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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협력을 지원하는 '2026 Tri Nexus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대기업의 실제 수요와 연결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기술 매칭뿐 아니라, 기업 현업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투자 유치까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2026 Tri Nexus 오픈이노베이션'에는 충남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총 14개의 대·중견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세메스, LG디스플레이, SK에코플랜트 아우모비오 코리아, 카카오모빌리티, TYM 한국중부발전, 현대제철, 윌로펌프, 베올리아 코리아, 삼영화학, 현대건설, 천안도시공사,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등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업력 7년 이내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참여하는 대·중견기업의 수요 기술 분야와 협업이 가능한 기업을 찾는다.
선발 과정은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친다. 이후 대·중견기업 현업 부서와 1대1 미팅을 통해 기술 협력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검토한 후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기술을 실증할 기회가 주어진다.
기술 실증에는 최대 2500만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연구 개발, 시제품 제작, 시험 검증, 지식재산권 출원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직간접 투자 검토, Value-Up 기업 성장 엑셀러레이팅, 입주 공간 지원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충남혁신센터 관계자는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술 교류를 넘어 사업화로 연결하는 실증 중심 협력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혁신 기술의 산업 적용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K-Startup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4월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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