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박물관, 2026년 독도아카데미 문 연다…올해는 주 2회 운영
울릉군 독도박물관이 2026년 독도아카데미를 4월 1일부터 11월 6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2박 3일 과정이 주 2회로 확대되어 더 많은 교육생에게 기회가 주어진다.2008년부터 시작된 독도아카데미는 공직자와 공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독도 이론 교육과 현장 답사를 통해 독도 영유권 강화와 영토 주권 의식 고취에 힘쓰고 있다. 지난 18년간 약 4만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2026년 독도아카데미는 2박 3일, 3박 4일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박 3일 과정은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 및 문화유적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에게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데 집중한다.총 33기수가 운영될 예정이며, 2박 3일 과정은 22기수, 3박 4일 과정은 12기수로 구성된다. 3박 4일 과정은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 문화유적 탐방에 더해 생태와 지질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울릉도와 독도의 다채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독도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해설사 직무교육도 실시했다. 울릉도 및 독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론 교육과 모의 해설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해설사 직무교육은 아카데미 운영 기간에도 비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남한권 울릉군수는 “독도아카데미 참여 교육생들이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올바른 독도 역사를 인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독도 영유권과 영토 주권 의식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울릉도 역사 및 문화유산, 자연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합천군 대양면, 면민 안녕 기원하는 제27회 안녕기원제 개최
합천군 대양면에서 면민과 향우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제27회 안녕기원제가 1일 오전 대양면사무소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것이다.대양면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박수영 대양면장, 장진영 도의원 등 주요 인사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안녕기원제는 대양면민들의 오랜 염원을 담아 이어져 오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초헌관 박수영 면장, 아헌관 나석규 노인회분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제례를 맡아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안녕을 기원했다. 류해을 대양면체육회 이사가 집례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최윤자 대양면체육회장은 "안녕기원제를 통해 대양면민과 향우들이 더욱 건강하고 만사형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는 면민들의 행복을 바라는 진심이 담겨 있었다.박수영 대양면장은 "2026년 안녕기원제를 맞아 대양면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더욱 활기찬 대양면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약속한 것이다.이번 안녕기원제는 단순한 제례 행사를 넘어, 대양면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27년의 전통을 이어가며, 앞으로도 대양면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함양경찰서, 담장 허물고 주민 소통 쉼터 조성
함양경찰서가 함양군과 손잡고 추진한 '담장 허물어 주민 쉼터 조성 사업'이 완료되어 4월 1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된다. 4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경찰과 주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지난해 11월, 함양경찰서와 함양군이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이 본격화되었다. 함양읍은 현장 여건을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 경찰서 출입구 인근의 담장을 허물고 쉼터를 조성하기로 결정했다.올해 2월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어, 담장 철거 후 벽화가 설치되고, 덱과 벤치 등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특히 기존의 폐쇄적인 공공기관 공간을 개방형 공간으로 전환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이용욱 함양경찰서장은 "담장을 허무는 물리적 변화에서 나아가, 주민과 경찰이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열린 경찰행정을 통해 주민 곁에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새롭게 조성된 쉼터는 기존 느티나무 아래 유휴공간을 활용,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머무르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월 1일 개최된 준공식에는 함양읍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석, 사업 완료를 축하했다.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공간 하나를 바꾼 것이 아니라, 지역의 분위기와 소통 방식을 바꾸는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합천군, 2026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유치 확정
합천군은 2026년 7월, 성인 엘리트 탁구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6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유치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합천군과 한국실업탁구연맹이 협력해 개최하며 2026년 7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대회에는 전국 남녀 실업 21개 팀에서 선수, 임원 및 심판 등 약 300명의 선수단이 합천을 찾는다.경기 종목은 남녀 개인단식 남녀 개인복식 남녀 단체전으로 구성되어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합천군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선수단과 관계자들이 6일간 체류함에 따라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전국 성인 엘리트 최고 권위 대회인 2026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를 합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합천군이 탁구 종목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합천군은 이번 탁구대회 유치 외에도 배드민턴, 유도, 태권도, 레슬링, 농구 등 다양한 실내 종목 전국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명품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
