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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관악구가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가사노동 부담을 경감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사관리사가 대상 가정을 방문해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초 중위소득 기준 완화에 따른 사업 대상 확대와 구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1월 20일 사업 개시 후 2개월 만에 500명 모집이 조기 마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구는 구민 혜택을 더욱 확대하고자 예산을 추가 편성해, 21일부터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80% 이하의 △임산부 가구 △맞벌이 가구 △다자녀 가구이다.
단, 상반기에 참여한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산부 가구’는 임신 3개월~출산 후 1년 이내인 임산부가 있는 가구를 말하며 ‘맞벌이 가구’는 부부 모두 주 20시간 이상 근로 및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이다.
‘다자녀 가구’는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를 말한다.
신청방법은 서울맘케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결과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구는 1가구 당 연 70만원 상당 바우처가 신용카드로 지급되며 올 11월 30일까지 가사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자 추가 모집과 대상 요건 완화로 더욱 많은 구민들이 육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악구민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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