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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은 16일 대한국민대상위원회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5 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먼저 이인애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개인에게 주어진 영예라기보다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주신 도민 여러분과 경기도의회 동료 의원들께 드리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가정과 지역사회가 더 안전하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인애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 및 여성가족평생교육 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보건의료·복지 증진 및 여성·아동·다문화가족의 복지 향상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 예·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에 열정적이고 적극적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치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금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경기도의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조례 개정,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설치·운영 조례 개정, 위기임산부·입양가족 지원 정책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가족 친화적 환경을 확산하기 위한 입법 활동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인애 의원은 “‘경기도 저출생 극복 정책 연구회’를 결성해 회장으로서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출산요인 실태 분석 연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으며 “지역구 고양시에서는 학교 교육환경 개선, 체육시설 정비 및 주민 여가 공간 확충, 하천 정비사업 추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적극 해결해 왔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현장에서 나눔과 연대를 통해 도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더욱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다”며 특히 “저출생 문제 해결, 위기 청소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마련 등 도의원으로서 주어진 소임과 ‘당당한 대한국민’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경기도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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