합천 벚꽃 마라톤, 25회 대회 성료…전국 마라토너들의 뜨거운 열기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접수 시작 49분 만에 전 종목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합천벚꽃마라톤의 인기 비결은 차별화된 코스와 풍성한 즐길 거리에 있다. 벚꽃 터널을 지나는 아름다운 코스는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는 참가자들의 입맛을 돋우며, '달리기 체험 휴식'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완성했다.올해 대회에서는 참가자 중심의 운영이 돋보였다. 보행교 설치를 통해 참가자와 관람객의 동선을 분리하고, 물품보관소를 확장 이전하여 편의성을 높였다.회전교차로 구간의 노면 정비를 통해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하는 등 세심한 노력이 돋보였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대회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됐다.마라톤대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대회 기간 동안 많은 참가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합천에 머물며 소비 활동을 펼쳤다.이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합천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합천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관광과 스포츠가 결합한 지역 대표 이벤트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앞으로도 참가자 중심의 운영 개선과 합천만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다시 찾고 싶은 전국 최고의 마라톤 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합천군은 향후 참가자 편의와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특산물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합천벚꽃마라톤은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함양 대봉힐링관, 4월 1일부터 운영 재개…자연 속 쉼터 제공
함양군의 대봉힐링관이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대봉산 자락에 위치한 이곳은 맑은 공기와 숲의 향기를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환경성 질환 예방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대봉힐링관은 환경부 국비 지원을 받아 건립된 경남권역의 대표적인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다. 2022년 개관 이후 2025년까지 4만 3576명이 방문하며 함양의 대표적인 치유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24년에는 '숲속누리 숙박체험'을 신설하여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맞춤형 환경성질환 예방 교육과 심신의 안정을 돕는 아로마테라피, 건강체험존 등이 있다. 숲의 소리와 바람, 자연의 향기에 집중하는 '숲멍' 프로그램은 특히 인기가 높다.단순한 관람형 시설을 넘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되는 점도 특징이다. 천연 엠피 비누 만들기, 티셔츠 및 컵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기념품을 만들 수 있다.대봉산 모노레일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모노레일 이용객들의 대기 시간을 활용해 목공 냄비 받침 제작, 말린 꽃 컵 받침 만들기 등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함양군은 대봉힐링관을 단순한 체험 시설이 아닌, 치유와 관광, 휴식이 함께 이루어지는 체류형 힐링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대봉힐링관은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 힐링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내실화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누구나 머물고 싶은 치유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대봉힐링관의 정기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과 1월 1일, 설·추석 연휴다.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정기 점검을 위해 휴관한다. 프로그램 예약 및 상세 문의는 대봉힐링관으로 하면 된다. -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 4월 9일 첫 조업 시작
강원특별자치도가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황금어장, 저도어장의 문을 4월 9일 열고 첫 조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방한계선 인근에 위치해 평소 출입이 통제되던 저도어장이 9개월간 어민들에게 개방되는 것이다.이번 조업에는 약 170척의 어선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도어장에서는 대문어를 비롯해 대게, 해삼, 해조류 등 다양한 수산물이 잡혀 어업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지난해 저도어장에서는 9221척의 어선이 190일 동안 조업하여 문어, 대게, 해삼 등 69톤을 어획, 약 15억 원의 소득을 올린 바 있다. 척당 평균 위판금액은 31백만원에 달했다.강원특별자치도는 어업인들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어업지도선을 상시 배치하고 해군, 해경 경비정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며 어로한계선 이탈 방지 및 긴급 상황 대응에 나선다. 어업지도선 1척, 해군 2척, 해경 2척, 수협지도선 1척 등 총 6척이 배치될 예정이다.고성군과 고성군수협은 조업 구역 이탈 방지를 위한 경계 부표 설치를 완료했다. 더불어 저도어장 입어 어업인을 대상으로 어선 안전 조업 및 월선 방지 등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올해는 어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선 설비를 활용한 '통신 점호' 입어 절차를 운영한다. 과거 52년간 유지되었던 대면 확인 방식에서 벗어나 조업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본부장은 “남북 간 접경지역인 저도어장의 특수성을 감안,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월선 및 안전사고 없이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도, 균형발전 정책 현장에서 길을 묻다
