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광주시 초월읍과 도척면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병창 초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윤영민 도척면협의회장은 지난 8일,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60박스를 기탁하며 훈훈한 소식을 알렸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이들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병창 회장과 윤영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를 사랑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성 어린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광주시 전체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새마을지도자들의 라면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