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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찾아가는 건강 누리사업 시즌Ⅲ 확대…의료급여 혜택 넓힌다
진주시가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 누리사업 시즌Ⅲ'를 4월부터 확대 시행한다.기존 근골격계 및 우울증 질환자에 더해 파킨슨 질환자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의료급여 수급자 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시즌Ⅲ 사업은 특히 '노인맞춤 돌봄센터'와 연계하여 추진되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혜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의료급여 관리사가 월 1~2회 대상자 가정을 방문, 3~6개월간 개인 질환별 맞춤형 운동을 지도한다. 반려식물 기르기를 통해 심리적 안정도 돕는다.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즌Ⅲ에서는 파킨슨 질환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며 “더 많은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의 노력으로 시민들의 건강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지난 '찾아가는 건강 누리사업 시즌Ⅱ'는 의료급여기관 이용률 58.1% 감소, 의료급여 재정 58.5% 절감, 만족도 90.3%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진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급여 재정 절감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고창군청 이정윤, 2026 국가대표로 발탁
고창군청 소속 유도선수 이정윤이 2026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정윤은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이번 대회에서 이정윤은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16강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 선수를 맞아 업어치기 절반승을 거뒀다. 8강에서는 포항시청 선수에게 허벅다리걸기 절반승으로 승리했고, 준결승에서는 동해시청 선수를 업어치기 유효승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전에서는 경남도청 선수와 맞붙었다. 상대 선수의 반칙패로 이정윤은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값진 승리였다.이정윤은 작년 초 고창군청 여자유도부에 합류했다. 이후 1차 선발전에 이어 이번 2차 선발전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기쁨을 누렸다.고창군은 이정윤의 국가대표 선발로 3년 연속 국가대표 배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4년과 2025년에는 박은이 선수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고창군청 여자유도부를 이끄는 이지연 경기지도자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열릴 전국대회와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고창군청 여자유도부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지원하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속초 청호동 수협 앞, 우회전 차로 개통…교통 체증 해소 기대
속초시가 청호동 속초수협 맞은편 도로의 고질적인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우회전 차로를 신설했다.미리내길과 설악금강대교로 연결되는 이 구간은 그동안 좌회전과 우회전 차선이 혼용 운영돼 주말과 성수기마다 극심한 교통 혼잡을 겪어 왔다. 좌회전 신호 대기 차량과 우회전 차량이 뒤엉키면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 불편을 호소했다.이에 속초시는 청호동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받아들여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병선 시장이 참여한 '걸어서 민생속으로' 행사에서 주민들은 우회전 차로 신설을 건의했고, 시는 즉각 검토에 착수했다.속초시는 지난해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6년 본예산에 사업비를 확보, 총 3400만원을 투입하여 2월부터 차로 신설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사로 좌회전 대기 차량과 우회전 차량의 동선이 분리되면서 교통 흐름이 눈에 띄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속초해수욕장과 관광수산시장을 잇는 주요 도로의 정체가 해소되면서, 지역 주민은 물론 속초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도로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양 목면 출신 고윤석 대표, 3년 연속 고향사랑 1천만원 기탁
청양군에 따르면 파인네스트 고윤석 대표가 지난 25일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윤석 대표는 청양군 목면 출신으로 건강기능식품 유통업체인 파인네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출향 후에도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대표의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의 어려움과 변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고향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2024년에는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과 건강기능식품 1500만원 상당을 기탁했고, 2025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과 건강기능식품 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지역 내 화재 피해 복구에도 도움의 손길을 보태는 등 꾸준히 청양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올해 역시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하며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해마다 변함없이 이어지는 그의 기부는 고향 발전을 바라는 진심과 출향인으로서의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주는 실천으로 평가받는다.김돈곤 군수는 “3년 연속 이어지는 고윤석 대표님의 기부는 청양을 향한 깊은 애향심과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기부금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
김해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의무보험 가입 집중 홍보…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김해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의무보험 가입 제도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올해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를 통해 167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480명을 배정받은 김해시는 농촌 인력난 해소와 더불어 근로자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외국인 계절근로자 의무보험 제도는 '농어업 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개정에 따라 2026년 2월 15일부터 시행된 제도다. 핵심은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와 근로자가 근로계약 체결 후 정해진 기한 내에 상해보험, 농업인안전보험, 임금체불보증보험 등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는 점이다.상해보험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일로부터 15일 이내에 가입해야 한다. 사망 시 최대 3천만원, 실손의료비 최대 1천만원 등을 보장한다.농업인안전보험은 재입국자의 경우 근로계약 효력 발생일로부터 15일 이내, 신규 입국자의 경우 외국인등록일로부터 15일 이내 가입해야 한다.임금체불보증보험은 고용주가 근로계약 효력 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 가입해야 한다. 임금체불 발생 시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농업 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산재보험에 가입할 경우 농업인안전보험과 임금체불보증보험을 대체할 수 있다. 이 경우 보험 가입 절차를 일원화하여 행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시는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방식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상해보험 가입 기한과 절차를 안내하는 등 제도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정영신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농가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의무보험 제도 안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농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김해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관련 제도 안내와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함평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산불 예방 효과 톡톡
