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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후계농업경영인, 고흥·함양군과 고향사랑 상호 기부로 상생 다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가 고흥군, 함양군연합회와 손잡고 고향사랑 상호 기부에 나섰다.지난 21일, '제20회 담양군 후계농업경영인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담양군은 고흥군에 200만원, 함양군에 100만원을 각각 기부하며 끈끈한 연대를 확인했다. 고흥군과 함양군 역시 같은 금액을 담양군에 전달하며 화답했다.이번 상호 기부는 단순한 기부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지역 농업의 미래를 짊어질 후계농업경영인들이 서로 힘을 모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이기 때문이다.담양군연합회는 663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2015년부터는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담양군 관계자는 "고흥군, 함양군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상호 기부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남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담양군은 앞으로도 다른 지자체들과의 상호 기부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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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승강장 청소 주기 개선 등 현장 점검 기반의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도 제시 전주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중인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출범 50일 만에 1000여 건의 현장 민원을 발굴해 조치하는 등 '시민 불편 해결사'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시는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운영 50일을 맞아 그간의 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포트홀 선제 점검을 통한 민원 감소와 버스 승강장 관리 체계 개선 등 현장 중심의 행정 혁신을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대표적으로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운영 이후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도로 위 흉기라 불리는 '포트홀'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다.구체적으로 기동처리반은 겨울철 해빙기 이후 포트홀이 급증하는 시기를 고려해 지난달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주요 간선도로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시 전역을 대상으로 포트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그 결과 총 281건의 포트홀을 발견했으며 이 가운데 94%에 달하는 264건을 즉시 보수 완료했다.시는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는 도로 재포장 구간으로 검토해 정비를 진행하는 등 도로 안전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러한 '선제적 조치'는 실제 민원 감소로 이어졌다.실제로 지난해 2월 766건에 달했던 국민신문고 포트홀 민원 접수 건수는 지난 2월 505건으로 1년 만에 약 34.1% 급감했다.이는 민원이 들어오기 전 공무원이 먼저 현장을 누비며 위험 요소를 제거한 예방 행정의 대표적인 성과로 풀이된다.기동처리반은 또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승강장에 대해서도 현장 밀착형 개선안을 끌어냈다.기동처리반은 대중교통 이용 환경의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3일부터 6일까지 전주지역 908개 버스승강장 중 96개소를 표본으로 정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점검 결과 현재 월 1회 실시되는 청소 주기만으로는 이용객이 많은 승강장의 위생과 쾌적성을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 확인됐으며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정류장의 경우 생활 쓰레기와 먼지가 쉽게 쌓여 시민 불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기동처리반은 단순 해결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개선안을 관련 부서에 제안하기도 했다.해당 내용은 이용객이 많은 승강장은 청소 주기를 월 4회 수준으로 확대하고 공공근로 인력을 연계한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이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승강장 관리 시스템에 즉시 적용돼 현재 시행되고 있다.시는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단순히 민원을 처리하는 수준을 넘어,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해 정책 제안까지 제공하는 '정책 피드백'역할까지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외에도 기동처리반은 싱크홀 징후 및 가로등 기울어짐 등 지반 침하에 따른 안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불법 쓰레기 방치 외곽 지역 환경 정비,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연계 부서 합동 도로 청소 추진하는 등 현장 중심의 도시 미관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민원 접수 후 대응하는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공무원이 먼저 현장을 확인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기동처리반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포트홀, 승강장과 같이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불편 제로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영양읍에 따뜻한 나눔 손길…착한가게 2곳, 이웃사랑 실천
영양읍에 위치한 맛나수산과 명성약국이 최근 착한가게에 새롭게 동참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3일, 이 두 가게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 사업이다.현재 영양읍에는 총 28개의 착한가게가 운영되고 있다. 이들의 정기적인 기부는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맛나수산의 정재훈 대표는 "지역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어 참여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성약국 이자영 대표 또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김초한 공공위원장은 자발적인 나눔에 동참해 준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 추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병찬 민간위원장은 "지역 상권과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착한가게가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이렇게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배분된다. 이는 관내 위기가구의 긴급한 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영양읍은 착한가게들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거창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연령 확대…8세부터 혜택
거창군이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와 여가 문화 지원을 위해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올해부터는 초등학생 2학년에 해당하는 8세부터 지원을 시작하며, 27일부터 5300여 명의 대상자에게 바우처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거창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는 2023년부터 거창군에 주소를 둔 13~18세 청소년에게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바우처를 지원해 왔다. 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8세부터 18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8세부터 12세 청소년에게는 연 20만원이 신규로 지원된다. 13세부터 15세 청소년에게는 연 40만원으로 2만원 증액 지원하며, 16세부터 18세 청소년은 연 60만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군은 학기 초인 3월, 8세~13세에 해당하는 신규 대상자에 대해 관내 초·중학교의 협조를 받아 신청서를 일괄 접수했다. 기존 가입자와 신규 신청자를 포함해 5300여 명에게 바우처 포인트가 충전되어 27일부터 사용 가능하다.학교 밖 청소년이거나 단체 신청을 놓친 경우에는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신청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신순화 인구교육과장은 "이번 바우처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거창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는 연내 12월 15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미사용 포인트는 자동 소멸된다.사용 내역 및 잔액, 관내 등록 가맹점 정보 등은 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인구교육과 청소년담당으로 하면 된다. -