충남도가 균형발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 정책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지난 1일, 공주 행복누림에서 임형균 도 균형발전정책과장과 균형발전분과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자문위원회 균형발전분과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공주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특히, 이 사업은 제2단계 제1기 도 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되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226억 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7722㎡ 규모로 평생학습관, 청소년수련관, 국민체육센터 등 6개 시설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지역 주민들의 생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자문위원들은 균형발전사업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시설 간의 연계 운영과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활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임형균 과장은 이번 현장 회의가 정책자문위원회의 전문성을 현장 중심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사업 현장과 연계한 정책 점검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 정책의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에 최대 7천만 원 저금리 융자 지원
경상남도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저금리 융자 지원에 나선다.경남도는 경남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 경남본부와 손잡고 '사회적경제기금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융자 지원은 수익 구조가 취약하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융자 규모는 총 10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다. 기존에 이차보전사업 지원을 받는 기업은 제외된다.융자금은 운영자금이나 시설자금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기업당 최대 7천만 원 한도로, 연 2%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상환 방식은 최대 3년 거치 후 만기 일시상환이다.신청 기간은 4월 13일부터 24일까지다. 경남신용보증재단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나 누리집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증드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와 농협은행의 융자심사를 거쳐 5월 15일 선정 기업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핵심축”이라며 “이번 지원이 자금난을 겪는 기업에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융자 지원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경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3만 개 창출 목표
경상남도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경상남도 일자리 대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단순한 일자리 숫자 늘리기를 넘어, 지역 고용 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경남도는 '활기찬 지역경제, 경남형 미래 일자리 창출'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2026년까지 고용률 70.2% 달성과 취업자 수 148만 7천 명을 목표로 설정했다.특히 고용률 70.2%는 2040년 75% 달성을 위한 중간 목표로, 경남도의 강력한 정책 의지를 보여준다.이를 위해 경남도는 전년 대비 12.9% 증액된 2조 6,892억 원을 투입, 18.9% 증가한 23만 3,155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일자리 창출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경남도는 '오늘의 일자리는 단단하게, 내일의 일자리는 든든하게'라는 전략 아래 6대 핵심 전략을 추진한다. 세대별 맞춤 일자리 지원, 미래산업 일자리 확대, 민간주도 일자리 확대, 지속가능 일자리 확대, 창업생태계 활성화, 일자리정책 역량 강화가 핵심이다.청년층에게는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며, 중장년층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확대한다. 여성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지원도 강화한다.미래 신기술 기반 주력산업 고도화와 더불어,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제조 AI 혁신 및 디지털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우주항공, 조선, 방산 등 주력 산업의 원·하청 격차를 줄이는 상생 모델을 확산하고, 탄소중립에 따른 산업 전환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도는 플랫폼 노동자와 지역 필수 외국인력까지 정책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 고용 위기 징후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주거 및 복지 등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여 도민의 실질 소득을 높이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지난해 역대 최고 고용률을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신산업과 디지털 전환이 실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민 누구나 일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2026년 경상남도 일자리 대책 시행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남도, ‘모패 산란장 조성’ 사업 확대 추진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굴, 개조개, 미더덕 등 도내 주요 양식품종의 안정적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모패관리 및 산란장 조성’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기술원은 이상 해황과 어미 열성화 등으로 인한 종자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내 주요 양식산업단지에 모패 산란장을 조성하는 ‘모패 관리 및 산란장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사업 첫해인 2025년에는 도내 8개 해역에 굴 산란장을 조성해 우량 모패 1,350 연을 양성했다. 그 결과 2025년 굴 자연채묘 확보량은 1,950만연으로 과거 모패장 조성 전보다 30%이상 증가했다. 적기 자연채묘는 어업 경영비 절감으로 이어져 양식 어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또한 모패장 조성에 사용한 굴 종자는 수산자원연구소 생산한 것으로 자연채묘 굴의 품질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도는 올해도 5월경 우량 모패 2,000 연을 8개 해역산란장에 이식해 모패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개조개는 2025년 거제 청곡지선에 모패 약 7,000 미를 이식해, 여름과 늦가을에 두 차례 산란를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치패 20,000 미, 모패 7,000 미를 이식해 모패산란장을 조성하고 있다. 