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2025 로컬콘텐츠 페스타’농어촌수도 매력 알렸다

해남의 맛·멋·매력, 전국 관람객 눈길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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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해남군, 2025 로컬콘텐츠 페스타’농어촌수도 매력 알렸다



[PEDIEN] 해남군은 25~27일 3일간 부산에서 벡스코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5 로컬콘텐츠 페스타에 참여해 해남의 관광과 문화, 군정 등 해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KBC광주방송 주최로‘로컬 콘텐츠의 확장, 지역의 미래를 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 부산, 광주, 전남 30여개의 지자체 및 1,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조강연, 패널토크, 로컬 콘텐츠 부스 운영 등 지역 중소기업, 공예·음식·문화 콘텐츠 전시 및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이어지며 지역의 특색 있는 콘텐츠와 문화 산업의 발전상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해남군은 청정 자연이 빚어낸 건강한 먹거리와 해남만의 특별한 여행을 홍보하는 부스를 마련, 해남군 직영 쇼핑몰 ‘해남미소’ 와 고향사랑기부제, 다채로운 해남 문화 관광을 소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지속가능한 로컬 브랜드로 성장하는 농어촌수도 해남의 우수한 자원들에 큰 관심을 보이는 등 호평이 이어졌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로컬 페스타를 통해 농어촌수도 해남의 이미지가 지역사회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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