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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대 모금..목표액 대비 142%달성
양천구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이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천구민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역대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으며 성금 7억 8천만원과 성품 7억 8천만원 등 총 15억 6천만원이 모금돼 목표액 11억원 대비 142%를 달성했다.특히 올해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구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역대 최대 모금이라는 수치를 넘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신월5동에서 고전가구점을 운영하는 한 구민은 인근 지역에서 최근 발생한 아파트 화재 소식을 접하고 50만원을 기부했다.과거 자신의 가구점에서 큰 화재를 겪은 경험이 있던 기부자는 "그 절망적인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고 말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신월4동에 거주하는 한 국악인 부부는 '한 달에 쌀 한 포라도 나누자'는 마음으로 지난 2025년부터 연말마다 한부모가구를 위해 쌀 10kg 12포를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구청 로비에 설치된 모금함에서는 한 중학생이 남긴 봉투가 발견되기도 했다.봉투에는 "한부모가정에서 살고 있지만, 저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메시지와 함께 3만원이 들어 있었다.넉넉하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많은 사람의 가슴을 울렸다.양천구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 문자를 발송하고 우수기부자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또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전액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등 복지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구민과 지역 단체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동행하며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립파크골프장, 야간 개장으로 구민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중랑구립파크골프장이 야간 개장하며 구민들의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인다. 높은 이용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지난 3월 16일, 야간 개장 기념식이 열렸다. 구청장, 구의원, 파크골프 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운영 확대를 축하했다.중랑구립파크골프장은 월릉교와 이화교 사이 중랑천 둔치에 위치한 9홀 규모의 생활체육 시설이다. 지난 4월 개장 이후 누적 이용객이 5만 5천 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하지만 사전 예약률이 97%에 달할 정도로 이용 수요가 높아 예약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이에 중랑구는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조명 시설 10개소를 설치했다. 기존 자전거도로 가로등을 활용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밤 9시까지 이용 가능해지면서 운영 방식도 확대된다. 기존 동절기 3부제, 하절기 4부제에서 계절 구분 없이 5부제로 운영된다. 하루 최대 이용 인원은 120~160명에서 200명까지 늘어난다.이는 기존 대비 최대 6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예약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중랑구는 파크골프 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 신내노인종합복지관 옥상에 4홀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용마경로복지관에는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립파크골프장 야간 운영을 통해 더 많은 구민들이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을 확충해 구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중랑구립파크골프장은 중랑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에서 이용일 기준 2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
용인특례시, 노인인권지킴이 114명 위촉…시설 간 교차 점검으로 인권 보호
용인특례시가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노인인권지킴이'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에 위촉된 노인인권지킴이는 총 114명. 이들은 용인시 내 118개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노인 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를 위해 활동한다. 특히, 본인이 근무하지 않는 시설을 방문해 인권 침해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는 '교차 점검' 방식을 도입해 감시망을 촘촘히 한다.선발된 인원들은 사회복지시설 근무 경력이 6개월 이상이고 최근 1년 이내에 노인인권교육을 4시간 이상 이수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다. 분기별로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상담, 시설 내 인권 취약 요인 확인, 인권 관련 지침과 교육 이행 여부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이상일 시장은 "노인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어르신 돌봄과 시설 관리를 하면서도 노인인권지킴이 활동을 하시기로 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 학대나 인권 침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차 점검을 잘 해주셔서 어르신들이 노인의료시설에서 보다 편안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용인특례시는 요양기관 종사자의 장기근속장려금 상향을 꾸준히 건의해왔다. 그 결과 정부는 '2026년 근속시간에 따른 장기근속장려금'을 인상하기로 했다.이상일 시장은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으로 2029년부터 시 재정 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시 재정이 좋아지면 복지 분야 등에 과감한 투자가 가능해져 시 차원에서 선도적인 복지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
광명시, AI 시대 이끌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가 양성 돌입
광명시가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월 17일 '2026년 직업교육훈련 인공지능 활용 소프트웨어 테스팅 실무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SW테스팅협회와 손잡고 기업 맞춤형 교육을 제공,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은 6월 4일까지 총 55일간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테스트 프로세스, 설계 기법, 결함 관리, 테스트 도구 활용, 자동화 테스트, AI 활용 테스트 실습 등 다채로운 과정으로 구성됐다.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 자격증 취득 지원과 취업 대비 교육도 병행한다. 광명 GIDC 입주 기업에서 7일간 현장 훈련을 통해 실무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개강식에는 최옥남 광명시 일자리경제과장, 배현철 한국SW테스팅협회 회장, 김선준 큐하이픈 대표 등이 참석해 훈련생들을 격려했다.배현철 회장은 “협회 소속 80여 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수료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최옥남 과장은 “훈련생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고부가가치 직무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경제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은평구, 자살예방센터 본격 운영…지역사회 생명 지킴이 나선다
