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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농촌여성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임실군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농촌 여성의 정보화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임실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한국생활개선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생활개선회원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여성들을 위해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임실군과 장수군 생활개선회 임원을 포함한 회원 40명이다. 교육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디지털 활용 기술과 자기 계발을 위한 이미지 브랜딩 과정으로 구성됐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손끝으로 배우는 디지털 키오스크 세상'이 있다. 무인 단말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에게 실전 활용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또한 '인상을 바꾸는 기술, 나를 위한 인생 색 찾기' 강연을 통해 개인의 이미지를 브랜드화하고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과 연계한 농작업 안전 보호구 활용 실습도 진행된다. 도 시군 회원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임실군농업기술센터는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활용은 이제 일상생활의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촌 여성들이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고 지역 사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충남혁신센터, '2026 Tri Nexus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스타트업 모집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협력을 지원하는 '2026 Tri Nexus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대기업의 실제 수요와 연결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기술 매칭뿐 아니라, 기업 현업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투자 유치까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2026 Tri Nexus 오픈이노베이션'에는 충남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총 14개의 대·중견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세메스, LG디스플레이, SK에코플랜트 아우모비오 코리아, 카카오모빌리티, TYM 한국중부발전, 현대제철, 윌로펌프, 베올리아 코리아, 삼영화학, 현대건설, 천안도시공사,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등이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업력 7년 이내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참여하는 대·중견기업의 수요 기술 분야와 협업이 가능한 기업을 찾는다.선발 과정은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친다. 이후 대·중견기업 현업 부서와 1대1 미팅을 통해 기술 협력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검토한 후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기술을 실증할 기회가 주어진다.기술 실증에는 최대 2500만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연구 개발, 시제품 제작, 시험 검증, 지식재산권 출원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직간접 투자 검토, Value-Up 기업 성장 엑셀러레이팅, 입주 공간 지원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충남혁신센터 관계자는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술 교류를 넘어 사업화로 연결하는 실증 중심 협력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혁신 기술의 산업 적용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K-Startup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4월 15일까지다. -
부안군, 세계 물의 날 맞아 부안댐 일대 대청소
부안군이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부안댐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부안군은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20일 부안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 깨끗한 자연 보호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UN이 1992년 제정한 국제기념일이다.올해 행사는 내변산에서 발원하여 지역 수계의 중심 역할을 하는 부안댐 일원에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환경과, 상하수도사업소, 환경사업소를 비롯해 K-water, 변산반도 국립공원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새만금 환경생태단지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자연보호중앙연맹, 한국시낭송문화예술연구회 등 사회단체도 힘을 보태 부안댐 일원 하천 쓰레기와 폐어구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한 환경정화활동을 넘어 청렴한 사회를 위한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참여 기관과 단체들은 깨끗한 물과 자연을 지키는 것이 투명한 행정과 사회적 신뢰 구축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및 청렴 실천을 함께 다짐했다.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자연 보호가 곧 깨끗한 물을 지키는 길이라는 점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 실천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정남진 장흥 전국 마라톤, 안전 제일…3천여 명 참가
전국 마라톤 동호인 3000여 명이 참가하는 '제20회 정남진 장흥 전국 마라톤대회'가 오는 29일 장흥군에서 열린다.장흥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장흥군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탐진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코스를 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대회는 오전 9시 20분 개회식 후 10시 하프코스를 시작으로 단축코스와 건강코스 참가자들이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특히 군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 통제에 심혈을 기울인다.장흥교 로터리에서 부산면행정복지센터를 거쳐 강진군 오추삼거리에 이르는 전 구간에 대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경찰,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구간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우회로를 안내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코스 내 시설물 정비와 환경 정비를 마쳤으며, 지역사회의 협조를 통해 교통 통제에 대한 사전 안내를 진행했다. 응급 상황에 대비, 구급차량과 의료진을 현장에 배치하고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안전관리 계획을 재차 점검했다.