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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소라도서관, 청소년 독해력 코칭 수업으로 독서 능력 향상 돕는다
여수시립소라도서관이 청소년들의 독해력 향상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청소년 독해력 코칭 수업'을 4월 11일부터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속독 훈련과 핵심어 찾기 중심의 글 분석 방법을 통해 실질적인 독해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총 4기수로 운영될 예정이며, 기수당 정원은 12명이다. 각 기수는 5회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지난해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3회차는 기본 과정, 나머지 2회차는 심화 과정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1기는 4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2기는 5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운영된다. 3기는 6월 27일부터 7월 25일, 4기는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1기 참여자 모집은 3월 23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기수는 각 운영 시작 2주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여수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글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고 올바른 독서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밀양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물가 안정 '총력'
밀양시가 고물가 시대에 서민 경제의 부담을 덜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추가로 모집한다. 4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선정된 업소에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는 곳이다. 밀양시는 현재 48개 업소를 운영 중이며, 이번 모집을 통해 5개소를 추가, 총 53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밀양시에서 영업 중인 외식업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체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업소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밀양시청 지역경제과에서 받는다.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밀양시는 지정 현판과 함께 공공요금 종량제 봉투 등 연간 85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청 및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재, 시보 게재를 통해 홍보도 지원한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착한가격업소를 찾습니다'와 '착한가격업소 방문 인증 챌린지' 등에 참여하면 선착순 기념품 증정, 카드사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주현 밀양시 지역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모집에 많은 업소가 참여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지역 경제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증평군, 탄소중립 환경강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증평군이 20일 창의파크에서 '2026 탄소중립 환경강사단 역량강화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풀꿈환경재단 염우 대표이사가 특별 강연자로 나섰다.이번 교육은 환경강사팀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환경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고, 강의 전문성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교육에는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 환경강사 20여 명이 참여했다. 습지 생태계 이해, 탄소중립 교육, 신재생에너지 이론, 안전관리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2시간 동안 이론 교육이 진행됐다.이론 교육 후에는 환경의 날인 6월까지 환경강사들의 강의 역량 강화를 위한 그룹별 스터디 교육이 총 1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강사들은 강의 주제별로 3팀을 구성, 강의 내용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보완할 계획이다.신건영 센터장은 “증평군 환경강사팀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 환경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군민들이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끈질긴 설득으로 17억 3천만원 체납액 징수
계룡시가 장기간 미해결 상태였던 고액 체납 법인의 지방세 17억 3천만원을 징수하는 데 성공했다. 시 재정 운영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이번에 징수한 체납액은 과거 이케아 입점 예정지였던 두마면 농소리 부지를 소유한 더오름의 체납분이다. 그동안 시는 해당 법인과 꾸준히 소통하며 납부를 독려했다.시는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한 공매 절차를 진행했다. 자칫 자산이 공매로 넘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계룡시의 끈기 있는 설득이 빛을 발했다.결국 법인 측은 공매 낙찰자가 결정되기 직전, 체납된 세금 17억 3천만원을 전액 자진 납부했다. 이에 따라 진행 중이던 부지 공매 처분은 취소됐다.이번 성과는 단순한 세수 확보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행정력을 집중해 얻어낸 값진 결실이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헛되이 새나가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성실 납세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공정한 세무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시는 고액 체납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따뜻하면서도 공정한 세무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밀양시, 결핵 예방 주간 돌입…22일부터 집중 홍보
밀양시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이번 주간은 결핵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결핵은 기침, 재채기 등으로 전파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이다.시는 결핵 예방 주간 동안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와 손잡고 결핵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민들이 예방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특히 밀양시는 누리집과 시내 전광판을 통해 결핵 예방 핵심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반드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다.천재경 보건소장은 “결핵 예방 수칙을 잘 지키고 조기에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밀양시는 앞으로도 결핵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결핵 ZERO 도시'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 열고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 다짐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19일 제천여성문화센터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30여 명의 위원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제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번 총회에서는 지속가능발전 유공 우수위원 표창, 기후변화교육 강사 위촉식, 그리고 '제천 지속희망봉사단' 창단식이 진행되었다. 특히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에 대한 실천 다짐 행사는 참석자들의 결의를 돋보이게 했다.새롭게 출범한 제천 지속희망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발전 실천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교육 강사 위촉은 시민 대상 환경교육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협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기후위기 대응, 시민 참여 확대, 그리고 지역 맞춤형 지속가능발전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사업 추진과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영표 상임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실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김창규 시장은 지속가능발전은 시민과 함께하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시민 참여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00년 '청정제천21실천협의회'로 시작하여 2007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운영되고 있다. 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제안과 실천 사업을 추진하는 시민 참여 중심 협력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계룡시, 향적산 봄나들이와 함께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연다
계룡시가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4월 11일 오전 9시부터 엄사면 향한리 일원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다.이번 행사는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23일부터 4월 8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계룡시청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걷기 코스는 엄사중학교에서 출발하여 향한리 봄나들이 행사장까지 약 3km 구간이다. 걷는 동안 치매 정보 O/X 퀴즈, 포토존, 치매예방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계룡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
