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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경기 상상해 ‘봄’ 페스타’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일원에서 경기도 대표 사계절 테마형 문화예술 축제인 '경기도 문화사계'의 일환으로 경기 상상해 '봄'페스타 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봄꽃과 문화 체험 콘텐츠의 결합"을 주제로 한 체험형 문화축제로 꾸며진다.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연, 체험, 이벤트,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봄날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역사 강사 최태성,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기회소득 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된다.또 가족과 연인을 위한 봄빛 감성 포토존, 업사이클링 공작 체험, 꽃갈피 만들기, 봄꽃 씨앗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특히 축제 첫날에는 MBC M의 음악 프로그램 '피크닉라이브 소풍'공개녹화가 진행된다.이무진, 김나영, 우디, 최여원 등이 출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공연 경험을 제공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축제 장소인 경기상상캠퍼스는 주차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을 권장하며 행사 프로그램 및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운영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경기도 봄 축제는 매년 도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행사로 올해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하는 만큼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라며 "따뜻한 봄날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 문화사계"는 사계절의 특성을 반영한 테마형 문화 예술 축제를 통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경기도 대표 문화축제 브랜드이다. -
양주시, 다자녀 직원 오찬 간담회 개최…일-가정 양립 지원 논의
양주시가 지난 17일, 세 자녀 이상을 둔 직원들과 격려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저출산 시대,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을 듣고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이번 간담회는 격식을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특히 육아휴직 후 복귀에 대한 부담, 자녀 양육으로 인한 시간 제약 등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후문이다. 유연근무 확대, 근무시간 조정, 돌봄 공백 해소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강수현 양주시장은 "다자녀 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근무환경과 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양주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을 검토할 계획이다.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직원 복지 향상과 소통 강화를 위한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시는 출산과 양육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가족친화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
안산시, 학교 시설 활짝…83개교 개방, 주민 만족도 고공행진
안산시가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현재 관내 83개 학교가 체육관, 운동장, 야간주차장 등을 개방하며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시는 지난 17일 시청에서 '2026년 상반기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실무협약'을 체결, 학교 시설 개방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22개 학교 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학교 시설 개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학교에 개방 시간별 인센티브, 공공운영비, 손해배상 공제 가입 등을 지원한다. 시설 유지보수비 우선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안산시체육회는 동호회와 학교 간 1대1 매칭 관리, 시설 관리자 지정 등을 통해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시는 2023년 9월 10개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83개교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관내 학교의 약 78%에 달하는 수치다. 안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학교 대상 현장 컨설팅을 진행, 참여 학교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학교시설 개방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학교의 부담을 줄이고 주민 편의를 높여 학교시설이 지역 공동체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안산시가 지난해 하반기 학교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시설 만족도는 94.4%, 운영시간 만족도는 90.3%로 나타났다.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학교 시설 개방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보여주고 있다. -
송파구, 활용 가치 낮은 구유재산 매각…재정 수입 확보 나선다
송파구가 활용도가 낮은 구유재산 5필지를 매각하여 재정 수입을 늘리고, 공유재산 관리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이번 매각 대상은 개인 사유지와 인접해 공공 목적으로 활용하기 어렵거나, 면적이 협소해 독립적인 이용이 힘든 토지들이다. 송파구는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주민 숙원사업과 공공서비스 확대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매각 대상 토지는 풍납동 250-15, 풍납동 306-4, 풍납동 391-9, 거여동 371-7, 마천동 52-7 등 총 5곳이다. 이 토지들은 인근 토지와 합쳐서 활용할 경우 토지 이용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매각 가격은 2개 이상의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 이상으로 결정된다. 다만, 기준 가격이 3천만원 미만인 토지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매각이 진행될 수 있다.매각 절차는 매수 신청 접수 후 내부 검토를 거쳐 일반입찰 또는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의계약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한해 가능하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활용도가 낮은 자투리 토지를 효율적으로 정리하여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확보된 재원은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
금천구, 청년 창업 역량 강화 '창업 시드 캠프' 성료
금천구가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운영한 '창업 시드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캠프는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공모에 금천구 관내 예비 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참여를 돕고자 마련됐다.금천구는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은 물론,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지난 10일과 11일, 금천청년꿈터 주관으로 중앙대학교 혁신거점지원센터에서 열띤 교육이 진행됐다. 창업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은 예비 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1회차에서는 벤처박스 이선호 대표가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평가 기준과 작성 노하우를 상세히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2회차에서는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 임은정 회장이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고도화 방안을 제시했다. 아이디어 검증과 사업모델 고도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이번 교육에는 예비창업자와 직장인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금천구는 실제 정부지원사업 평가 관점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사업계획 수립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고 밝혔다.캠프 참여자 중 사업계획서 구체화 및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13명을 선발, 17일 금천청년꿈터에서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오피스아워'는 창업기업의 사업 단계와 수요에 맞춰 분야별 전문가와 1:1 심층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정부지원사업, 경영일반 등 각 분야 전문가 4명이 멘토로 참여했다. 이들은 창업기업의 사업화 전략 수립, 정부지원사업 대응 방안, 경영 애로사항 해결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금천구 관계자는 "창업시드캠프는 예비창업자가 정부지원사업에 실제로 도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했다"고 말했다.덧붙여 "오피스아워 전문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서 완성도를 높이고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금천구는 2024년 관내 청년 창업자들의 도전을 장려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금천청년꿈터를 개관했다. 금천청년꿈터는 창업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성북구, '로컬'에서 '성북다움' 찾는다…문화도시 포럼 개최
