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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빈집 리모델링 사업 첫 결실…경기도 가족, 행복한 새 출발
홍성군이 빈집 리모델링 사업으로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다. 경기도에서 귀농한 4인 가족이 그 주인공이다. 초등학생 두 자녀와 함께 홍성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이들은 빈집 리모델링 사업의 첫 번째 입주자가 됐다.오랫동안 방치되었던 빈집이 깨끗하게 변신하면서 이들의 귀농 생활에 든든한 기반이 되어주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이 있다.입주 가족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찾아 홍성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이었지만, 깨끗하게 리모델링된 집과 따뜻한 이웃들의 환영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아이들이 마당에서 강아지와 함께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홍성으로 이주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고.홍성군은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과 함께 귀농·귀촌 인구 유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빈집을 철거하는 대신 리모델링하여 실제 거주 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핵심이다.홍성군 관계자는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단순한 주거 공간 공급을 넘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귀농·귀촌 가구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홍성군은 앞으로도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내 유휴 주택을 활용한 정주 인프라를 확충하고, 더 많은 가족이 홍성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주택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단구근린공원, 휴게쉼터로 새 단장…4월 착공
원주시 단구근린공원이 4월부터 휴게쉼터 조성 사업에 들어간다. 오랫동안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던 공간이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단구동 1593-3번지 일대의 유휴부지를 활용한다. 이 곳에 운동기구와 벤치를 설치하고 산책로를 조성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원주시는 오는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Problem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인근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원주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이번 휴게쉼터 조성으로 단구근린공원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괴산군, 국가브랜드 대상 2개 부문 석권…친환경 유기농업 도시 14년 연속
충북 괴산군이 2026년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유기농업도시 부문과 고추 브랜드 부문에서 동시에 대상을 받았다.특히 친환경 유기농업도시 부문은 1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고추 브랜드 역시 4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괴산군의 위상을 드높였다.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 및 지역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했다.괴산군은 2007년 전국 최초로 친환경 유기농업군을 선포한 이후 유기농업을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해 왔다. 2015년과 2022년에는 유기농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군은 친환경 유기농업 기반 구축과 유기농 인증 확대, 농산물 판로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환경을 중시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1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괴산청결고추는 지역적 요인과 기후적 특성 덕분에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유통 체계 구축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얻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송인헌 군수는 "유기농 중심 농정을 펼친 결과가 값진 수상으로 이어져 보람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청정 괴산 농특산물을 아껴주시는 소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강릉시, 시민 위한 ‘강릉권 마을행정사’ 제도 운영 시작
강릉시가 4월부터 시민들의 행정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강릉권 마을행정사’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강원특별자치도가 임명한 마을행정사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무료 상담과 서류 작성 지원에 나선다. 시민들은 복잡한 행정 절차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마을행정사들은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진정 건의나 인허가 관련 서류 작성 방법을 안내한다. 복잡한 행정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할도 수행한다.상담은 전화, 전자우편, 팩스, 행정사 사무소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다.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강릉시청 종합민원실 1층 상담 창구에서 정기 상담을 받을 수 있다.특히 읍면동의 요청이 있을 경우, 직접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마을행정사’ 상담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행정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서동원 민원과장은 “행정사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 외국인 거주자 등 취약계층 시민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민원 처리 과정에서 마을행정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 안전 캠페인으로 '안전 꽃' 활짝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삼척시와 태백 삼척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합동 안전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끈다. 4월 3일부터 시작된 제22회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는 1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축제 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이 전개된다.