여수시, 개별공시지가 주민참여제 운영…공정성 강화에 초점
여수시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개별공시지가 주민참여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적극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조치다. 토지 소유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공시지가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이번 제도는 의견 제출인과 이의 신청인을 대상으로 감정평가사 상담을 지원하고, 현장 조사 시 토지 소유자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는 것이 핵심이다.토지 소유자가 의견서나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여수시 민원지적과에서는 감정평가사와 연계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희망하는 경우, 토지 소유자는 현장 조사에도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여수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총 26만 92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운영한다.의견서는 여수시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서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주민참여제에 참여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열람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반드시 확인하고, 주민참여제를 통해 토지 소유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여수시의 이번 조치는 토지 소유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시지가 결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순창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 개최…1만 명 방문 기대
순창군이 전국 규모의 소프트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순창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대회가 펼쳐진다.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순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후원한다. 순창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스포츠 대회 유치사업의 대표적인 성과라는 평가다.특히 이번 대회는 순창군에서 14년 연속 개최되는 행사다. 순창군과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간의 끈끈한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오랜 기간 대회를 개최한 만큼 순창군의 소프트테니스 인프라와 운영 역량에 대한 전국적인 신뢰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대회 기간 동안 약 12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순창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누적 방문 인원은 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소상공인들의 기대감도 크다.군 관계자는 "순창군은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소프트테니스 메카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
금호미쓰이화학, 여수 여자도 대동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금호미쓰이화학이 여수시 화정면 여자도 대동마을과 손을 잡았다.지난 19일, 두 기관은 대동마을회관에서 1사1촌 자매결연식을 열고, 앞으로 상호 협력과 지역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결연식에는 금호미쓰이화학 정대성 전무, 정점운 여자도 이장, 김정남 화정면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과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결연식 후 금호미쓰이화학은 곧바로 대동마을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소화기함을 설치하고, 멀티탭과 소화 패치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정점운 이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기업과 마을이 함께 발전하는 소중한 인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정남 화정면장은 “이번 결연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대동마을이 더욱 활력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금호미쓰이화학과 대동마을은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하고 협력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
순창군, 2026년 사회조사 이끌 조사요원 모집
순창군이 2026년 사회조사를 위한 조사요원을 모집한다.지역 주민의 생활 수준과 사회 구조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이번 조사에 총 20명의 인력이 필요하다.모집 인원은 조사관리자 2명과 조사원 18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4월 10일부터 29일까지 조사 업무를 수행한다.4월 6일 사전 조사 교육을 시작으로 준비조사와 본조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민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함이다.조사원은 관내 810개 표본 가구를 방문해 현장 조사, 조사표 작성 및 제출, 조사 내용 검토 등의 업무를 맡는다.조사관리자는 조사원의 활동을 지도하고 조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책임감 있게 조사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통계조사 경험자나 전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다자녀가구, 저소득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도 관련 증빙 제출 시 우대 대상에 포함된다.접수 기간은 이달 27일까지다. 순창군청 기획예산실 평가통계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지역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 찾아가는 섬마을 복지 상담으로 사각지대 해소
여수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섬 주민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도서 지역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섬마을 복지 상담'을 시작한 것이다. 이번 상담은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삼산면에서 진행됐다.시는 이틀간 10가구를 직접 방문,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안내했다. 긴급 지원 및 각종 복지 서비스 연계, 생활 애로사항 상담 등도 이루어졌다.특히 정보 부족이나 이동 불편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지원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여수시는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총 99회의 상담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도서 지역은 거리와 정보 접근성 제약으로 복지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다.이어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시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도서 지역 3개소를 대상으로 순회 방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
창원특례시, 2026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안보 강화 논의
창원특례시가 20일 시청에서 '2026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안보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통합방위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계획을 설정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공동구 방호환경 개선사업 추진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국가 중요 시설 방호 태세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나 도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 협력체계다.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안보 현안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한다.지난해 통합방위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공동구 방호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위기 상황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장금용 권한대행은 "이번 회의가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통합방위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 공항소음 피해 주민에 지역 쌀 활용 건강 간식 지원
여수시가 공항소음으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지역 쌀 건강간식 지원사업'이다.한국공항공사의 '2026년 공항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수시는 소라면 남해촌마을과 율촌면 구암 1, 2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설계했다.특히 눈에 띄는 점은 지역 자원과 사회적 기업의 협력이다. 여수시는 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여수장애인재활자립장'과 손잡고 사업을 추진한다.여수에서 생산된 '거북선에 실린 쌀'을 활용해 건강 간식을 만들고, 이를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쌀 소비를 촉진하고, 중증장애인 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의 맞춤형 기획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쌀이 건강한 먹거리로 돌아가는 상생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