 양치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돕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가정에서도 치실 등 구강관리 용품을 사용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이용숙 건강증진과장은 “학교구강보건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구강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구강보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아산시, 은행나무길에서 반려동물 캠페인…성숙한 문화 조성 힘쓴다
아산시가 지난 25일, 염치읍 은행나무길 문화공원 일대에서 반려동물 캠페인을 펼쳤다. '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함이다.1540만 명에 달하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시대. 아산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반려인-비반려인 간 갈등 완화를 목표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2026년 3월 말 기준, 아산시 반려동물 소유자는 1만9051명, 등록된 동물은 3만250마리에 이른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발맞춰, 아산시는 관련 정책과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이번 캠페인에는 축산과 직원 15명이 참여했다.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 단속과 함께, 유기동물 입양 및 반려동물 등록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더불어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한 펫티켓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장은숙 축산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 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은 약 200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 중이다. 직장인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예약제로 입양 상담을 운영한다. 입양 희망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동물 정보를 확인한 후,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에 연락하면 된다.아산시는 '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거운 관광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홍성군,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결실…정부 지원사업 잇단 선정
충남 홍성군이 청년 창업 지원 정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로컬 창업을 육성한 청년들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요 창업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홍성군과 로컬벤처스튜디오 '집단지성'이 공동 운영하는 '창업가 러닝메이트 프로그램'이 그 중심에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창업팀들이 최근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정부 지원 사업에 연이어 이름을 올렸다.'창업가 러닝메이트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다. 비즈니스모델 수립부터 사업 전략 고도화, 인공지능 활용, 로컬 브랜딩 등 창업 전반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실전 중심으로 지원한다.특히 창업가 간 협업과 상호 피드백을 강조하는 '러닝메이트' 방식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사업화 성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러한 체계적인 지원에 힘입어 홍성 한돈을 활용한 육가공 창업, AI 기반 지역 문화 콘텐츠 제작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실제 시장 진입 단계에 접어든 사례도 나오고 있으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창업가 러닝메이트 프로그램이 정부 창업지원사업 선정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홍성군은 앞으로도 창업 초기 기획부터 사업화, 성장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아산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 성황리에 막 내려
아산시가 사회적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공공기관의 가치 소비를 위해 개최한 '2026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지난 26일 아산사회연대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교육 서비스, 사무용품, 친환경 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의 16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들에게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소개했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단순 관람을 넘어 구매 담당자들이 기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됐다. 센터 2층부터 5층까지 홍보 부스를 분산 배치하고 '스탬프 투어'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정현숙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역량을 확인하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아산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
서산시, 부석면 강당1리 경로당 새롭게 개관
충남 서산시가 부석면 강당1리에서 새로운 경로당 개관식을 30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오랜 숙원이었던 강당1리 경로당 신축은 1991년 지어진 기존 건물이 노후화되어 벽면 균열과 누수 문제가 심각했기 때문이다.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는 전면적인 개보수 대신 신축을 결정했다.총사업비 4억 5천여만 원이 투입된 신축 경로당은 건축면적 131.68㎡, 지상 1층 규모다. 거실, 방 1개, 화장실 2개, 다용도실 등을 갖췄다. 특히 거실에는 폴딩 도어를 설치, 필요에 따라 공간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활용도를 높였다.이상찬 강당1리 이장은 “새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여가를 제공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청주시, 성안동·우암동 도시재생 본격 추진…구도심 활력 되살린다
청주시가 쇠퇴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성안동 도시재생사업과 우암동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 사업 모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 동력을 얻었다.성안동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역사, 문화, 산업 등 고유 자산을 활용해 특색 있는 재생 전략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반면 우암동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의 정주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성안동 도시재생의 핵심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 소비 기반 구축과 상권 활성화다. 이를 위해 청주시는 '성안 라키비움' 조성을 위한 건축기획 용역에 착수했다. '철당간 야외갤러리'와 '성안동 주차타워'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도 함께 진행해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청주시는 시설 조성과 함께 소프트웨어 사업도 병행해 추진한다. 거점 활성화를 위한 '월간 성안 큐레이션' 기획 운영, 야외광장 프로그램 기획 운영, 성안 역사문화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사업 종료 후에도 성안길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우암동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2030년 완료를 목표로 한다. 올해 확보한 빈집 10채를 철거하고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주차장과 안마당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낙후된 저층 주거지 환경을 정비하고 향후 주거지 재생의 핵심 역할을 할 거점시설 신축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또한 '우암정비지원센터'를 설치해 주민 맞춤형 정비 가이드를 제공한다. 우암정비지원센터는 단순한 물리적 정비를 넘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신축과 개보수를 지원하는 상시 지원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노후주택 정비와 신축을 위한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지원해 사업 실행 기반을 마련한다.청주시는 4월 예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했다. 김연웅 도시재생과장은 “공모에 선정된 두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사업기간 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세 번째 도전 끝에 공모에 선정된 성안동은 지역 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지역 상권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아산 둔포면, 새마을지도자들의 손길로 꽃향기 가득
아산시 둔포면이 새마을지도자들의 따뜻한 손길로 화사하게 변신했다. 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7일, 둔포면 일대에서 봄꽃 식재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둔포 만들기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꽃을 심어 환경 개선에 힘썼다.이날 활동에는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대리 꽃동산, 둔포면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주변 도로변에 꽃묘를 심었다.무채색이었던 도로변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손길을 거쳐 아름다운 꽃길로 탈바꿈했다.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은 꽃밭으로 변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김수연 회장은 "꽃묘 식재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살기 좋은 둔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 폐지 수거하며 지역사랑 실천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가 지난 26일, 기금 마련과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폐지 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으며, 후원회 생활불편정비팀을 중심으로 회원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곳곳에 버려진 폐지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수거된 폐지는 총 2770kg에 달하며, 이를 판매하여 19만 3900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마산사랑후원회는 이렇게 마련된 기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박병문 후원회장은 “지역 사랑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후원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마련된 기금을 바탕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마산사랑후원회의 폐지 수거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미화 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마산사랑후원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