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 영화 인문학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장애인과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여, 영화 속 낭만과 삶의 의미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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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 인문학 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 (하동군 제공)



[PEDIEN]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인생의 무지개를 그리다' 인문학 콘서트의 두 번째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5일,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은 영화 인문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가득 찼다.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 그리고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스크린 속 낭만, 그 영향력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 정연동 코리아에듀 이사가 강사로 나서 영화 속 다양한 장면을 통해 '낭만'이라는 감성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냈다.

정 이사는 영화 속 사례를 바탕으로 감정과 의미를 재해석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익숙한 영화 장면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가졌다.

강연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영화를 통해 삶을 다시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일상에서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참여형 인문학으로 진행됐다. 문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센터 관계자는 “장애인은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인문학을 통해 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고 서로의 삶을 공감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생의 무지개를 그리다'는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주제로 군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여행, 건축, 소통, 심리, 문학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군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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