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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무심천 데크길 확장 개통…시민 휴식 공간 확대
청주시가 무심천 청주대교에서 제1운천교 구간에 데크길을 확장하고 쉼터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야간 경관 조명까지 더해져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총 6억 원이 투입됐다. 2023년 10월부터 시작해 약 1년 2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산책 중인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무심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새롭게 조성된 데크길은 총 156m다. 데크쉼터 2개소와 스탠드형 데크 2개소도 함께 설치됐다. 데크 난간에는 간접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분위기 있는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청주시는 지난해 4월, 이미 같은 구간에 10억 원을 들여 623m의 데크길을 조성한 바 있다. 당시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 추가 사업을 결정했다. 이번에 추가된 구간은 기존 데크길의 잔여 구간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특히, 아동, 가족, 노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긴 산책길에서 충분히 쉬면서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데크길 조성은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인도 확장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주·야간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무심천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무심천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정읍시, 식사비 50% 돌려주는 '맛 인 정 챌린지'로 관광객 유혹
정읍시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4월과 5월, 두 달간 정읍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식사 비용의 50%를 정읍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맛 인 정 챌린지'를 실시한다.'맛 인 정'은 '맛집 인증은 정읍에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챌린지는 관광객들의 지역 음식점 이용을 장려하고,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정읍시 관내 음식점, 카페, 제과점 등에서 식사 후 음식과 영수증 사진을 찍는다.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전체 공개로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이후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에 접속,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 완료다.이벤트 참여 시 영수증 결제 금액은 2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환급 한도는 최대 5만원이다. 상품권 환급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지역상품권 Chak' 앱 설치 및 가입이 필수다.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정읍의 맛을 경험하고, 이를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음식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산청군, 평생교육 공모사업 4건 선정…5300만원 확보
산청군이 평생교육 분야 공모사업에서 4건의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통해 총 5300만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선정된 사업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평생학습도시 성과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 등이다. 다양한 계층을 위한 교육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특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산엔청복지관 등과 협력해 오는 11월까지 18개의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8년 연속 선정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안정적인 성인문해교실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한 꾸준한 투자가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올해 처음 선정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진주시, 거창군, 함안군과 손잡고 AI 및 디지털 보조강사 양성과정과 디지털 강좌를 운영한다.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평생교육사업의 사전 사후 평가 플랫폼을 구축하는 평생학습도시 성과관리체계 구축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객관적인 성과 분석과 체계적인 개선점 도출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양질의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탄탄한 평생학습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
천안시 신안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펼쳐
천안시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3일 펼쳤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천안종합터미널 일대에서 진행됐다. 행복키움지원단은 홍보물을 배포하고 복지 지원 방안을 상세히 안내했다.특히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허칠만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임홍섭 신안동장은 행복키움지원단을 포함한 지역 인적 안전망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고립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여군 은산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자살 예방 및 성평등 교육 실시
부여군 은산면이 지난 2일, 은산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과 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성평등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자살 예방 교육에서는 우울증 고위험군을 조기에 식별하는 방법과 생명지킴이의 역할이 강조됐다. 실질적인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성평등 교육에서는 일상 속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제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내 생명 존중과 상호 존중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는 후문이다. 이봉인 은산면장은 교육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교육이 인식 개선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면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인식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존중받고 소외되지 않는 은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전남도, 함평 국화·신안 수선화 명품 종자 육성 박차
전라남도가 함평 국화와 신안 수선화의 우수 종자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총 17억 7천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함평군의 '스마트 국화 육묘장' 조성에 11억 6천만 원, 신안군의 '수선화 종자 생산 기반 구축'에 6억 1천만 원이 각각 투입된다.Ham평군은 국화 유전자원 관리 및 안정적인 생산·보급 시스템을 구축하여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안군은 매년 4월 지도읍에서 열리는 수선화 축제에 필요한 종자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집중한다.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이번 우수 종자 종묘 생산 기반 구축 사업을 통해 고품질 종자 종묘 생산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전남도는 이번 투자를 통해 함평과 신안의 특화 작물인 국화와 수선화의 종자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천안시, 장애인 생활 밀착형 체육 서비스 '함께 누림 행복배움터' 시작
천안시가 장애인 체육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함께 누림 행복배움터'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5월부터 11월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사업은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주도한다. 체육시설이 부족했던 북부권, 즉 성환, 직산, 입장, 성거 지역 거주 장애인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천안시는 성환읍 주민자치회, 남서울대학교와 손을 잡고 장애인들이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프로그램은 다채롭게 구성됐다.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건강운동은 물론, 심리 상담, 문화 예술 체험,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통합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남서울대학교는 시설과 강의실을 제공하며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성환읍 주민자치회는 사업 참여자 발굴과 홍보를 담당해,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장애인 체육 서비스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사회 통합을 실현하는 선도 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북부권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생활권 중심의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천안시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
