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한국수산벤처대학 수료·입학식 성료…수산 인재 양성 박차

1550명 수료생 배출, 신우철 군수 '기후변화와 수산업'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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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완도군, 한국수산벤처대학 수료 입학식 성료 (완도군 제공)



[PEDIEN] 완도군이 한국수산벤처대학 제18·19기 수료식과 제20기 입학식을 지난 24일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2007년 설립된 한국수산벤처대학은 완도군 수산업 인재 양성의 핵심 기지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까지 총 15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료생 86명과 입학생 94명이 참석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전라남도 해운항만과장, 조선대학교 학장, 총동문회장 등 15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신우철 군수는 축사를 통해 현재 수산업이 기후변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K-푸드, 특히 수산물 수출 증가를 통해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완도 전복과 해조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료생과 입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이 장보고장학회와 한국수산벤처대학, 조선대학교에 각각 100만원씩을 기탁했다. 수산업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수료식과 입학식 이후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완도군 해양 수산 기후변화'라는 주제로 수산물 생산 방식 전환 등 수산업의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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