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두릅 수직 다단 재배로 겨울철 농가 효자 작목 만든다

스마트 농업 기술 도입, 노동력 절감 및 생산성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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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주시, 두릅 수직 다단재배 기술 시범사업 추진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가 두릅 재배에 스마트 농업 기술을 도입, 겨울철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선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두릅 촉성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보급형 특용작물 수직 다단 양액재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동력 절감과 단위 면적당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수직 다단 재배시설은 다단베드, LED 조명, 자동제어시스템, 양액 순환시스템 등 스마트 농업 기반 시설을 포함한다. 특히 자동제어시스템은 광량, 냉난방, 양액 공급과 순환을 정밀하게 관리, 안정적인 생육 환경을 제공한다.

시설 내에서는 두릅 단마디 촉성재배가 진행된다. 겨울철 두릅순의 조기 출하가 가능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도입된 재배 방법은 두릅나무 삽수를 약 15cm 길이로 절단, 눈이 하나씩 붙도록 재배하는 방식이다. 삽수 대량 확보가 용이하고 작업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농업 신기술 보급을 확대해 효율적인 농작업과 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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