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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용산구가 2025 복지수첩 900부를 제작, 민간 복지 인력에게 배부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복지수첩은 구가 2020년부터 숨은 위기가구 발굴에 활용해 온 A5 규격의 소형 수첩으로 복지 정보 및 상담 점검표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담아 민간 복지인력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복지수첩은 △복지제도 4종 안내 △용산구 특화 복지서비스 7종 △복지상담신청서 및 메모지 △위기가구 발굴 활동 지침 △복지상담 전화번호 안내문 등으로 꾸렸다.
복지제도 관련 정보는 민간 복지인력이 손쉽게 열람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구성해 지역사회 인적자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다.
복지상담신청서에 위기가구 상담 내용을 작성해 동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복지상담으로 연계한다.
신청서 뒷부분에는 △단전·단수·단가스 △공과금 체납 △계절에 맞지 않은 옷 △배회 등 위기가구 징후 점검표도 수록해 원활한 상담이 가능케 했다.
이외에도 가구 방문 시 유의사항과 대화방법도 담았다.
복지상담 전화번호는 △다산콜센터 △보건복지상담 △동 주민센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똑똑용산’ △복지위기 알림 애플리케이션 정보무늬 등을 담았으며 절취선을 삽입해 위기가구 및 지역주민에게 나눠줄 수 있게 했다.
‘똑똑용산’은 일대일 채팅으로 주민 누구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들을 신고할 수 있도록 만든 카카오톡 채널로 신고대상이 복지대상자로 선정되면 회당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올해 복지수첩 900부는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우리동네돌봄단 등 직능단체와 지역 내 복지관, 교육복지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복지기관에 배부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복지수첩이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해주시는 민간 복지인력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며 “소외 없이 따뜻한 용산을 이룰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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