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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벚꽃 명소 ‘서천 뚝방길’ 등 3곳 주목…4월 초 절정 예상
영주 지역 벚꽃이 3월 31일 전후로 개화해 4월 초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만개까지는 개화 후 약 5~7일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영주시는 서천 뚝방길, 원당천, 남원천변 등 3곳을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꼽았다. 각 장소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에 힘썼다는 설명이다.서천 뚝방길은 서천교에서 시작해 삼판서고택, 경북전문대학교를 거쳐 한정교까지 약 4km에 걸쳐 벚나무가 줄지어 늘어서 있다. 벚꽃 터널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봄 산책 코스다.특히 영주시는 이 구간에 야간경관 조명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원당천은 영주시가지 동쪽에 위치해 비교적 한적하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숨은 명소다. 용암교에서 조암교까지 약 2km 구간에 오래된 벚나무들이 자연스러운 터널을 형성해 전원적인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풍기읍 남원천변은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벚꽃 명소다. 운학교에서 남원대교를 지나 풍기1교까지 약 2km 구간에 벚나무가 심어져 있다. 하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어우러진 벚꽃길은 도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봄 풍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영주시 관계자는 “서천, 원당천, 남원천변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영주의 대표 벚꽃 명소”라며 “다가오는 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영주를 찾아 여유로운 봄나들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4월 5일에는 ‘2026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마라톤 참가자들은 벚꽃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산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현장 중심 산불 예방 총력
영주시 이산면은 봄철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산림청은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했으며 이에 따라 이산면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이산면은 소속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마을 이장 등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산림 인접 독가촌과 사찰 암자, 태양광시설 등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화재 위험이 높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가연물질 관리 상태와 재 처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수칙 안내와 함께 소화기를 배부해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에 따른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야간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불감시원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아울러 영농부산물 파쇄 및 수거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대책을 철저히 이행할 계획이다.김경일 이산면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해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결핵 예방의 날' 맞아 고령층 대상 캠페인 실시
계룡시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결핵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방치하기 쉽지만, 국내 결핵 발생률은 OECD 국가 중 높은 수준이다.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의 발병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계룡시 보건소는 캠페인을 통해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될 경우 결핵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했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1년에 한 번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안내했다.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결핵 예방 퀴즈를 통해 예방 수칙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왔다.보건소는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발열성 감염병 예방, 에이즈 바로 알기, 금연 홍보 등 다양한 건강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결핵 환자 조기 발견 및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결핵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
완도군, 한국수산벤처대학 수료·입학식 성료…수산 인재 양성 박차
완도군이 한국수산벤처대학 제18·19기 수료식과 제20기 입학식을 지난 24일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2007년 설립된 한국수산벤처대학은 완도군 수산업 인재 양성의 핵심 기지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까지 총 15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번 행사에는 수료생 86명과 입학생 94명이 참석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전라남도 해운항만과장, 조선대학교 학장, 총동문회장 등 15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신우철 군수는 축사를 통해 현재 수산업이 기후변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K-푸드, 특히 수산물 수출 증가를 통해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강조했다.덧붙여 완도 전복과 해조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료생과 입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이 장보고장학회와 한국수산벤처대학, 조선대학교에 각각 100만원씩을 기탁했다. 수산업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한편 신우철 군수는 수료식과 입학식 이후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완도군 해양 수산 기후변화'라는 주제로 수산물 생산 방식 전환 등 수산업의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
영주시, 모바일 걷기 챌린지 운영…걸으면 지역화폐 받는다
영주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특별한 챌린지를 시작한다. 4월 1일부터 약 100일간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운영, 시민들의 신체 활동 증가와 건강한 습관 형성을 장려한다.'걸음 모아 건강, 적립 모아 보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걷기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지역화폐로 보상하는 방식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하고, 일상 속에서 걷기를 생활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챌린지 참여자는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100보당 1원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하루 5000보 이상을 걸으면 50원이 적립되며, 최대 1만2500보까지 인정되어 하루 최대 125원까지 적립 가능하다.적립 금액이 1만원에 도달하면 영주사랑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된다. 선착순 400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영주시 공식 커뮤니티 '건강으로 가는 가벼운 발걸음'에 가입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 후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고 응모 절차를 거치면 완료된다.류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의 걷기 활성화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 과장은 이어 “일상 속에서 꾸준한 걷기 실천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강진군, 2027년 국고건의 현안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강진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준철 부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고건의 현안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44건, 총사업비 4727억원 규모의 현안 사업이 발굴 보고됐다.