거창창포원, '상상플리마켓' 개최… 주민 화합의 장 마련
거창군이 오는 28일, 거창창포원 다목적광장에서 '상상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어우러지며 생활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둔 행사다.상상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놀이터 옆 다목적광장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상프로그램 수강생과 대관 단체의 문화 공연이 있다. 다양한 공예품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플리마켓, 창포원을 배경으로 한 사진 인화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특히 아랑고고장구, 신호임댄스컴퍼니, 거창하모니카, 리듬스푼 등 총 4팀의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플리마켓에는 20개 팀이 참여해 아동 의류, 잡화, 에센셜 오일 등 공예품을 판매한다. 꽃차, 사과꿀빵, 오방색 국수 등 거창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도 선보인다.방문객들은 창포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하는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상상플리마켓은 총 5회에 걸쳐 81개 단체가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박도혜 문화예술과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년 개관한 상상생활문화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문화 공간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상상프로그램 운영, 플리마켓 개최 등을 통해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
군위군, 농기계 운반 서비스 확대…농업인 부담 덜어
군위군이 농기계 운반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기계 운반 서비스를 확대한다.농기계임대사업소의 장비 대상으로 운영되는 운반대행 서비스는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40마력 트랙터 외에 40~60마력 트랙터까지 운반 서비스가 확대되어 농업인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군은 올해 운반 서비스 지원 예산으로 1억원을 투입, 폭넓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운반대행료는 군위군 전 지역 기준 왕복 4만원으로 책정되어 농가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전화로 농기계 예약 시 배송을 신청하면 된다. 운반 일정 최소 하루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본소 전화번호는 054)380-7055, 동부분소는 054)380-7143이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운반 서비스는 농업인이 적기에 농사를 운영하고 불편을 해소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 확대로 군위군 농업인들은 보다 편리하게 농기계를 이용, 영농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진안군,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3년 연속 '우수' 선정
진안군이 전라북도가 주관한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진안군은 기업 환경 조성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아 인구 7만 미만 그룹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이번 선정으로 진안군은 2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특히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국비 확보, 노후 농공단지 환경개선 공모사업 추진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공장설립 제한 지역 내 농공단지 수도법 개정 건의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진안군의 이러한 노력은 기업 근무환경 개선과 애로사항 해소에 초점을 맞춘 결과다. 진안군은 지난해 12월 '전북 기업애로해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진안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지역 기업들의 협조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 추진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진안군을 만들어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시군 평가'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다. 지자체의 기업 환경 조성 전반을 4개 분야 16개 항목으로 평가한다. -
영천시, AI 활용한 스마트 시정으로 거듭난다
영천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더욱 쉽고 빠르게 시정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공감e가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4천만원을 확보한 덕분이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영천시는 시민 누구나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시정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핵심은 생성형 AI가 행정 문서를 분석, 시민 눈높이에 맞춘 두 가지 형태의 영상으로 제작하는 것이다. 모바일 이용에 익숙한 시민을 위한 표준형 영상과, 시력이 낮거나 정보 습득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접근성 강화 영상으로 나뉜다.표준형 영상은 짧고 빠른 호흡으로 제작돼 영천시 공식 SNS 채널에 배포된다. 접근성 강화 영상은 큰 글씨와 선명한 색상, 여유로운 재생 속도를 적용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특히 지역에 친숙한 음성 합성 기술을 활용해 정보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데 집중했다. 영천시는 행정 용어를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일상 언어로 대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인프라와 통신망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새로운 하드웨어 도입 대신 기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주민 참여 조직인 '주민 스스로해결단'을 운영, 제작된 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황재철 홍보전산실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기술 중심의 행정을 넘어 정보로부터 소외되지 않는 소통 도시로 나아가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자체 행정의 새로운 표준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영천시는 이번 AI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정 정보를 직관적인 영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정보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예방하고 행정 서비스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신창중, 학부모 '독서 청렴 동아리'로 소통과 청렴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신창중학교가 학부모 중심의 '독서 청렴 동아리'를 출범하며 교육 공동체 조성에 나섰다. 2026년 3월 23일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학교 문화를 혁신하겠다는 취지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첫 모임에는 백재흠 교장을 비롯해 학부모들이 참석, 향후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학부모들은 독서 활동을 매개로 소통을 활성화하고 공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인문 중심 독서 토론 문화를 확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도서관과 연계한 학생 독서 행사 지원, 문화 체험 활동,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책 읽기 및 작가와의 만남, 청렴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학기 중 매월 1회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백재흠 교장은 “학부모 독서 청렴 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부모 간 소통이 활발해지고 공교육에 대한 이해와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가 학교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신창중학교는 이번 동아리 운영을 계기로 학부모 참여 기반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
