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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거창군이 오는 28일, 거창창포원 다목적광장에서 '상상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어우러지며 생활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둔 행사다.
상상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놀이터 옆 다목적광장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상프로그램 수강생과 대관 단체의 문화 공연이 있다. 다양한 공예품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플리마켓, 창포원을 배경으로 한 사진 인화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아랑고고장구, 신호임댄스컴퍼니, 거창하모니카, 리듬스푼 등 총 4팀의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플리마켓에는 20개 팀이 참여해 아동 의류, 잡화, 에센셜 오일 등 공예품을 판매한다. 꽃차, 사과꿀빵, 오방색 국수 등 거창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창포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하는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상상플리마켓은 총 5회에 걸쳐 81개 단체가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도혜 문화예술과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년 개관한 상상생활문화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문화 공간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상상프로그램 운영, 플리마켓 개최 등을 통해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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