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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홍성군이 빈집 리모델링 사업으로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다. 경기도에서 귀농한 4인 가족이 그 주인공이다. 초등학생 두 자녀와 함께 홍성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이들은 빈집 리모델링 사업의 첫 번째 입주자가 됐다.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빈집이 깨끗하게 변신하면서 이들의 귀농 생활에 든든한 기반이 되어주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이 있다.
입주 가족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찾아 홍성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이었지만, 깨끗하게 리모델링된 집과 따뜻한 이웃들의 환영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아이들이 마당에서 강아지와 함께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홍성으로 이주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고.
홍성군은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과 함께 귀농·귀촌 인구 유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빈집을 철거하는 대신 리모델링하여 실제 거주 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단순한 주거 공간 공급을 넘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귀농·귀촌 가구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홍성군은 앞으로도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내 유휴 주택을 활용한 정주 인프라를 확충하고, 더 많은 가족이 홍성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주택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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