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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인공지능시대 심화되는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선배시민을 위한 디지털 인생e막’을 주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디어 창작 및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55세 이상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최신 디지털 미디어 트렌드를 익히고 건강하고 올바른 미디어 활용과 이를 통한 소통은 물론 챗지피티, CANVA, 숏폼 챌린지 등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미디어 콘텐츠 창작 실습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버 프로그램이 시니어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미디어의 역기능을 예방하고 신뢰할만한 정보 선별력을 키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5월 19일 월요일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55세 이상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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