은평구가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은평구는 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내에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상담과 사례 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생명존중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자살 위험군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자살예방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자살 예방 효과성이 검증된 활동을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경찰, 소방, 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과 카페, 음식점, 마트, 병원 등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데 협력하는 것이 목표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자살예방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예방 중심의 정신건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도서관에서 만나는 독립영화… 은평뉴타운도서관, ‘2026 인디시네마’ 운영
서울 은평구는 오는 21일부터 구립 은평뉴타운도서관에서 독립영화 정기 상영 프로그램 '2026 인디시네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2026 인디시네마'는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영화 유통 배급 지원 플랫폼 '인디그라운드'의 지원을 받아 국내외 영화제와 평단에서 주목받은 독립 예술영화를 정기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상영회에서는 사회적 이슈를 섬세하게 담은 영화 '목소리들'을 비롯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다양한 독립영화를 상영하며 상업 영화관에서 접하기 어려운 작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은평뉴타운도서관 관계자는 "2026 인디시네마를 통해 주민들이 독립영화와 예술영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상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상영회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8월은 넷째 주 토요일 9월은 둘째 주 토요일에 운영된다.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
평택항, 친환경 LNG 연료 시대 열었다…국제 항만 경쟁력 강화
평택항이 친환경 액화천연가스 연료 공급 시대를 열었다. 평택항만공사는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개항 이래 처음으로 대형 자동차운반선에 1290톤 규모의 LNG를 성공적으로 급유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LNG 벙커링 성공으로 평택항은 국제 항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국제해사기구의 환경 규제 강화 추세에 발맞춰 친환경 항만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LNG 벙커링은 선박 연료를 벙커C유에서 LNG로 대체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부산, 울산, 로테르담, 싱가포르 등 주요 항만들이 이미 LNG 벙커링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이번 평택항의 시범 급유 성공은 이러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국LNG벙커링의 급유선 '블루웨일호'가 유코카캐리어스의 '레이크 시라사기호'에 LNG를 차질 없이 공급하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유코카캐리어스는 이번 테스트 운영을 시작으로 평택항에서 지속적으로 LNG 연료를 공급받을 계획이다. 추가 급유 선박 도입에 따라 평택항은 전체 자동차 항로 8개 서비스 지역 중 5개 노선에 LNG 연료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공사는 평택항의 친환경 항만 조성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왔다. 2025년 11월에는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평택항 탄소중립 그린수소 항만 조성' 협약을 체결, 관련 기반 시설을 구축했다. 벨기에 안트워프-브뤼헤 항만과도 녹색해운항로 공동 구축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LNG 급유 시범 운영을 통해 평택항이 해운 업계에서 높은 친환경 항만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앞으로 평택항이 친환경 연료 공급 전환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비전2동, 취약계층 어르신에 '해피 헤어 데이' 선물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월 17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해피 헤어 데이'는 단순한 이발 봉사를 넘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었다.이번 '해피 헤어 데이'는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 3월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재능기부를 통해 이미용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커트와 이발을 무료로 제공한다.이러한 봉사활동은 대상자들의 위생 관리뿐만 아니라 자존감 향상,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미용에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미용 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기초연금이 들어와야 겨우 머리를 할 수 있었는데, 이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기쁨을 표현했다.유광원 민간위원장은 “이미용 서비스는 단순한 외모 관리를 넘어 취약계층 주민들의 자존감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뜻깊은 봉사”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박근숙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이웃과 정서적 교류를 도모할 수 있는 참여형 나눔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비전2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
구리시, 장애인 찾아가는 재활 '온동네 재활' 확대…전 지역 서비스
구리시가 장애인의 재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동네 재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갈매사회복지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3개 기관과 손잡고 지역 내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확대 운영으로 기존 일부 지역에 한정됐던 서비스가 구리시 전역으로 확대된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은 각 기관별 일정에 따라 주 1회 또는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자가 운동법 교육, 인지 재활 서비스, 기초 건강 측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만성질환 예방 관리, 영양 및 구강 관리 교육 등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포함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집 근처에 재활 프로그램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제 가까운 곳에서 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재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구리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21일 동탄 여울공원, AKMU·폴킴·유주 콘서트…화성시민의 날 기념