성북구가 '성북다움'을 주제로 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3월 23일, 성북구 2030 문화비전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첫 포럼이 열린다.이번 포럼은 성북구문화도시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위원회 중심의 논의 구조를 본격 가동하고 성북형 문화도시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시발점이다.이번 첫 포럼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포럼이 운영될 예정이다. 6월에는 'AI 시대의 문화 트렌드와 공공문화', 9월에는 '성북 공연예술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진다. 11월에는 '성북문화도시 종합 포럼'을 통해 연간 논의를 정리하고 향후 문화도시 추진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이번 포럼은 지역 문화 생태계를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성북다움'의 의미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성북에서 활동하는 기획자, 창작자, 문화활동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다.포럼에서는 가게를 만들고 지역을 브랜드로 키우며 예술로 사람을 연결해 온 다양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기반 문화 활동의 가능성을 논의한다.안석희 성북구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이 사회를 맡아 포럼을 진행하며,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하덕현 현현 대표가 '성북에서 로컬 비즈니스하기'를 주제로 발표하고, 최윤형 시선커뮤니케이션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안연정 파도치다 대표가 '도시 성북과 문화도시 성북'에 대해 발제한다. 안은미 현대무용가가 토론자로 나서 문화예술의 관점에서 성북의 가능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는 참여자 전원이 함께하는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이들은 '로컬과 성북다움'의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성북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북다움'을 더욱 발전시켜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포럼에는 성북의 문화와 지역 활동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한다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
인천시, 저소득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추진…가구당 최대 380만원 지원
인천시가 저소득 장애인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개조 사업을 추진한다.4억 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총 109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38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주거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등록 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의 저소득 가구다. 자가 주택뿐만 아니라 임대 주택 거주 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임차 가구의 경우 주택 소유주의 공사 허락과 공사 후 4년 이상 거주 동의가 필요하다.주요 지원 항목은 안전 손잡이 설치, 출입문 개선, 화장실 개조, 싱크대 높이 조절 등이다.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일상생활 안전 확보에 필요한 시설을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인천시는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편의시설 설치 기준을 적용, 장애 유형과 주택 상태, 실제 생활상의 불편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일정은 군·구별로 다르며, 구체적인 접수 기간과 신청 방법은 각 군·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장애인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일은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장애인의 주거 복지 향상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월곡중학교 학생회 대상 '리더십 플레이그라운드' 운영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가 월곡중학교 학생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 '리더십 플레이그라운드'를 진행했다.지난 13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월곡중학교 1~3학년 학급 회장, 부회장 36명이 참여하여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컵쌓기 챌린지와 A4 용지 탑쌓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역할을 분담하며 협력하는 과정을 경험했다.뿐만 아니라 뉴스포츠인 볼로볼과 토스볼 활동을 통해 몸을 움직이며 전략적 소통 능력과 팀워크를 향상시키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학급 임원들이 학년의 경계를 넘어 처음으로 함께 어울렸다는 점이다. 서로 낯선 친구들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새로운 리더십을 경험했다.참여 학생들은 “선후배 학년과 함께 협동해서 재미있었고, 놀이를 통해 리더십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학생은 “언니, 친구와 즐겁게 활동하면서 리더십이 키워진 것 같아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센터 관계자는 “새 학년을 맞아 임원 역할을 시작한 학생들이 놀이와 협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댄스연습실, VR스포츠 체험 공간, 청소년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시흥 지혜관, '2026 문화레시피'로 시민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예술
시흥시가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2026 문화레시피'를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내 지혜관에서 운영한다. 시민 중심의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지혜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지혜관은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리모델링을 거쳐 작년 7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 올해 '문화레시피'는 전시와 워크숍이라는 두 가지 다채로운 형태로 구성됐다.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모두가 위로', '웃참전', '비정주 : 내면의 집을 거닐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워크숍에서는 '점자로 쓰는 일기', '봄 소래를 담은 한 손의 기록', '클래식 감상집 만들기', '따오기와 친구들의 노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특히 워크숍은 프로그램 시작 3주 전부터 시흥교육캠퍼스 '쏙'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김상동 평생교육원장은 “지혜관은 예술인들의 창의력이 꽃피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 허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분야의 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 각자의 색깔을 담아낼 수 있는 문화 참여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북구,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서울 강북구가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2026년 강북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공모 분야는 강북구 내 안전, 교육, 복지, 문화 등 생활밀착형 주민 편익 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강북구민은 물론 강북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과 강북구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올해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총 7억원으로 일반사업은 최대 2억원, 행사성 사업은 최대 3천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구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절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을 바탕으로 올해 총 3억원을 투입해 밤길 걱정 없는 골목 만들기 올바른 재활용 내 집 앞 안심존 조성 노후 표면 지상기기 미관 개선 북한산 둘레길 흙먼지 