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 장흥병원, 장흥우리병원, 원광대학교 통합한방병원 등 지역 주요 기관과 단체들도 대회 운영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장흥군 관계자는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정남진 장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안전하게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군민 여러분의 교통 통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충남평생교육진흥원, 대학생 거주비 지원 확대…수혜 폭 넓혀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거주비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조치로 천안행복기숙사에 입사한 대학생들은 더욱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학생 본인이 충남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본인 또는 부모가 1년 이상 충남에 거주한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충남에 1년 이상 거주한 본인 또는 부모를 둔 천안행복기숙사 입사 대학생이다. 실제 기숙사 거주 기간을 기준으로 학기당 최대 30만원, 연간 최대 60만원의 거주비가 지원된다.상반기 신청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다. 진흥원은 학기별로 연 2회 신청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황환택 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은 "충남의 지역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거주비 지원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충남 도민을 위한 장학사업 및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장흥군보건소, 결핵예방 캠페인 실시…취약계층 집중 관리
장흥군보건소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정남진장흥토요시장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환절기 호흡기 질환 예방과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기침 예절과 손 위생의 중요성도 강조했다.결핵은 여전히 우리 사회의 중요한 건강 문제다. 국내 결핵 환자의 약 75.3%가 65세 이상 노인 인구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 비율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장흥군은 노인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상 결핵 예방에 더욱 힘쓰고 있다. 고혈압, 당뇨 등 기저 질환을 가진 결핵 취약 계층이 많아 선제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예방 홍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과 경로당 이동 검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상회보,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한 예방 홍보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꾸준한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결핵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흥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밀양댐 상수원, '세계 물의 날' 맞아 깨끗하게 정화
양산시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밀양댐 상류 지역인 원동면 단장천 일대에서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상수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양산시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원동초등학교 이천분교, 한국필립모리스, 그리고 마을 주민 약 140명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자 모두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단장천 일대에서 폐비닐, 목재 등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상수원보호구역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했다.특히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미리 치워 강우 시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 수질 오염을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양산시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이 깨끗한 수자원 확보를 위한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원동초등학교 이천분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점도 눈에 띈다.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미래 세대가 환경 보전의 가치를 배우는 환경 교육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산시 관계자는 “상수원보호구역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매번 지역 주민들께서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기반의 환경보전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깨끗한 물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용해동, 따뜻한 마음 담은 나눔 실천…취약계층에 희망 전달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찬찬찬 건강더하기' 특화사업을 통해 마음나눔가게 9개소가 정성껏 만든 반찬을 목포자립생활관에 전달하고, 저소득층 30세대에 반찬 꾸러미를 지원했다.특히 이날 전달된 제육볶음은 박현우 협의체 위원이 직접 기부한 식재료로 만들어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같은 날 '함께하는 햄버거 데이' 행사도 진행됐다. 목포대학교 강일국 교수가 릴레이 주자로 참여하여 목포아동원 아이들에게 햄버거 간식을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이주환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용해동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용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 행정통합 해법 찾기 위해 전문가와 머리 맞대…화상 대담 개최
순천시가 행정통합과 균형발전이라는 묵직한 과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학계 전문가들과 비대면 정책 대담을 통해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 '스토리텔링'과 '정의로운 전환'이라는 핵심 전략을 제시하며 지역 주도 발전 전략 마련에 나선 것이다.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순천시청에서 윤성식 고려대 명예교수와 박상인 서울대 교수를 화상으로 초청,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 대담을 개최했다. 순천시의 이러한 행보는 1분 1초가 아까운 절박한 심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이번 대담은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준비와 이동에 소요되는 행정력을 최소화하고, 토론의 실효성을 극대화하려는 순천시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윤성식 교수는 광주·전남 광역 통합 논의 상황 속에서 순천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방안으로 '순천 고유의 스토리텔링'을 강조했다. 그는 제너럴일렉트릭의 액션러닝 모델과 신뢰에 기반한 감성관리를 그 방법론으로 제시했다.이에 순천시는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한 다극 분산형 지방자치 모델을 구축하고, 의료, 교육, 문화 등 정주 여건을 완비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박상인 교수는 다른 통합 사례에서 나타난 특정 지역 쏠림 현상을 지적하며, 여수·광양과 연계한 전남 동부권의 '정의로운 전환'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첨단 산업 유치와 관련해서는 정부, 지자체, 기업이 공동으로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축을 대안으로 내놓았다.순천시는 전남 동부권이 연대하여 실질적인 경제 블록을 형성, 기존 산업의 공동화에 대응하고 2차 공공기관 및 첨단기업 유치 등 균형발전 논리를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대담을 시작으로 정책 논의를 시민사회와 학계로 확대, 지혜를 모으는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중앙의 지침을 기다리지 않고 지방이 법과 제도를 바꾸는 역방향 혁신을 추진, 지방정부와 중앙, 시민사회와 학계까지 연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선남면,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총력'
