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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순천시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2026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대학생 동아리까지 확대해 더욱 폭넓은 청년층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에 거주하거나 순천시 소재 직장, 학교, 사업장에서 활동하는 만 18세에서 45세 사이의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다. 다만 중앙부처나 다른 지자체로부터 유사 사업 지원을 받고 있거나 단순 친목, 영리 목적의 모임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2일까지다. 순천시는 심사를 거쳐 총 33개 팀을 선정, 활동 분야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남형 10개 팀에는 팀별 600만원, 순천형 20개 팀에는 300만원에서 1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대학생 동아리 3개 팀에는 각 300만원을 지원한다.
활동 분야는 지역 활력 촉진, 청년 행사 공간 연계, 지역 봉사활동, 취·창업 지원, 문화예술, 자기 계발, 취약 청년 지원, 소통 홍보 등이다.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순천시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공동체에 회계 교육 등 사전 절차를 지원한다. 이후 선정된 팀들은 6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사업 종료 후에는 성과 공유와 공동체 간 네트워크 교류 기회도 제공받는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공동체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올해 대학생 동아리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한 만큼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서로 연결되고 성장하며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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