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2025년 ‘교육복지안전망 공동사업’ [마마: 마음 더하기 마음] 운영

참여 학교별 관계 증진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으로 긍정적 관계 형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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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인교육지원청, 2025년 ‘교육복지안전망 공동사업’ [마마: 마음 더하기 마음] 운영



[PEDIEN] 용인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교육복지안전망 공동사업 [마마: 마음 더하기 마음]을 추진한다.

이번 공동사업은 두 가지 유형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계 증진 및 멘토링 프로그램은 용인 관내 7개교, 5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각 학교 별로 운영되는 관계 향상 및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또래, 교사·가족과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며 공동체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용인교육지원청은 9월 13일 청사 대강당에서 ‘감성·소통 하모니’라는 주제로 뮤지컬 공연을 준비해 학생과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감성을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이번 교육복지안전망 공동사업을 통해 학생 개인의 성장을 넘어 가족과 학교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토대로 앞으로 다양한 지원 및 지역 연계를 통해 용인 교육 공동체의 행복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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