강릉시, 청명 한식일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강릉시는 봄철 산불 최대 취약시기인 청명 한식일을 앞두고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청명 한식일 전후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 기상 여건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큰 시기이다.특히 이 시기 발생한 산불은 대부분 성묘객과 등산객의 부주의,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담뱃불 실화 등 인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따라 강릉시는 청명 한식일 특별대책 기간에 산불방지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주요 내용으로는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24시간 비상 연락망 유지 입산통제 및 등산로 관리 강화 공원 마을묘지 등 산불취약지역 특별관리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집중 단속 산불예방 홍보 활동 강화 등 선제적 산불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또한 특별대책기간 중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벚꽃축제 등으로 상춘객과 관광객 등 봄나들이 인파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 공무원을 담당구역에 배치해 특별감시와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최준광 산림과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청명 한식기간 성묘객분들께서는 산림 내 화기물 소지를 삼가시고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를 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군산시, 마라톤 대회서 '군산새만금항신항 함께 RUN' 홍보전개
군산시가 지난 4월 5일 열린 2026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 현장에서 '군산새만금항신항 함께 RUN'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홍보 활동은 새만금항신항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새만금항신항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군산시는 홍보부스를 통해 새만금항신항이 군산시 바다에 건설되는 항만으로서, 군산항과의 기능적 연계 및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새만금지역의 산업 물류, 관광, 그리고 전북의 미래 성장 기반을 튼튼히 하는 핵심 시설임을 알렸다.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퀴즈를 통해 참가자들이 새만금항신항 관련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유도했다. 전국 각지에서 군산을 찾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홍보부스는 활발하게 운영됐다.김한규 새만금정책담당관은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새만금항신항의 의미와 중요성을 보다 친근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군산시는 다양한 현장에서 새만금항신항을 알리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홍보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천안시, 지방보조금 투명성 강화 교육 실시
천안시가 지방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지방보조금 교육 컨설팅'을 3일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부정 수급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충청남도와 협력하여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과 민간 보조사업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교육에는 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 사업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를 최소화하고,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보조금 정보공시 제도, 지방보조관리시스템 집행 절차, 그리고 지방보조금 계약 절차 등이다. 특히 충남도와 보탬e 운영지원단이 직접 참여해 실무 사례를 상세히 전달했다. 시스템 사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민간 사업자의 책임성을 강화하여 재정 운영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해선 예산법무과장은 “보조금 업무는 정확한 이해와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정 과장은 이어 “이번 교육이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투명한 재정 집행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속초시립박물관, 첫 캐릭터 공모전 성황…최우수상에 청룡 모티브 ‘노리, 모리, 어리’
속초시립박물관이 첫 캐릭터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전국에서 총 232개의 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물관 측은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지난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위원회 심사와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4월 3일 이병선 속초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영예의 최우수상은 유성훈 씨의 ‘노리, 모리, 어리’가 차지했다. 청초호에 머물며 속초의 문화와 역사를 지키는 청룡의 모습을 형상화했다는 설명이다.특히 ‘어리’는 속초시민의 흥과 얼이 모여 탄생한 캐릭터로, 전통음악을 지키며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해당 캐릭터는 향후 박물관의 대표 캐릭터로 활용될 예정이다.우수상 1점과 장려상 2점에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처음으로 진행한 캐릭터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속초시립박물관 증축 및 리모델링에 맞춰 캐릭터가 박물관의 새 얼굴로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속초시립박물관, '일요 작은 콘서트'로 주말에 문화 즐거움 더한다
속초시립박물관이 4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 '일요 작은 콘서트'를 개최한다.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따뜻한 봄, 박물관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이번 콘서트에는 6개의 공연단체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속초사자놀이보존회가 참여한다. 총 11회의 공연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속초사자놀이는 물론, 대중가요, 색소폰 연주,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장르를 만날 수 있다.특히 속초사자놀이는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대표적인 전통문화 콘텐츠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무형유산의 가치를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다양한 생활음악 공연은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들로 채워진다.시립박물관 관계자는 “휴일에도 공연을 펼치는 예술인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박물관에서 열리는 일요 작은 콘서트에 참여해 문화가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박물관 측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확대하고 시민과 예술인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
부여군, 불법 소각과의 전쟁 선포…초동 대응 시스템 대폭 강화
부여군이 불법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 군은 화재 예방과 초동 대응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재점검하고, 실무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최근 대형 산불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불법 소각 행위는 끊이지 않고 있어, 보다 강력하고 신속한 대응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해 3월 초 기준 부여군 관내 화재 발생 건수는 4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화재 원인 분석 결과, 부주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전기적 요인과 기계적 요인이 뒤를 이었다. 특히 주거 시설 화재가 잦아 군민 생활 공간 중심의 예방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이다.이에 부여군은 CCTV 관제센터를 적극 활용, 화재 의심 상황을 발견 즉시 신고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부여군 관련 부서와 소방, 경찰 간 협업을 강화해 초기 대응 공백을 최소화하고 화재 확산을 막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도 분명히 했다.최근 5년간 화재 관련 과태료 부과 건수는 300건을 넘어섰다. 불 피움 미신고 시 20만원,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 내 불법 행위 시 최대 50만원,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 폐기물 소각 시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군은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고, 위반 행위 적발 시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김규훈 안전정책팀장은 “화재는 초기 인지와 신속한 전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엄정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국가무형유산 ‘은산별신제’ 공개행사 성료…3년 만에 주민 화합의 장
백제 부흥군의 넋을 위로하고 마을의 풍요와 평화를 기원하는 은산별신제가 3년 만에 성공적으로 공개 행사를 마쳤다. 국가무형유산인 은산별신제는 단순한 의례를 넘어 공동체 결속과 전통문화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이번 행사는 금줄을 쳐서 부정을 막는 물봉하기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조라술 담그기, 진대배기, 꽃받기, 본제행사, 상·하당굿, 장승제, 독산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오랜만에 열린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김옥환 은산별신제보존회장은 “은산별신제는 우리 지역 역사와 정신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존과 계승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그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봉인 은산면장은 3년 만에 이루어진 공개행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별신제의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역 문화유산이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은산별신제보존회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전승 교육과 전통문화 가치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은산별신제가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