이번에 발굴된 사업은 국도비 3000억원 확보라는 목표 아래 각 부서의 중앙부처 건의 및 공모 대응을 위한 준비 상황과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강진군의 재정 자립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본격적 시동을 걸었다.이번 보고회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일 사업은 병영천 기후대응댐 조성사업으로 총사업비 1110억원 규모로 건의가 검토됐다.강진군은 생활 SOC 확충 차원에서 상하수도와 재해 대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해 강진읍 강변여과수 개발, 병영홈골댐 등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을 통해 재해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또한, 강진읍 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강성 월남 부흥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7개 사업이 총 1499억원 규모로 발굴되어 군민의 생활용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옴천면 원타운 조성사업, 화산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강진읍 우리동네 살리기,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총 1082억원 규모의 4개 사업도 제안됐다.이는 군내 농어촌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한다.강진군 육아수당 국가정책 확대 사업도 핵심 건의 사업으로 제안됐다.지방소멸 대응 차원에서 강진군이 자체 추진 중인 육아 지원 정책을 국가 정책으로 확대 반영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내용으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강진군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강진 고려청자 역사유적 공원화 사업도 핵심 사업으로 포함됐다.강진 고려청자 요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내 잠정 목록에 올라 있으며 최근 등재가 시도 중이고 지역의 중요 역사유적의 가치를 체계적인 공원 시설로 연결해 강진을 국내외 대표 문화관광지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아울러 강진 까치내재 관광자원화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AI 큐레이션으로 완성하는 관광혁신', 'AI 기반 통합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등 2개 사업이 제안됐다.강진군은 AI 산업을 미래 성장 전략의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며 영농형 태양광 연계 스마트팜 사업도 제안되어 농업과 에너지 산업의 융합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에 나섰다.이번 보고회는 단순 형식적 보고에서 벗어나 강진군의 공모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전환점을 마련했다.김준철 부군수는 "이번에 발굴한 44개 현안사업은 단순한 예산 목록이 아니라 강진군의 미래 설계도"라며 "농어촌 생활 인프라부터 첨단 AI 기술, 문화관광, 인구정책까지 군민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들을 국비로 뒷받침받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진군은 향후 전라남도 및 중앙부처와의 실무 협의, 기획예산처,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사업 논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2027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계룡시, 지역 농산물 활용 음식 상품화 교육 성료…소상공인 경쟁력 UP
계룡시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농산물 활용 음식 상품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 개발과 상품화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이번 교육에는 계룡시에 거주하는 카페 및 베이커리 운영자 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상품 판매 전략을 익혔다.교육은 단순한 제조 기술 전수뿐만 아니라, 실제 판매 메뉴 적용 방법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계룡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메뉴 개발을 지원,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산물 가공 상품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계룡시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농가와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아르코공연연습센터 강진, 문체부 장관상 수상 쾌거
강진군이 운영하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 강진이 2025 전국 공연예술연습공간 지역운영기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인구 감소 지역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대관 활성화, 프로그램 고도화, 협업 기반 운영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특히 군 단위에서 문체부 장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르코공연연습센터 강진은 2017년 조성되어 2018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지역 공연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연습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꾸준히 대관 운영, 시설 관리, 현장 지원,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국고보조금 지원이 끝난 후에도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공간 운영을 이어갔다.전남음악창작소와의 협력이 큰 역할을 했다. 두 기관의 연계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재단은 2025년 대관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예술 IN 강진’을 추진했다. 창작랩, 마스터클래스, 무대음향 아카데미, 장기 레지던시, 성과공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아르코공연연습센터는 공연 연습과 대관의 중심 역할을, 전남음악창작소는 음악 창작과 교육, 제작 연계 기능을 수행했다. 창작, 교육, 기술, 대관, 성과 공유가 선순환되는 운영 모델을 구축한 것이다.재단은 환경 개선과 레지던시 무료 이용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130건 이상의 신규 이용 단체를 유치했다. 그 결과 가동률을 전년 대비 39% 이상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김기태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대상 수상은 강진이 지역 공연예술 창작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술인에게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군민에게는 더 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정현준 전남음악창작소장은 “전남음악창작소와 아르코공연연습센터의 연계는 음악과 공연, 교육과 기술을 융합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창작과 연습, 제작과 발표가 선순환하는 강진형 운영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아르코공연연습센터 강진과 전남음악창작소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예술인 육성, 창작 역량 강화, 공연 기술 인력 양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 영화 인문학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인생의 무지개를 그리다' 인문학 콘서트의 두 번째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5일,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은 영화 인문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가득 찼다.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 그리고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스크린 속 낭만, 그 영향력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 정연동 코리아에듀 이사가 강사로 나서 영화 속 다양한 장면을 통해 '낭만'이라는 감성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냈다.정 이사는 영화 속 사례를 바탕으로 감정과 의미를 재해석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익숙한 영화 장면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가졌다.강연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영화를 통해 삶을 다시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일상에서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참여형 인문학으로 진행됐다. 문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센터 관계자는 “장애인은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인문학을 통해 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고 서로의 삶을 공감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인생의 무지개를 그리다'는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주제로 군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여행, 건축, 소통, 심리, 문학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군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계룡시, 에너지 위기 대응 위해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시행
