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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국 마라톤 동호인 3000여 명이 참가하는 '제20회 정남진 장흥 전국 마라톤대회'가 오는 29일 장흥군에서 열린다.
장흥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장흥군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탐진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코스를 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회는 오전 9시 20분 개회식 후 10시 하프코스를 시작으로 단축코스와 건강코스 참가자들이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특히 군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 통제에 심혈을 기울인다.
장흥교 로터리에서 부산면행정복지센터를 거쳐 강진군 오추삼거리에 이르는 전 구간에 대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경찰,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구간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우회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코스 내 시설물 정비와 환경 정비를 마쳤으며, 지역사회의 협조를 통해 교통 통제에 대한 사전 안내를 진행했다. 응급 상황에 대비, 구급차량과 의료진을 현장에 배치하고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안전관리 계획을 재차 점검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 장흥병원, 장흥우리병원, 원광대학교 통합한방병원 등 지역 주요 기관과 단체들도 대회 운영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장흥군 관계자는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정남진 장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안전하게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민 여러분의 교통 통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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