담양 청소년, '교복 입고 빛나는 지금' 사진 공모전 참여하세요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사진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 '교복 입고 빛나는 지금을 기념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기록할 기회다.이번 공모전은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담양 지역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촬영한 단체 사진과 함께, 사진에 얽힌 이야기를 제출하면 된다.특히 담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배경으로 교복을 입은 청소년들의 모습을 담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는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다.응모 사진은 반드시 교복을 착용한 단체 사진이어야 하며, 담양 관내에서 촬영해야 한다. 담양의 유명 관광지나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을 배경으로 촬영하면 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담빛청소년문화의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담양의 아름다운 공간에서 추억을 만들고,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공모전이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 문화를 기록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진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학창 시절의 아름다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담양군 '베사모', 복지 사각지대에 온정 나눠
담양군에 소재한 봉사단체 '베사모'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지난 21일, 베사모는 담양읍의 어려운 이웃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베사모의 따뜻한 손길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3월부터 시작된 나눔은 5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총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지원될 계획이다.베사모는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자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운영되는 봉사단체다.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이용찬 베사모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베사모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담양군 사회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해 본다. -
영천시 대창면,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집중 점검
영천시 대창면이 해빙기를 맞아 관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으며,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저수지, 토사 유출 우려 지역, 절개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창면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대창면은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시 보완하고,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통해 추가적인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박상우 대창면장은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붕괴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창면은 앞으로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나주시, 빛가람호수공원에 100억 들여 어린이 복합 놀이시설 조성
나주시가 빛가람호수공원에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 놀이시설을 조성한다.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가족 중심의 여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함이다.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에서 추진 중인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사업'은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나주시는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비 50억 원과 시비 50억 원을 합쳐 총 100억 원이 투입된다. 실내놀이터와 실외놀이터, 미디어아트 공간 등 3개 분야의 복합 놀이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신체 발달을 고려한 체험형 놀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실내놀이터는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조합놀이존, 그물놀이존, 모험놀이존, 짐볼존 등 다채로운 신체활동 중심의 놀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동화구연, 라이브 스케치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나주시는 실외놀이터를 배메산 일원에 조성할 예정이다. 에어바운스, 짚라인, 네트놀이, 데크 쉼터 등 놀이와 휴식을 결합한 공간으로 꾸며진다.미디어아트 공간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몰입도를 높이는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빛가람호수공원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과 함께 주민 참여형 어린이 놀이시설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환준 빛가람시설관리과 빛가람공원녹지팀장은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 청년 주거 안정의 이정표,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 예비입주자 모집
전주시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년만원주택인 '청춘 별채'를 추가 공급한다.시는 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 동안 평화동에 신축한 청년만원주택 청춘 별채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청춘 별채'는 높은 주거비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월 임대료 1만원 수준의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전주시 청년 주거지원 정책으로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번 모집 대상 주택은 완산구 모악로 4685-22에 위치한 청춘 별채 24호로 2룸 21호와 1룸 3호로 구성돼 있다.시는 선순위자 계약 포기 등에 대비해 총 72명의 예비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예비입주자는 순번에 따라 공실 발생 시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입주자 모집 공고일은 지난 19일이며 이는 입주 자격 판단의 기준일이 된다.신청은 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전주시 누리집의 '통합신청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입주 자격은 공고일 기준 무주택 미혼 청년으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대학생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준비생이 해당된다.공급 유형은 우선 공급과 일반공급으로 나뉘며 우선 공급은 아동복지시설 또는 청소년 쉼터 퇴소 청년 전세사기피해자 청년을 대상으로 일부 물량이 배정된다.일반공급은 공공주택 입주자 소득 및 자산 기준에 따라 1~3순위로 나눠 입주자를 선정한다.임대 조건은 보증금 50만원에 월 임대료 1만원 수준이며 최초 2년 계약 후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2년 단위로 재계약해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또한 입주자가 거주 중 혼인할 경우 최대 20년까지 거주 기간을 연장할 수 있어 청년들의 장기적인 주거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청춘 별채'는 1인 청년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10평형 위주로 설계돼 실용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뿐만 아니라 개별 호실마다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전기쿡탑 등 주요 생활가전이 기본 옵션으로 설치돼 공간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이를 통해 입주 시 가전 구매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여기에 시는 단순 주거공급을 넘어 청년 입주자들의 연대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설계했으며 청년들의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시는 소득 자산 등 입주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오는 6월 중 예비입주자 순번을 발표한 후 순차적으로 계약과 입주를 진행할 방침이다.김은주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청춘 별채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마련된 전주시 대표 청년 주거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