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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위원은 15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025 의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최효숙 의원은 의원들의 공통 관심사를 반영하고자 ‘영상제작기획 및 프리미어 실습’ 이라는 주제로 의정활동과 연계된 영상홍보 활성화를 위한 기본교육을 제안해 지난 6월에 이어 7월 ‘의원 맞춤형 교육’의 첫 수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의정활동 홍보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영상제작기획 및 프리미어 실습’을 주제로 4일에 걸쳐 총 12시간 동안 실시된다.
특히 교육내용으로 단순한 촬영을 넘어서 메시지 기획, 영상 스토리 구성 등 단계별 실습이 포함되어 있어, 숙련된 실무기술 습득을 통해 각 의원이 의정활동 내용과 지역 현안을 효과적으로 영상에 담아낼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적이다.
최효숙 의원은 “이번 교육은 효과적인 홍보영상 제작을 통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의원이 지역사회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며 “특히 의원 개개인의 영상제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의회의 열린 행정과 정보 소통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실제 카메라 촬영 실습과 영상 컷편집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됐으며 의원들은 직접 장비를 다루며 홍보영상 제작의 기본기를 다지는 동시에 실무 능력을 키울 기회를 가졌다.
강사로 나선 김재봉 디렉터는 다양한 언론 현장과 영상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는 김미숙·김태형·김동영 의원 등이 현장에 함께하며 실습 중심 교육에 성실히 임했다.
최효숙 의원은 앞으로도 맞춤형 실무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민생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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