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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이 4월 1일 신탄중앙중학교와 대전대화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프로그램 ‘꿈자람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꿈자람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도록 돕는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교육원은 12월 1일 개원 이후 시범 운영을 거쳐 이번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원은 6개의 진로체험마을, 12개의 진로체험실을 갖추고 있다. 단순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 중심의 전문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첫날, 오전에는 신탄중앙중학교 학생들이, 오후에는 대전대화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R 스튜디오, 홈네트워크, 유전공학 등 첨단 장비와 미래형 콘텐츠를 활용한 융합적 진로 체험에 학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신탄중앙중학교 학생은 “가상 공간 속 화성 기지를 탐사하고, 직접 설계한 알고리즘으로 자율주행차를 움직여보며 미래 기술을 실감했다”며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대전대화중학교 교사는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전문 장비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적성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현재 운영 중인 ‘꿈자람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체험 심화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1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운영되는 심화 프로그램은 상반기 체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더 깊이 있게 탐색하도록 기획됐다. 교육원은 6개 진로체험마을의 특색을 살린 심화 과정을 통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연계 교육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선희 대전진로융합교육원장은 “꿈자람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 속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체감하며 자신의 길을 찾도록 돕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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