화성시가 제26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3월 21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AKMU, 폴킴, 유주 등 인기 뮤지션들이 출연하여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시민 화합과 문화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뮤지션들의 무대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콘서트는 오후 5시, 아이돌 그룹 이프아이의 무대로 막을 올린다. 이어 독보적인 가창력의 유주와 감미로운 음색의 폴킴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특히,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AKMU가 피날레를 장식하며 콘서트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민의 날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도시의 주인임을 되새기는 날”이라며 “이번 콘서트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하하고,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콘서트는 약 160분간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좌석은 총 4000석 규모이며,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교과서 속 음악, 무대에서 살아난다…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교과서 콘서트' 개최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하모니시리즈1 ‘교과서 콘서트’'를 오는 21일 오후 5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친숙한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 아동 청소년 관객들이 음악을 보다 쉽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 감상을 넘어 '이해하고 공감하는 공연'을 지향하며 교육과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숨은 하루'와 '체임버오케스트라'가 협연으로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합창과 기악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음악 교과서에서 접했던 곡들을 실제 공연장에서 경험하도록 해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다.특히 교과과정에 포함되어 있지만 공연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리코더 연주를 포함, 학생들이 다양한 악기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점이 돋보인다. 티켓은 전석 2천 원이며, 과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익숙한 음악을 통해 친근함과 예술적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음악을 통해 세상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느끼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안산시, 한양대 ERICA 영재교육센터 합격자 발표…미래 과학 인재 육성
안산시가 2026학년도 한양대학교 ERICA 영재교육센터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시는 오는 28일 입학식을 개최하며 미래 과학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영재교육센터는 안산시와 안산인재육성재단, 한양대학교 ERICA가 협력해 설립됐다. 지역의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 이번에 2026학년도 교육생을 선발했다.이번 교육생 선발은 서류 접수, 필기시험, 심층 면접을 거쳐 진행됐다. 과학기술 분야에 잠재력을 갖춘 학생을 종합적으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최종 합격자는 총 60명이다. 과학영재교육센터는 전 학년 신규 선발했으며, 로봇 AI영재교육센터는 결원에 한해 신규 선발했다.합격자들은 서류 등록을 마친 뒤 28일 입학식에 참석한다. 이후 4월부터 각 센터에서 운영되는 교육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과학영재교육센터에서는 기초과학 실험 실습과 특강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창의 융합적 사고를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로봇 AI영재교육센터에서는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지능형 로봇 설계, 제작, 프로그래밍과 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는 중학교 1학년까지 영재교육센터 교육 대상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의 잠재력 있는 학생들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미래 과학기술 분야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구리시 교문1동, 주민 참여로 5천 송이 봄꽃 만발
구리시 교문1동이 지난 3월 17일, 주민들과 함께 봄꽃 식재 행사를 열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1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관내 12개소에 5000본의 봄꽃을 심었다.이번 행사는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새마을단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단체가 함께했다. 경로당 회원, 원불교 신도, 딸기원 시립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그리고 동 직원들도 힘을 보탰다.특히 이번 활동은 게릴라 생활 원예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투리땅을 활용해 화단을 만들고, 쓰레기 무단투기나 불법 주정차가 잦은 지역에 꽃을 심어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펜지, 비올라, 마가렛, 데이지 등 다양한 봄꽃들이 주민들의 손길을 거쳐 교문1동 곳곳에 심어졌다.이진수 교문1동장은 "주민들과 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교문1동이 더욱 밝고 아름다운 마을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교문1동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봄꽃 식재 행사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마을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광주시, 탄소중립 시민추진단 ‘그린 리더’ 발대식 개최
광주시는 18일 시청 순암홀에서 탄소중립 시민추진단 ‘그린 리더’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그린 리더 단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기념사, 기념 촬영, 활동 방안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이날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시민추진단 ‘그린 리더’ 단원 27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그린 리더는 앞으로 2년간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안내하고 ‘기후행동 기회소득’ 응용프로그램 설치와 참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방세환 시장은 “그린 리더는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