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찾아가는 섬마을 복지 상담으로 사각지대 해소

삼산면 시작으로 도서 지역 순회… 사회보장급여 신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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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여수시, 섬 주민 대상 찾아가는 복지상담 추진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섬 주민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

도서 지역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섬마을 복지 상담'을 시작한 것이다. 이번 상담은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삼산면에서 진행됐다.

시는 이틀간 10가구를 직접 방문,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안내했다. 긴급 지원 및 각종 복지 서비스 연계, 생활 애로사항 상담 등도 이루어졌다.

특히 정보 부족이나 이동 불편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지원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수시는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총 99회의 상담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도서 지역은 거리와 정보 접근성 제약으로 복지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도서 지역 3개소를 대상으로 순회 방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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