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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디지털 행정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서비스 질 향상 기대
시흥시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행정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기존 수기 작성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서비스 이용자 편의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시는 지난 3월 1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사업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시스템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시스템 도입은 제공기관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시의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여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그동안 제공기관은 이용자 상담 기록지, 서비스 제공 기록지 등 각종 서류를 수기로 작성하고 보관해 왔다. 이 과정에서 반복적인 작성으로 인한 비효율, 서류 누락 위험, 점검 대비 자료 준비 등 행정 업무 부담이 컸다.하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이용자 관리 서식의 온라인 작성 및 통합 관리가 가능해졌다. 자료의 자동 저장과 이력 관리 체계화도 이뤄진다.제공기관은 행정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이용자 상담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는 41개 제공기관 관계자 54명이 참석했다.교육은 시스템 주요 기능 안내와 실제 활용 방법 중심으로 진행됐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디지털 행정관리시스템은 행정 부담을 줄이고, 이용자에게 더 정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이라고 말했다.심 국장은 이어 “앞으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용인포은아트홀 야외광장, '제철 예술광장'으로 변신…시민 문화 향유 공간으로
용인문화재단이 용인포은아트홀 야외광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봄맞이 축제, '제철 예술광장 3월 :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용인포은아트홀 야외광장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새롭게 정비된 야외광장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올해는 사계절을 주제로 총 4회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3월 콘서트에서는 '아임버스커' 소속 아티스트 '세일러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 '데이브레이크', 보컬 '에일리', '팬텀싱어 4' 우승팀 '리베란테'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봄바람에 어울리는 폭발적인 라이브와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다.콘서트 후에는 특별한 '드론 라이팅 쇼'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용인특례시 마스코트 '조아용'과 함께 용인의 과거, 현재, 미래를 형상화한 드론 퍼포먼스가 펼쳐진다.행사장 주변에서는 용인의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특별 메뉴도 판매한다. '제철'이라는 축제 이름에 걸맞게,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와 함께 용인포은아트홀 일대를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프라 확충과 문화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제철 예술광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금천구, 쓰레기 줄이기 ‘공공이 먼저’.. 직매립 금지 선제 대응
금천구는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공공부문 자원순환 선도 실천운동'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실천운동은 공공부문이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1회용품 사용 저감에 앞장서 민간 영역의 변화를 이끄는 '마중물'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공공부문 혼합배출 ZERO화'를 목표로 8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점검과 평가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또한, 분리배출 및 1회용품 저감 실적을 부서 성과관리 지표에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먼저 공공청사 내 분리수거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금천구 종합청사 전 부서를 대상으로 쓰레기봉투에 부서명을 기재하는 '부서실명제'를 운영하고 부서별로 6급 이상 관리직을 '분리배출 책임자'로 지정해 책임 있는 분리배출을 추진한다.또한, 기존 동주민센터에서 직접 반출하던 폐기물 수거 방식을 대행업체 수거 방식으로 전환해 관리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도 박차를 가한다.전 직원의 개인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고 사무공간 내 종이컵과 페트병 음료 등 1회용품 구매를 금지한다.아울러 기존 분기별로 시행하던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금지 캠페인을 월 1회로 확대하고 방문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구청 통합민원실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 '1회용컵 음료 보관대'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3월 17일부터는 구청 로비에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하고 전 직원 대상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서약'도 진행한다.민간 부문으로의 확산을 위한 주민 지원 사업도 확대된다.그동안 일반쓰레기나 대형폐기물로 배출되던 완구, 폐전선, LED 형광등을 재활용 품목으로 확대해 배출 편의를 높인다.또한 6세대 이상 소규모 공동주택에는 분리수거대 설치를 지원한다.G밸리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사업장과 1인 가구와 청년 등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참여 인증 시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자원순환 릴레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고 재활용품을 교환해 주는 '찾아가는 에코자원 교환샵'을 운영한다.식품접객업소 등 민간 사업장 5679개소에 대해서는 1회용품 사용 실태 점검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수도권 매립지 직매립 금지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공공부문의 솔선수범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쓰레기는 줄이고 자원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금천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와 구민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동작구, 고금리 속 중소기업·소상공인에 30억 융자 지원
