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세종교육협회와 손잡고 평생교육 진흥 모색

교육안전위원회, 교육계 현장 목소리 경청… 정책 반영 노력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교안위 간담회 (세종시의회 제공)



[PEDIEN] 세종시의회가 세종교육협회와 함께 세종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세종교육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평생교육 진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교육협회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의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전시, 토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시장 종사자들이 평생교육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육 및 체육 관계기관의 법정의무교육 사이트 단일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강화, 학생, 성인, 시니어 합동 활동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특히 김충식 의원도 참석하여 세종교육협회 회원들과 함께 세종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안전위원회 윤지성 위원장은 세종교육협회의 현장 목소리가 평생교육 정책의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제안된 안건들의 현실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앞으로도 평생교육 참여자 모두가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지자체 의회

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