함평군이 봄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농업기술센터는 이달부터 파쇄지원단을 가동, 영농 폐기물로 인한 환경 문제 해결에 나섰다. 특히 산림 인접 지역의 고령 농가 등 취약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함평군의 이번 결정은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농촌 사회의 고령화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여성농업인함평군연합회가 주축이 되어 3월부터 4월, 그리고 11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영농부산물은 제때 처리하지 않으면 산불 위험을 높이고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주범이 된다. 과수원 전정 가지, 고춧대, 깻대 등이 대표적이다. 사전에 잘 말린 후 파쇄하는 것이 중요하다.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산불 발생과 농업 분야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약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이번 파쇄지원단 운영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함평군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함평군은 다양한 정책을 통해 농촌 환경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
김해시, 2026년 김해맛집 6곳 내외 신규 지정 추진
김해시가 2026년 김해맛집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 지역의 특색을 살린 우수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함이다.시는 올해 6곳 안팎의 음식점을 신규 지정할 계획이며,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음식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위생적이고 수준 높은 외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신청 대상은 김해시에 소재한 음식점 중 주로 식사류를 취급하는 업소다.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경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시는 위생, 시설, 맛,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김해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 업소를 선정한다.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청 누리집과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맛집에는 인증 현판과 지정증이 제공된다. 관내 관광지 등에 배부할 홍보 책자와 리플릿을 제작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맛집 지도 제작, 관광 명소와 숙박업소 연계 홍보 등 다양한 지원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김해만의 특색을 살린 우수 음식점을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역량 있는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김해맛집은 2021년 김해시 맛집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총 82개소가 지정돼 있다. 시는 기존 지정 업소의 누적 현황을 고려해 올해 신규 지정 규모를 6곳 안팎으로 조정하고, 신규 발굴과 함께 기존 업소 관리를 내실화할 방침이다. -
한여농 청양군연합회, 농업발전기금 100만원 기탁 '훈훈'
한국여성농업인청양군연합회가 지난 25일 청양군에 농업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힘을 보탰다. 여성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기금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기탁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농업을 활성화하려는 여성 농업인들의 뜻이 담겨 더욱 의미가 깊다. 현장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는 여성 농업인들의 연대와 나눔 정신을 엿볼 수 있다.김정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농업의 미래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청양군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융자 조건은 연이율 0.5%, 5년 거치 7년 균등 분할 상환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이다.개인은 최대 3억원, 법인 및 단체는 5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단체는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에서 사전 대출 상담 후, 읍 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한국여성농업인 청양군연합회는 여성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위 제고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우리 쌀 소비 촉진, 반찬 나눔, 양성평등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촌 사회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여성 농업인은 단순한 생산 주체를 넘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고 강조했다. 기탁금은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과 상생하는 활동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
천안선행로타리클럽, 성정2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훈훈’
천안선행로타리클럽이 지난 25일 천안시 성정2동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노후화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천안선행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낡은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오랜 시간 낡은 집에서 생활했던 어르신은 “집이 새집처럼 변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어르신의 환한 미소에 봉사자들의 마음도 덩달아 따뜻해졌다는 후문이다.조영종 천안선행로타리클럽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누군가의 삶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나선심 성정2동장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청량2리 마을회, 서석곳간에 50만원 쾌척…이웃사랑 실천