동작구가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30억원 규모의 중소기금 육성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특히 연 1.5%의 저금리로 제공돼, 시중 은행 대출 금리에 비해 이자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자금난에 허덕이는 소기업들의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동작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시설 개선, 임대료, 공공요금, 인건비 등 경영 안정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상환 조건도 파격적이다. 1년 또는 2년의 거치 기간을 선택한 후, 5년 범위 내에서 상환하면 된다. 동작구에서 운영하는 다른 기금을 상환 중인 사업체도 융자 한도 내에서 추가 융자가 가능하다.신청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4월 3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동작구청 7층 경제정책과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이 최종 선정되며,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 상황으로 예년보다 더 힘든 경영난을 겪고 있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이번 저금리 융자가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융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청 경제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
금천구, 은행나무시장에 38억 투입…고객 편의시설 확충
금천구가 은행나무시장 이용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편의시설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그동안 은행나무시장은 쉼터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으로 이용객들의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금천구는 총 38억 원을 투입, 지상 4층 연면적 344㎡ 규모의 고객편의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2023년 서울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작됐다. 금천구는 2024년 사업 부지를 매입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다졌고, 현재 신축 설계를 진행 중이다.새롭게 조성될 편의시설은 1층에 화장실, 휴게실, 수유실이 들어선다. 2층은 상인회사무실, 3층은 교육실, 4층은 주민커뮤니티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특히, 휴게실과 교육실, 주민커뮤니티실 등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장 중심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거점 시설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금천구는 지난 3월 17일 은행나무시장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상인과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 개요, 추진 경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또한, 금천구는 상인과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3월 30일까지 은행나무시장 상인회 사무실과 시흥5동 주민센터에 건축설계안을 비치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금천구는 오는 6월 공사를 착공하여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설이 완공되면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침체된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구 관계자는 "은행나무시장의 지속적인 변화를 위한 상인들의 노력에 구의 지원을 더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라며 "주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용인특례시, 2026년 상반기 도시농업 교육생 모집…27일까지 접수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2026년 상반기 도시농업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작물 재배와 원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까지 도울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매년 도시농업 교육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상반기 교육은 도시농업의 기초부터 전문적인 관리사 양성 과정까지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치유농업과 반려식물을 결합한 원예 농업 기반 치유 프로그램 과정이 눈에 띈다.구체적인 과정으로는 어린이농부학교, 도시농부학교, 반려식물 원예치료, 도시농업관리사 육성 교육, 찾아가는 반려식물 분갈이 케어서비스 등이 준비돼 있다. 각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7일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도시농업관리사 육성교육’은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용인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단순한 식물 재배 활동을 넘어 공동체 회복, 환경 교육, 치유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도시농업 교육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안산시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어르신 건강 위해 경로당으로 직접 간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가 3월부터 11월까지 반월동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백세경로당 건강교실'을 운영한다.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관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건강, 영양, 운동을 아우르는 통합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반월동 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3회 방문 형태로 진행되며, 기초 건강검사 및 건강 상담, 영양 교육 및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인지 강화 신체활동, 노래교실 및 웃음 치료 등도 포함된다.센터는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인력과 함께 지역 사정에 밝은 '반월동 건강지도자'를 투입한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상록수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관악구, 국제 유가 불안 속 주유소 가격표시 집중 점검