털이기 설치 걷기 지도자 양성 교육 및 활성화 휠체어 살균 소독기 설치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제안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강북구청 홈페이지,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제안서 양식과 공모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안사업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주민투표 및 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2027년 예산에 반영돼 추진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구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3월 31일 오후 3시 강북문화정보도서관에서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서울시 찾아가는 예산학교'와 병행해 진행되며 참여예산 제도 이해와 제안사업 신청서 작성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교육은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민 제안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소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주민과 소통하는 강북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월곶동, 초등학생 안전한 하굣길 조성 위해 머리 맞대
시흥시 월곶동이 월곶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월곶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17일 월곶초등학교에서 안전한 하굣길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월곶동장, 주민자치회장, 시흥월곶초등학교장, 영석산업개발 대표,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후문 일대에서 현장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특히, 간담회에서는 하굣길 안전지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후문 횡단보도 주변의 차량 통행 및 교통 혼잡 문제를 짚었다. 학생들의 하교 동선과 보행 환경 개선 필요 사항 등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참석자들은 하교 시간대 차량 통행량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했다.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전정수 월곶동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하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조명화 월곶동장은 “지역사회가 학생 안전을 위해 힘을 모아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에서도 학교 및 주민자치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월곶동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시흥시, '2026 시흥 책여행' 로그북 배부…독서 챌린지로 시민 독서 장려
시흥시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시흥 책여행' 로그북을 배부한다.3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기록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기획됐다. '책여행 로그북 챌린지'도 함께 운영하여 참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시흥 책여행'은 시민 스스로 정한 주제에 맞춰 책을 읽고 기록하며 독서 여정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공도서관 인증을 통해 더욱 의미있는 경험을 선사한다.'로그북'은 항해 기록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이름이다. 책을 읽고 기록하는 과정을 '나만의 독서 항해일지'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는 로그북에 도서명, 저자, 인상 깊은 문장 등을 기록하고 도서관 인증 스탬프를 받으며 자신만의 독서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특히 책여행 코스 도서를 10권 이상 읽은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올해는 '책여행 로그북 챌린지'를 통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챌린지는 나만의 책여행 코스 추천, 책 여행지 매칭 추천, '나를 멈추게 한 문장' 공유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참여자는 원하는 챌린지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나만의 책여행 코스 추천' 제출자를 대상으로는 월별 참여 실적과 콘텐츠 우수성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 챌린저를 선정할 계획이다.로그북은 3월 18일부터 시흥시 공공도서관 13개관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도서관에 비치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로그북을 받을 수 있다. 준비된 수량 소진 시 배부는 종료된다.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책여행은 읽고 적고 인증하며 나만의 독서 여정을 완성해 가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해 책과 더 가까워지고 기록을 통해 독서 경험을 오래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시흥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동작구, 맞춤형 평생학습 '찾아가는 토핑 강좌' 운영
동작구가 구민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인 '찾아가는 토핑 강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 강좌는 학습자가 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구는 이에 맞는 강사를 연결해 강사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지난해에는 플랜테리어, 챗GPT 활용 교육, 토탈 공예 등 8개 강좌가 운영되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지원 대상은 동작구민 10명 내외로 구성된 학습 모임이다. 인문, 교양, 취미, AI 등 생활과 밀접한 주제라면 무엇이든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모임은 1강좌당 5회차 내외, 총 10시간 이내의 강사 매칭 및 강사료를 지원받는다. 단, 교재비, 재료비, 장소 사용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타 기관 공모사업 등 동일 내용의 사업으로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며, 2개 강좌 동시 신청 또한 제한된다.강의 장소는 관내 카페, 커뮤니티 공간 등 제약 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정치, 종교, 개인 영리 목적의 장소는 제외된다.학습권 보장을 위해 2회 연속 출석률이 70% 미만일 경우 자동 폐강되는 학사 관리도 함께 이루어진다.신청은 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가능하다. 동작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찾아가는 토핑 강좌는 구민이 원하는 주제, 시간, 장소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교육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
인천시, 장애인 복지 10년 설계…중장기 계획 수립 연구 착수
인천시가 향후 10년의 장애인 복지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연구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18일, 인천시 장애인 복지 중장기계획 수립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천시가 체계적인 장애인 복지 정책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연구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중앙정부와 다른 시도의 장애인 복지 현황을 분석하고, 인천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수요와 공급 실태를 심층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재가 장애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의료, 건강, 돌봄, 교육, 여가, 고용, 인권, 안전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어려움을 파악할 예정이다.시는 기존의 인천 장애인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제2차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5개년 계획' 등 관련 정책들을 참고하여 연구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인천시는 2019년 '1차 인천시 시설거주 장애인의 탈시설 및 지역사회통합 5개년 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2021년부터는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보건복지부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시범사업에도 참여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오는 7월에는 영종장애인복지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 배움 수당 확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지원, 자립장애인 지역사회 정착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복지 정책도 추진 중이다.연구를 총괄하는 이웅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인천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