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물가 안정 '총력'

최대 85만원 상당 인센티브, 4월 13일까지 접수…총 53개소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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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밀양시,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가 고물가 시대에 서민 경제의 부담을 덜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추가로 모집한다. 4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선정된 업소에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는 곳이다. 밀양시는 현재 48개 업소를 운영 중이며, 이번 모집을 통해 5개소를 추가, 총 53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밀양시에서 영업 중인 외식업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체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업소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밀양시청 지역경제과에서 받는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밀양시는 지정 현판과 함께 공공요금 종량제 봉투 등 연간 85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청 및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재, 시보 게재를 통해 홍보도 지원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착한가격업소를 찾습니다'와 '착한가격업소 방문 인증 챌린지' 등에 참여하면 선착순 기념품 증정, 카드사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현 밀양시 지역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모집에 많은 업소가 참여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지역 경제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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