관악구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 유가 변동 가능성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구는 지역 내 석유 가격 안정화와 에너지 절약 실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관악구는 관내 주유소 14곳과 석유 일반판매소 1곳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모든 업소가 가격표시제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구 관계자는 “점검 당시 관내 주유소 판매가격은 서울시 평균보다 10~30원가량 저렴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국제 유가 상승에 편승한 과도한 가격 인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계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또한, 관악구는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3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신고 대상은 폭리를 목적으로 휘발유, 경유, 등유 등을 과다하게 구입·보유하거나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다. 매점매석 행위를 발견한 구민은 관악구청 녹색환경과 또는 120다산콜센터로 즉시 신고할 수 있다.한편 관악구는 구청사와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건물에서 전력 사용을 최소화하며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한다. 홍보 전광판 등 옥외 광고물은 심야 시간대인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일출 전까지 소등한다.점심시간 일제 소등, 미사용 공간 조명 소등을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일 계획이다. 공공기관에서 사무기기나 가전기기를 교체할 때는 에너지 절약 마크가 있는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할 예정이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국제 유가 변동은 물가 상승을 유발해 주민 생활 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우려했다. "혼란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민생 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실시간 유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국석유공사의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 확립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용인특례시, 5개 의료기관과 손잡고 퇴원환자 돌봄 강화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5개 의료기관과 손을 맞잡고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데 나선다. 17일, 용인특례시는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5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 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퇴원환자에게 필요한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력이 퇴원 환자의 정상적인 생활을 돕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와 의료기관들은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기관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시에 연계하고, 시는 노인맞춤돌봄, 장기요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돌봄사업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퇴원환자의 재입원 위험을 줄여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용인특례시는 든든용인생활돌봄지원, 방문의료, 찾아가는 약물관리, AI안심매니저,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도울 방침이다.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이 편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해준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경기도미술관 개관 20주년, ‘환대와 연대’로 모두를 위한 미술관으로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2026년 개관 20주년을 맞아 '환대와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고 누구나 문턱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연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소장품전 흐르고 쌓이는 을 시작으로 교육 특별전 G뮤지엄커넥트: 눈-길, 청년작가 그룹전 우리의 여름에게, 대규모 국제전 인덱스 아시아 등 미술관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4종의 굵직한 전시가 연중 개최된다.이와 함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예술 교육과, 다각적인 시청각 해설을 지원하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 '디지모마', 경기도미술관 앱 등을 전면 도입한다.이를 통해 현대미술의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지역사회 및 아시아와 끈끈하게 연대하는 포용적인 공공미술관으로 새롭게 도약할 계획이다.2006년 안산에 문을 연 이래 지역 현대미술의 허브 역할을 해온 경기도미술관은 이주와 단절, 사회 경제적 격차 등 경기 지역의 사회적 현실에 응답하며 새로운 미래를 모색한다.이 의제는 일반 대중과 소외계층, 전문가 모두가 문턱 없이 미술관을 찾을 수 있는 '환대'와 예술을 매개로 단절된 것들을 잇는 '연대'를 두 축으로 삼는다.이는 포용성과 공동체 참여를 핵심 가치로 삼은 국제박물관협의회의 개정된 미술관 정의와도 맞닿아 있다.경기도미술관은 20주년을 맞아 미술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총 네 종의 전시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흐르고 쌓이는 : 소장품을 통해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탐색하는 기획전이다.흐르는 시간 위에 사유를 쌓아가는 과정을 은유하며 관람객과 소장품이 만나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전시를 지향한다.G뮤지엄커넥트: 눈-길 : 로비 공간을 재편해 선보이는 교육 특별전이자 움직임 기반 전시이다.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형 공간에서 생애주기 맞춤형 프로젝트를 운영해, 입문자도 편안하게 환대받는 '쉬운 미술관'을 구현한다.우리의 여름에게 : 일상성과 사회의 관계를 탐구하는 청년 예술가들의 실험적 작업을 제안하는 그룹전이다.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경기도미술관이 동시대 예술과 함께 나아갈 미래를 모색한다.인덱스 아시아 : 아시아를 지리적 구분이 아닌, 근대화와 자본의 생생한 흔적이 남은 공간으로 재조명하는 대규모 국제전이다.정치, 환경, 노동 등 다양한 사회적 현안을 다룬 작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아시아 전체를 예술로 연결하며 국제적 정체성을 확고히 다진다.교육 프로그램 역시 '열린 교육, 함께하는 교육, 환대하는 교육'을 표방하며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7종으로 운영된다.유아 어린이 청소년 단체를 위한 G뮤지엄스쿨 과 가족 장년 장애 단체를 위한 G뮤지엄더하기 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특히 G뮤지엄스쿨 은 지역교육청 및 4 16생명안전교육원과 협력해 공공형 예술교육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아울러 하반기에는 미술관의 20년 역사를 뒤돌아보고 향후 정체성과 사회적 역할을 탐구하는 학술 포럼도 개최된다.관람객의 프로그램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온 오프라인 플랫폼도 강화된다.야외 전시 멈춰서서 와 연계된 폼폼폼 은 문화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의 연대를 다진다.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전면 개편,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경기도미술관 전시관람 앱'지원, 그리고 홈페이지와 연동된 '디지모마'를 통한 수어 음성 화면 다각적 해설 제공 등을 통해 관람 환경의 장벽을 크게 낮출 계획이다.경기도미술관은 20주년을 맞아 기관 의제 "환대와 연대"를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2026년 연중 선보임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공명하며 공공의 문화적 가치를 확장하고자 한다.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 정보는 경기도미술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
