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결실…정부 지원사업 잇단 선정

창업가 러닝메이트 프로그램 효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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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홍성군, 청년 창업생태계 성과 ‘가시화’ (홍성군 제공)



[PEDIEN] 충남 홍성군이 청년 창업 지원 정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로컬 창업을 육성한 청년들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요 창업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홍성군과 로컬벤처스튜디오 '집단지성'이 공동 운영하는 '창업가 러닝메이트 프로그램'이 그 중심에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창업팀들이 최근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정부 지원 사업에 연이어 이름을 올렸다.

'창업가 러닝메이트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다. 비즈니스모델 수립부터 사업 전략 고도화, 인공지능 활용, 로컬 브랜딩 등 창업 전반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실전 중심으로 지원한다.

특히 창업가 간 협업과 상호 피드백을 강조하는 '러닝메이트' 방식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사업화 성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에 힘입어 홍성 한돈을 활용한 육가공 창업, AI 기반 지역 문화 콘텐츠 제작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실제 시장 진입 단계에 접어든 사례도 나오고 있으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창업가 러닝메이트 프로그램이 정부 창업지원사업 선정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홍성군은 앞으로도 창업 초기 기획부터 사업화, 성장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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