이번 캠페인에는 삼척시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태백지청, 안전보건공단 등 태백 삼척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소속 기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축제 행사장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방문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특히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축제 현장에 슬로건 현수막을 게시하고, 방문객들에게 안전사고 예방 홍보 자료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은 안전 캠페인에 참여하며 안전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삼척시, 고용노동부 태백지청, 안전보건공단강원동부지사 관계자는 “관내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화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유채꽃 축제 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삼척시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 도시 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맹방 유채꽃 축제는 단순한 볼거리 제공을 넘어,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광천공공도서관, 시니어 독서 동아리 '마음을 나누는 힐링 책수다' 운영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시니어 독서 동아리 '마음을 나누는 시니어 힐링 책수다'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50세 이상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총 9회차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쉽고 친근한 텍스트를 활용하여 인생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특히 하브루타 질문법을 도입해 시니어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성실 한국하브루타교육연구협회 부회장이 강사로 나선다.도서관 측은 교육 기간 동안 시니어 독서 동아리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광천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한규현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시니어 독서 동아리 교육을 통해 삶과 경험을 나누고 자존감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책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삶의 의미를 발견하여 풍요로운 시니어 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독서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시니어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명륜1동 새마을부녀회, 정성 담은 반찬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원주시 명륜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명륜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행복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한 것. 이른 아침부터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줬다.이날 부녀회원들은 제육볶음과 숙주나물무침 등 정성껏 조리한 반찬을 손수 포장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것은 물론, 생활 속 어려움도 함께 살폈다.부녀회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는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도 전했다.명륜1동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활동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함께 사는 명륜1동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명륜1동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
은하면, 기관단체장 회의 개최…지역 현안 해결 머리 맞대
홍성군 은하면이 지난 1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월례회의와 기관 단체장 회의를 잇따라 열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행정에 나섰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관 간 협력을 도모하여 주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 월례회의에서는 4월 9일 예정된 '상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마을별 폐비닐, 병류, 헌 옷 등 자원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요령을 공유하고, 배출 장소별 표지판 설치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심선자 은하면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와 어르신 목욕 봉사 등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마을 이장과 지도자들이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이어진 기관 단체장 회의에서는 지역 내 유관 기관들이 모여 주요 행정 사항을 공유하고 협조를 구했다. 광천지구대는 고령자 교통사고 및 봄철 화재 예방 교육을, 주민자치회는 주민 빨래방 리모델링 등 주민참여예산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은하초등학교는 신입생 유치 및 학교 살리기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고, 보건지소는 공중보건의 수급 상황에 따른 진료 시간 변경을 안내했다.특히 은하면은 산불 예방을 위한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홍보와 5월 말까지 접수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등 당면한 행정 과제에 대해 각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심선자 은하면장은 “은하면의 발전은 각 기관과 단체들의 유기적인 협조가 있을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면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
횡성군, 청명·한식 기간 산불 방지 특별 대책 가동
횡성군이 청명, 한식 기간 동안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 대책을 가동한다.최근 10년간 강원도 내 청명, 한식 기간 산불 발생 건수는 전체의 6%에 불과하지만, 피해 면적은 28%에 달한다는 분석에 따른 조치다. 군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공무원들이 산불 취약지 순찰 근무를 매일 실시한다. 본청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도 강화한다.특히 청명, 한식 당일에는 '심각' 단계를 반영, 본청 산불방지대책본부 인력의 1/2 이상이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24시간 산불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한다.산불 감시원과 진화대의 근무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7시까지로 연장 조정하고, 본청 진화대 신속대기조는 밤 10시까지 운영하여 초동 진화 태세를 유지한다. 횡성군은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주기적인 자체 산불진화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입산자 실화와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막기 위한 강도 높은 대책도 추진한다. 어답산, 봉복산 등 주요 명산의 입산이 통제되며, 등산로 무단 취사와 흡연 행위는 엄중 단속 대상이다.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는 ‘지역 담당제’를 운영, 주 1회 이상 방문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산림 인접지의 영농 부산물 수거와 파쇄 사업을 병행해 불법 소각 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산불 발생 시에는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반을 투입,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가해자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는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대형 산불 위기 징후 포착 시 즉각적인 주민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재난 문자, 마을 방송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한 주민 대피 체계도 재점검했다. 박종철 횡성군 산림녹지과장은 “청명 한식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
보은군, 2026년 '보은 드림 클래스'로 교육 격차 해소 박차
