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연령 확대…8세부터 혜택

27일부터 5300여 명에게 포인트 지급, 청소년 역량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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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거창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확대 시행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이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와 여가 문화 지원을 위해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올해부터는 초등학생 2학년에 해당하는 8세부터 지원을 시작하며, 27일부터 5300여 명의 대상자에게 바우처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

거창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는 2023년부터 거창군에 주소를 둔 13~18세 청소년에게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바우처를 지원해 왔다. 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8세부터 18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8세부터 12세 청소년에게는 연 20만원이 신규로 지원된다. 13세부터 15세 청소년에게는 연 40만원으로 2만원 증액 지원하며, 16세부터 18세 청소년은 연 60만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군은 학기 초인 3월, 8세~13세에 해당하는 신규 대상자에 대해 관내 초·중학교의 협조를 받아 신청서를 일괄 접수했다. 기존 가입자와 신규 신청자를 포함해 5300여 명에게 바우처 포인트가 충전되어 27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학교 밖 청소년이거나 단체 신청을 놓친 경우에는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신청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신순화 인구교육과장은 "이번 바우처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거창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는 연내 12월 15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미사용 포인트는 자동 소멸된다.

사용 내역 및 잔액, 관내 등록 가맹점 정보 등은 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인구교육과 청소년담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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