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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유정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지난 10월 25일, 관악구 곳곳에서 열린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유 의원은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쉴 틈 없이 관악구를 누볐다. 삼성동 통우회 야유회를 시작으로 청소년지도자협의회 야유회, 관악구 협회장기 테니스대회, 관악 보드게임 페스티벌, 관악 상호문화축제, 신사 어울림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낙성대공원에서 열린 ‘2025 관악 e스포츠 페스티벌’에 방문하여 청년 게이머들과 만나 e스포츠 산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청년 문화 확산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이어 청림동 어울림길에서 열린 ‘제11회 지역공감 어울림축제’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통했다.
또한 유 의원은 선민교회 주차장 일대에서 열린 ‘제2회 대학동 한마당 축제’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함께 알까기 대회에 참여하고, 낙성대역 인근에서 열린 ‘낙낙별길 축제’에서는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별빛내린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관악 별빛원정대(멘토링 축제)’를 찾아 청소년 멘토와 멘티들을 격려하며 청소년 문화정책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유정희 의원은 “하루 동안 관악 곳곳을 돌며 지역의 활력은 결국 주민의 참여와 공동체의 힘에서 나온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가장 먼저 찾고 주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관악의 문화, 복지, 청년정책을 꼼꼼히 살피며 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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