충북 보은군이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연계, 도농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2026년 보은군 학습증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보은 드림 클래스'는 2023년부터 시행된 학습 지원 서비스다.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도시 유출을 막고 인구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목표다.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기존 2억원이었던 사업비를 8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지원 대상 또한 기존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서 24세 이하 일반 청소년까지 넓혀 사업 규모를 확장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주요 내용은 인터넷 수강권 지원, 1:1 온라인 멘토링, 입시 대비 진학 컨설팅과 취업 대비 진로 컨설팅, 전문 멘토와 함께하는 대학 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학생 개개인의 학업 역량 향상을 돕는 맞춤형 학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참여 신청은 오는 3일 오후 5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될 수 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 드림 클래스는 교육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여건을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나아가 “앞으로도 관내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횡성군,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시행계획 공청회 열어
횡성군이 3일 둔내면 태성문화회관에서 ‘횡성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에서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횡성군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행계획은 횡성군 전체를 동부와 서부 2개 권역으로 나눈 기본계획 중 동부권을 대상으로 한다.특히 동부권 농촌재생활성화지역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행계획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이다.둔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안흥·청일·강림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 농촌협약 대상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횡성군은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면별로 부족했던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 누구나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계획안을 보완하고, 향후 읍·면별 주민위원회 등 상시 의견수렴 체계를 가동해 주민 수요를 반영한 주민참여형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활용해 지역 특색과 실제 수요를 반영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횡성군 전역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변모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다.전국 최초 2년 연속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된 횡성군은 현재 9개 모든 읍·면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농촌 재생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석홍기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시행계획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 농촌의 기능을 회복하고 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를 밑거름 삼아 동부권이 횡성군 농촌 재생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문광면 노인자원봉사단, 구슬땀으로 깨끗한 환경 조성
충북 괴산군 문광면 노인자원봉사단이 2일, 문광면 소재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20여 명의 봉사단원은 면 소재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산책로 주변을 정비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특히 산책로 정비 구간을 중심으로 나무 심기 활동도 진행했다.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안종운 단장은 “직접 치운 거리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김군배 문광면장은 “어르신들의 꾸준한 봉사 참여가 지역환경 개선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민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원주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2차 모집…온실가스 감축 시 최대 10만원 인센티브
원주시가 지구 온난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시행,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108대의 차량을 선정한다.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대상은 비사업용 승용 및 승합차다. 다만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 자동차 등 친환경 차량과 서울시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차량 계기판과 번호판 사진을 증빙자료로 등록하면 된다.원주시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번 제도를 통해 자동차 배출 온실가스를 줄여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맹순재 기후대응과장은 “이번 제도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해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 대응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기후대응과 기후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
금마면, 70년 숙원 풀고 '새 둥지'…농촌 재생 모델로 도약
홍성군 금마면이 70년 만에 새 청사로 이전하며 농촌 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한다.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지구 공모에서 전국 유일하게 선정, 총사업비 120억원을 확보하며 오랜 숙원을 이루게 됐다.이번 사업은 '금빛 도약의 온 물결로 흩날리는 금마'라는 비전 아래 2027년부터 5년간 추진된다. 신청사 이전 예정지를 '생활거점'으로, 기존 청사 소재 인근을 '활력거점'으로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1956년 준공된 기존 금마면 청사는 노후화로 인해 변화된 행정 수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이에 청사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지난해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신청사 이전 부지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였다.홍성군은 단순한 청사 이전으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침체된 금마면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지향적인 농촌 재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 전국 유일의 결실을 맺었다.신청사 이전 예정지인 '생활거점'에는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전문 돌봄 서비스 인프라가 구축된다. 주민 건강을 위한 체력단련실 및 건강관리실, 소통 공간인 주민 쉼터 및 사랑방도 마련하여 정주 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기존 청사 부지는 '활력거점'으로 조성, 청사 이전으로 인한 공동화를 방지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광역 교통망 확충과 전국 1위의 귀농 귀촌 유입률을 활용,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귀농 귀촌 수요를 흡수하여 금마면을 '은퇴 이후의 삶을 꿈꾸는 배후 도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금마면민의 간절한 염원과 노력의 결과"라며 "금마면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농촌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