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교육문화관, 2026년에도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 운영

6인의 명사, 역사부터 여행까지 다채로운 인문학 강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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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속초교육문화관, 2026년‘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 운영 (강원도교육청 제공)



[PEDIEN] 속초교육문화관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특별한 인문학 강연,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을 4월부터 11월까지 문우당서림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속초교육문화관 개축 공사 중에도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서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강연 횟수를 확대하여 더욱 풍성한 지식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4월 25일, 이익주 교수의 '단종의 비극' 강연이 그 시작을 알린다.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이자 한국역사연구회 회장인 이익주 교수는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단종의 이야기를 역사적 맥락 속에서 새롭게 조명할 계획이다.

5월 30일에는 이슬아 작가가 '잊을 수 없는 편지 쓰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6월 27일에는 박준영 변호사가 '법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가을에도 인문학 열기는 계속된다. 9월 12일에는 나희덕 시인이 '시와 물질, 생명'을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을 펼치고, 10월 31일에는 이인아 교수가 '뇌가 바뀌면 내가 바뀐다'는 흥미로운 뇌과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11월 21일에는 박지훈 도슨트가 '아는 만큼 보이는 이탈리아'를 통해 아름다운 이탈리아 여행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윤전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을 접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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