충남 계룡시가 에너지 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5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전격 시행한다.대상은 본청과 시의회, 산하기관이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이 고조되면서 에너지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이번 결정은 국가적인 에너지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시는 이번 5부제 시행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차량 5부제는 차량 번호판 끝자리를 기준으로 적용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해당되는 차량은 요일별로 운행과 청사 출입이 제한된다.다만, 모든 차량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경형 친환경 차량,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등은 5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시 관계자는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에게도 차량 운행을 최대한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공주시, '세계 책의 날' 기념 '책온, 공주를 켜다' 행사 개최
공주시가 2026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책온, 공주를 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행사는 4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공주기적의도서관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은 독서와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보호를 촉진하는 국제 기념일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앙상블 솔리 데오'의 야외 음악회가 열려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다섯 살 그림책의 저자 한미화 작가를 초청, 강연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국악 동화극 깜빡깜빡 도깨비 공연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이 밖에도 종이 공예, '이야기가 쏙' 그림책 큐브, 그림책 보드놀이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책 속 길잡이 만들기, 구슬 책갈피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하는 활동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행사장에서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가 시작되며, 공주시 지역 서점을 알리는 '우리 동네 책방' 부스도 운영된다. 시민들은 '야외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으며, '지난호 잡지 나눔'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박찬옥 평생학습과장은 “책 읽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26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사업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독서 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제시, 우수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으로 역량 강화
김제시가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특별한 교육을 진행했다.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6 우수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제시를 대표하는 우수자원봉사자 12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교육은 '더 나은 공동체가 되기 위한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이 강사로 나서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김 관장은 자원봉사의 결과뿐만 아니라 실천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봉사자 간 관계 회복과 봉사자 스스로의 행복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나의 즐거움이 진정한 나눔의 시작이라는 점을 깨달았다”며 “공동체를 위해 다시 한번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남궁행원 센터장은 “소양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내적 동력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고령군, 개학기 맞아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
고령군이 3월 25일, 고령초등학교 일대에서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아이 먼저'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고 깨끗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어른들의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광고물 근절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아이 먼저' 안전배려 문화 조성 홍보 전단도 배포했다.고령군은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정당 현수막도 정비했다. 보행자 통행과 시야 확보에 방해되는 불법 광고물을 단속하고, 유해하거나 선정적인 전단지 및 벽보, 지정 게시대 외 불법 광고물은 철거했다.올바른 광고물 관리 방법과 신고 절차도 안내하며 지역 사회 공동의 안전 책임 의식을 강조했다.고령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은 지역 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며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이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안전한 어린이 환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군은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천안시,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후속 대책 간담회 개최…피해 복구 총력
천안시가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사고 후속 대책 마련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시는 지난 26일 풍세면사무소에서 이정문 국회의원, 박종갑 천안시의원,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풍세산단 입주기업협의회, 충남경찰청, 이랜드월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화재 원인 조사 결과 공유, 건축물 안전조치 및 철거, 기업 지원 등 핵심 후속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시는 화재 직후부터 사고수습지원본부를 운영하며 피해보상을 촉구하고 건축물 철거 이행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왔다.간담회 참석자들은 피해 주민과 기업의 조속한 원상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는 분야별 대책이 빈틈없이 이행되도록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김석필 권한대행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목소리를 수렴해 후속 대책이 완벽히 마무리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피해 복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피해 기업과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