홍천군 서석면 청량2리 마을회가 지난 3월 25일, 서석곳간에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후원금 전달은 청량2리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더욱 의미가 깊다.박계형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청량2리 주민들이 서로를 돌보는 서석곳간 운영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전영길 서석면장은 해마다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청량2리 마을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맡겨주신 후원금은 서석곳간을 통해 마을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서석곳간은 지역 주민들의 기탁을 통해 운영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청량2리 마을회의 후원은 서석곳간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석면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김해에서 봄을 제대로 즐기는 6곳의 특별한 산책길
따스한 햇살 아래, 김해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산책 코스 6곳을 소개한다. 벚꽃 명소부터 자연 속 힐링 코스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자.김해를 대표하는 연지공원은 벚꽃과 튤립이 만개하여 봄의 시작을 알린다.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연지공원에서 시작해 해반천을 따라 걸으면 금관가야 시조 김수로왕릉까지 이어지는 역사와 자연을 아우르는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해반천 산책로는 사색을 즐기며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자전거 도로와 분리되어 안전하며, 하천을 따라 물고기와 새들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하류로 갈수록 자연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어 봄의 생기를 느낄 수 있다.벚꽃 시즌, 가야랜드와 가야테마파크 일대는 화려한 벚꽃 명소로 변신한다. 놀이공원의 활기찬 분위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며, 축제 같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가야랜드에서 가야테마파크로 이어지는 길은 산책과 가벼운 등산을 즐기기에 좋다.화포천 습지길은 김해에서 가장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넓은 공간에서 한적하게 자연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다. 새소리, 물소리, 바람 소리가 어우러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깊은 사색에 잠기기에도 좋다.분성산 둘레길은 운동과 산책을 겸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가벼운 산길을 따라 오르면 김해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최근 개장한 분성산 생태숲 황톳길에서는 촉촉한 황토의 질감을 느껴볼 수 있다.율하천 산책로는 벚꽃, 유채꽃, 야생화가 만개하여 봄의 향기를 가득 느낄 수 있다.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율하천 주변에는 카페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 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
부여군,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사업 본격 추진
부여군이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기준을 적용받은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총 사업비는 5억 5450만원 규모다. 부여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약 33대의 건설기계 엔진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 지원 대수는 장치별 지원 금액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신청 기간은 4월 8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 등이다. 다만 엔진 출력이 75kW 이상 130kW 미만인 경우 2005년 이전 제작, 75kW 미만인 경우 20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도 포함된다.지원 내용은 노후 엔진을 최신 엔진으로 교체하는 비용이다. 그러나 정부 지원으로 저감 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적이 있는 건설기계는 제외된다. 차량 소유자의 체납 내역이 있는 경우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대상자 선정은 100억원 이상 관급 건설사업장에 출입하는 건설기계, 최초 등록일이 오래된 건설기계, 사용 시간이 많은 건설기계 순으로 우선순위가 주어진다.엔진 교체를 완료한 건설기계는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한다. 의무 운행 기간 내 엔진을 탈거하면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신청은 부여군청 환경과 환경정책팀 방문 접수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부여군은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이 2026년에 종료될 예정이므로, 희망자는 사업 종료 전 신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군산시, 새만금항신항 귀속 위한 현장 교육 실시
군산시가 새만금항신항의 관할권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3월 26일, 시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군산항 새만금항신항 현장 교육'을 실시하며 직원들의 실무 전문성 강화에 힘썼다.이번 교육은 이론 교육의 연장선으로,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항만의 기능과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새만금항신항 관할권이 현재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심의 중인 만큼, 현장 확인을 통해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 참가자들은 먼저 군산항 주요 부두 시설을 시찰하며 항만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후 새만금33센터로 이동, 새만금항신항 공사 현황을 청취하고 건설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사전 교육에 이어 현장을 직접 확인하니 새만금항신항이 군산 앞바다에서 조성되고 있음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행정 관할권 확보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됐으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군산시는 새만금항신항이 군산 섬인 신시도와 비안도 사이 공유수면에 위치해 있다고 강조한다. 시 관계자는 “그간 군산시가 어업 허가, 해상 치안, 방역 등 실질적인 행정권을 행사해 온 지역”이라고 설명했다.시는 앞으로도 이론과 현장을 연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새만금항신항의 군산시 귀속 당위성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
홍천군재향군인회, 서해수호의 날 맞아 55 용사 추모
홍천군재향군인회가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55 용사의 넋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최정식 제11기동사단 부사단장, 홍성기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그리고 보훈단체장과 군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등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의 도발에 맞서 국가를 수호하다 전사한 55명의 용사들을 추모하는 날이다.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가 진행된다.기념식은 서해 수호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55용사 롤콜 추모를 통해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행사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추모사, 추모의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55용사 롤콜 추모 순서에서는 숙연한 분위기 속에 헌화와 분향이 이어졌다.박원재 홍천군재향군인회 고문은 “서해를 지키다 희생한 전사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유가족의 아픔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굳건한 안보의식과 튼튼한 국방으로 이 땅의 평화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홍천군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