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개별공시지가 주민참여제 운영…공정성 강화에 초점

토지 소유자와 감정평가사 연계, 전문 상담 및 현장 참여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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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여수시, ‘개별공시지가 주민참여제’ 운영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개별공시지가 주민참여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적극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조치다. 토지 소유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공시지가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번 제도는 의견 제출인과 이의 신청인을 대상으로 감정평가사 상담을 지원하고, 현장 조사 시 토지 소유자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토지 소유자가 의견서나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여수시 민원지적과에서는 감정평가사와 연계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희망하는 경우, 토지 소유자는 현장 조사에도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여수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총 26만 92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운영한다.

의견서는 여수시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서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주민참여제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열람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반드시 확인하고, 주민참여제를 통해 토지 소유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수시의 이번 조치는 토지 소유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시지가 결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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