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보건소, 결핵예방 캠페인 실시…취약계층 집중 관리

토요시장에서 결핵 예방 수칙 홍보, 고령층 대상 검진 확대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장흥군보건소 / 감염병관리팀 (장흥군 제공)



[PEDIEN] 장흥군보건소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남진장흥토요시장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환절기 호흡기 질환 예방과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기침 예절과 손 위생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결핵은 여전히 우리 사회의 중요한 건강 문제다. 국내 결핵 환자의 약 75.3%가 65세 이상 노인 인구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 비율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장흥군은 노인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상 결핵 예방에 더욱 힘쓰고 있다. 고혈압, 당뇨 등 기저 질환을 가진 결핵 취약 계층이 많아 선제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예방 홍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과 경로당 이동 검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상회보,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한 예방 홍보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꾸준한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결핵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흥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