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 청양군연합회, 농업발전기금 100만원 기탁 '훈훈'

지역 농업 활성화 위한 여성 농업인들의 따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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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한국여성농업인청양군연합회, 농업발전기금 1백만원 기탁 (청양군 제공)



[PEDIEN] 한국여성농업인청양군연합회가 지난 25일 청양군에 농업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힘을 보탰다. 여성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기금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탁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농업을 활성화하려는 여성 농업인들의 뜻이 담겨 더욱 의미가 깊다. 현장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는 여성 농업인들의 연대와 나눔 정신을 엿볼 수 있다.

김정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농업의 미래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융자 조건은 연이율 0.5%, 5년 거치 7년 균등 분할 상환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개인은 최대 3억원, 법인 및 단체는 5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단체는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에서 사전 대출 상담 후, 읍 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여성농업인 청양군연합회는 여성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위 제고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우리 쌀 소비 촉진, 반찬 나눔, 양성평등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촌 사회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여성 농업인은 단순한 생산 주체를 넘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고 강조했다. 기탁금은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과 상생하는 활동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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