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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동두천시는 25일 지하철 1호선 지행역 일대에서 ‘누구나 돌봄’ 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왕래가 많은 지행역 주변에서 ‘누구나 돌봄’ 제도의 취지와 내용을 널리 알리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제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돌봄’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증가, 실직, 건강 악화 등으로 발생하는 새로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제도로 돌봄이 필요한 모든 동두천 시민에게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등 5대 돌봄서비스를 종합 지원한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4월부터 본 사업을 시행해 실제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돌봄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누락 없이 제공되도록 복지행정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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