개조개는 지역 어촌계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관리하고 생식 및 자원관리 데이터도 확보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미더덕을 추가해 사업을 확대한다. 미더덕은 창원 진동 고현지선에서 5~6월경 채묘해 양성할 계획이다. 산란장의 미더덕은 출하를 위해 채취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산란을 유도해 미더덕 자연채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박정희 수산안전기술원장은“모패산란장 조성 사업이 종자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 등 양식환경 변화에 대응해 어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제를 발굴 추진해, 양식산업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 '오늘은 내가 요리사' 남성 요리교실 개최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남성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요리 교실을 열었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 아빠 요리교실'이라는 이름으로 4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강좌를 넘어, 남성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요리교실은 남성들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가정에서 건강한 식단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 위주로 진행된다. 실습 중심의 교육 방식으로, 요리에 서툰 참가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이행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요리교실이 남성들의 자발적인 건강관리 실천을 돕고 가정 내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기술 습득을 넘어, 가족 구성원 모두의 건강을 챙기는 '아빠 요리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5주간의 여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요리 실력은 물론,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가정 내 건강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남의 봄, 머물수록 깊어진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2026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을 통해 도내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할인권을 지원하며 봄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한국관광공사, 경남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숙박할인권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주요 온라인 여행사채널을 통해 1 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지역 내 체류 관광을 실질적으로 확대하기 위해‘연박 할인권’을 새롭게 도입했다. 1 박 이용 시에는 숙박비 7만원 이상 3만원, 7만원 미만 2만원을 할인하며 2 박 이상 이용 시에는 14만원 이상 7만원, 14만원 미만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여행객들의 장기 체류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할인 적용 대상은 관광진흥법과 공중위생관리법 등에 따라 등록된 국내 숙박시설로 본 사업에 참여하는 시설에 한한다. 미등록 숙박시설 등에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다.참여 온라인 여행사 안내와 할인권 사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2026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2026 양산 방문의 해’를 맞이한 양산시는 이번 페스타 기간 중 온라인 플랫폼‘여기어때’를 통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숙박비 7만원 이상 시 1만원, 7만원 미만 시 5천 원을 추가 지원해 1 박 기준 최대 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여행가는 봄’ 캠페인과 연계해 도내 시군별로 할인 혜택과 인증 이벤트를 제공한다.주요 내용으로는△김해시 가야테마파크·낙동강레일바이크·김해천문대 이용료 할인△거제시 파노라마 케이블카 이용료 할인 등 주요 관광시설의 입장료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밀양시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과 연계한 여행 후SNS인증 이벤트△산청군 주요 관광지 방문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해 경남 여행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가는 달 홈페이지 참고경남도 김상원 관광개발국장은“이번 숙박 할인 혜택이 봄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많은 관광객들이 경남의 아름다운 봄 풍경 속에서 머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성주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본격 가동…맞춤형 육아 지원 강화
성주군가족센터가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지역 사회의 육아 지원에 나선다.지난 3월 31일, 품앗이 사업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부모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자녀 기질에 따른 맞춤형 육아법을 주제로,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참여 부모들은 자녀의 개별적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양육 태도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획일적인 육아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육아법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양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성주군가족센터는 품앗이 사업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평일 야간 및 주말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 운영한다. 영유아 및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 평일 야간 가족 문화 프로그램 등도 연중 제공될 예정이다.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번기나 주말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기반이 강화될 전망이다.성주군 관계자는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이 키우기 좋은 성주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