성주군 선남면이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찾기에 나섰다.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는 데 집중한다. 이번 가정방문은 의료, 요양 통합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선남면 맞춤돌봄군 148명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파악하고 돌봄, 의료, 복지 분야의 지원 가능 서비스를 안내한다.향후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 연계와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어르신들의 생활 속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조 면장은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 모집…대학생 동아리도 참여 가능
순천시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2026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대학생 동아리까지 확대해 더욱 폭넓은 청년층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순천시에 거주하거나 순천시 소재 직장, 학교, 사업장에서 활동하는 만 18세에서 45세 사이의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다. 다만 중앙부처나 다른 지자체로부터 유사 사업 지원을 받고 있거나 단순 친목, 영리 목적의 모임은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2일까지다. 순천시는 심사를 거쳐 총 33개 팀을 선정, 활동 분야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전남형 10개 팀에는 팀별 600만원, 순천형 20개 팀에는 300만원에서 1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대학생 동아리 3개 팀에는 각 300만원을 지원한다.활동 분야는 지역 활력 촉진, 청년 행사 공간 연계, 지역 봉사활동, 취·창업 지원, 문화예술, 자기 계발, 취약 청년 지원, 소통 홍보 등이다.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순천시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공동체에 회계 교육 등 사전 절차를 지원한다. 이후 선정된 팀들은 6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사업 종료 후에는 성과 공유와 공동체 간 네트워크 교류 기회도 제공받는다.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공동체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올해 대학생 동아리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한 만큼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서로 연결되고 성장하며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실군, 과수 농가 경쟁력 강화 위해 1억 원 투입
임실군이 과수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과수 농가에 농자재와 농기계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번 사업에는 총 1억 7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임실군은 과수 재배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지원 대상은 승용예초기, 고소작업차, SS기, 과수선별기, 동력운반차 등이다. 과수 생산과 관리에 필수적인 장비들로 구성됐다. 농가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한도를 넘는 금액은 농가가 직접 부담해야 한다. 재원은 군비 50%, 자부담 50% 비율이다.임실군은 이미 사업 신청을 받아 13개 농가를 선정했다.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최근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상승으로 과수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수 생산 기반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임실군 관계자는 “과수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순천시, 봄 여행객 '반값 STAY'로 춘심(春心) 저격
순천시가 봄을 맞아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 '반값 STAY' 지원 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순천을 방문하는 외지인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숙박비 지원뿐만 아니라 순천만의 차별화된 치유 콘텐츠를 경험할 기회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지원 조건은 간단하다. 순천 내 숙박시설에서 1박 이상 체류하고, 주요 관광지 1개소 이상을 방문해야 한다. 또한 관내에서 5만원 이상 소비하면 된다.이 모든 조건을 충족한 여행객에게는 전체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순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여행객은 비용 부담을 덜고 순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방문 5일 전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3월 23일부터 시작한다. 담당자 승인 후 순천 여행을 즐기고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반값 STAY’는 여행객들이 순천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단순히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머물면서 회복하는 ‘웰니스 치유 도시’ 순천의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군, 학교 밖 청소년 부모 위한 ‘미술 소통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미술 매체를 활용한 양육자 교육 프로그램 '미대 프로젝트'를 최근 이틀 동안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가정 내 생활로 변화한 학교 밖 청소년 가정의 양육 환경을 반영해 기획했다.자녀와 밀착된 관계에서 느끼는 심리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급격한 변화 속에서 자녀와 소통의 접점을 찾기 어려워하는 보호자들의 정서적 고민을 폭넓게 아우르는 데 집중했다.참여한 보호자들은 동물가족화 감정사전 활동 가족 마음 여정 등 다채로운 미술 활동을 통해 가족 관계를 시각적으로 객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미술이라는 비언어적 매체는 평소 말로 표현하기 서툴렀던 양육 고민을 자연스럽게 분출하고 자신의 성장 경험이 현재의 부모 역할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있게 성찰하는 통로가 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그림을 그리며 자녀를 바라보는 나의 시각과 태도를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었다"며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동안 내가 느꼈던 막연한 부담감이나 어려움을 이해받은 기분이라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박현정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 부모는 자녀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서 지지해야 하는 만큼, 때로는 과도한 책임감을 느끼거나 반대로 관계 설정에 혼란을 겪기도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