성남시, 3기 청년정책협의체 닻 올려…청년의 목소리 시정에 담는다
성남시가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시는 지난 17일 시청 모란관에서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을 개최, 8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성남시 청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와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 참여 기구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19세부터 39세까지의 대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위원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복지 문화, 일자리 창업, 교육, 주거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협의체는 내년 말까지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시책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 분과별 회의 및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대면 회의 참석 시 참여 활동비 2만원을 지급하고, 우수 활동 위원에게는 연말 표창을 수여하여 활동을 장려할 예정이다.앞서 활동한 1, 2기 청년정책협의체는 총 17건의 정책을 제안, 청년 전 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저소득 청소년 청년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사업, 면접 준비 지원사업 등 일부는 실제 시정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시 관계자는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의견을 나누며 성남의 청년정책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성남시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도봉구, 평생교육이용권 신청 접수…1인당 연 35만원 지원
도봉구가 평생교육에 대한 구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을 받는다. 4월 9일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1인당 연간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평생교육이용권은 수강료와 교재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배움을 통해 자아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 기회를 얻기 힘든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도봉구는 총 651명에게 이용권을 지원한다. 일반 이용권 475명, 디지털 이용권 58명, 노인 이용권 55명, 장애인 이용권 63명 등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해 선정하며, 신청 인원이 선정 인원을 초과할 경우 우선 선발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확정한다.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고령층이나 장애인은 도봉구청 교육지원과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채움카드를 통해 포인트를 지급받아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평생교육이용권을 통해 더 많은 구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확대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
서초구, 어르신 스마트폰 지방세 납부 교육 확대…디지털 격차 줄인다
서울 서초구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지방세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E-TAX 활용 길라잡이'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3월 20일부터 시작해 10월 중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납세 편의를 높이고, 체납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어르신 대상 지방세 납부 교육을 시행,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교육생들은 "나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에 힘입어 올해는 교육 횟수를 2배로 늘려 더 많은 어르신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 및 앱 소개, 회원 가입 및 세금 조회 납부 방법, 전자 고지 및 자동이체 신청 방법, 세액공제 혜택 안내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특히 올해는 재산세과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더 쉽고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교육 현장에서는 1:1 밀착 코칭 시스템을 도입, 개개인의 속도에 맞춰 조작법을 안내한다.첫 교육은 3월 20일 방배4동 느티나무쉼터에서 시작되며, 4월 1일과 8일에는 반포1동 서초 스마트시니어 교육센터에서 2, 3차 교육이 이어진다. 10월 중순에는 양재, 내곡권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을 활용해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부하고 체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납세 편의를 높이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종이 고지서 없이도 간편하게 지방세를 납부하고 세액공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도록 지원, '스마트 서초'에 걸맞은 선진 세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어르신 맞춤형 운동 처방으로 건강한 노후 지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맞춤형 운동 지도를 실시한다.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 기능 회복을 돕는 '어르신 맞춤형 운동지도 및 건강증진실'을 운영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상록수보건소는 전문 운동처방사가 어르신들의 체력 수준과 건강 상태를 꼼꼼히 분석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상록수보건소 3층 건강증진실에서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골다공증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동처방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근력 강화와 유연성 증진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1대1로 지도한다.운동처방 검사를 받은 어르신들은 4개월 동안 보건소 내 체력 단련 장비와 소도구를 자유롭게 이용하며 운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근감소증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운동처방 검사 비용은 2만 3940원이며, 시설 이용은 무료다.상록수보건소는 건강증진실 운영과 더불어 걷기 활성화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맞춤형 운동 처방을 받은 어르신들이 걷기 코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올바른 보행법 교육도 병행한다.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전문가의 지도 아래 즐겁게 운동하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상록수보건소는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맞춤형 운동 지도는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실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