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립박물관, 첫 캐릭터 공모전 성황…최우수상에 청룡 모티브 ‘노리, 모리, 어리’

전국에서 232개 작품 접수, 속초시민의 흥과 얼을 담은 캐릭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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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시청



[PEDIEN] 속초시립박물관이 첫 캐릭터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국에서 총 232개의 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물관 측은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위원회 심사와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4월 3일 이병선 속초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유성훈 씨의 ‘노리, 모리, 어리’가 차지했다. 청초호에 머물며 속초의 문화와 역사를 지키는 청룡의 모습을 형상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어리’는 속초시민의 흥과 얼이 모여 탄생한 캐릭터로, 전통음악을 지키며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해당 캐릭터는 향후 박물관의 대표 캐릭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우수상 1점과 장려상 2점에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처음으로 진행한 캐릭터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속초시립박물관 증축 및 리모델링에 맞춰 캐릭터가 박물관의 새 얼굴로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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