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서 봄을 제대로 즐기는 6곳의 특별한 산책길

연지공원 벚꽃부터 화포천의 고요함까지… 김해의 숨겨진 봄 명소를 찾아서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가볍게 걸으며 이 계절 만끽 (김해시 제공)



[PEDIEN] 따스한 햇살 아래, 김해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산책 코스 6곳을 소개한다. 벚꽃 명소부터 자연 속 힐링 코스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김해를 대표하는 연지공원은 벚꽃과 튤립이 만개하여 봄의 시작을 알린다.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연지공원에서 시작해 해반천을 따라 걸으면 금관가야 시조 김수로왕릉까지 이어지는 역사와 자연을 아우르는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해반천 산책로는 사색을 즐기며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자전거 도로와 분리되어 안전하며, 하천을 따라 물고기와 새들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하류로 갈수록 자연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어 봄의 생기를 느낄 수 있다.

벚꽃 시즌, 가야랜드와 가야테마파크 일대는 화려한 벚꽃 명소로 변신한다. 놀이공원의 활기찬 분위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며, 축제 같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가야랜드에서 가야테마파크로 이어지는 길은 산책과 가벼운 등산을 즐기기에 좋다.

화포천 습지길은 김해에서 가장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넓은 공간에서 한적하게 자연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다. 새소리, 물소리, 바람 소리가 어우러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깊은 사색에 잠기기에도 좋다.

분성산 둘레길은 운동과 산책을 겸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가벼운 산길을 따라 오르면 김해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최근 개장한 분성산 생태숲 황톳길에서는 촉촉한 황토의 질감을 느껴볼 수 있다.

율하천 산책로는 벚꽃, 유채꽃, 야생화가 만개하여 봄의 향기를 가득 느낄 수 있다.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율하천 주변에는 카페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 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